'악마가 이사왔다' 안보현 "임윤아 너무 털털하더라" 작성일 07-09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rQuhIg2cb"> <p contents-hash="260bed0f7ce4ad94222313a36d78a585f0da2ddbdc442668320ee94cb99bea70" dmcf-pid="Kmx7lCaVgB" dmcf-ptype="general">9일 오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이상근 감독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9acb85446faff85b1ae938a31aae9d102d6a5aaf53b1f6dfa3006c21ca31a0" dmcf-pid="9sMzShNfj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iMBC/20250709120633984oeen.jpg" data-org-width="800" dmcf-mid="BGCgKBXDg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iMBC/20250709120633984oee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154b66509c368c17121f48e4eb8ed9237a8cccd04b6060cfe585da6b723f2f9" dmcf-pid="2ORqvlj4kz" dmcf-ptype="general"><br>안보현은 "새벽2시마다 악마로 변하는 선지를 보호하는, 무해한 청년 백수 길구를 연기했다"며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7d8fdb1cc3ea191945d98061068e5b32bd2ead0b612418a6f414bffb003e4bb0" dmcf-pid="VIeBTSA8j7" dmcf-ptype="general">안보현은 "대본을 봤을때는 어떻게 할지 고민이 많았다. 누구를 모티브로 삼을까에 대한 생각도 없었는데 감독님과 대화하다보니 이건 감독님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중점을 감독님에게 뒀다. 길구는 곧 이상근 감독이다"라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de560508d98ea5124ccd6d5406a1d190841a0879d077f5ff3922c8db99de819b" dmcf-pid="fCdbyvc6Au" dmcf-ptype="general">안보현은 "운동은 항상 하고 있어서 감독님이 특별히 요청하신게 없었다. 윤아씨보다 제가 크고 체구가 작아서 제가 더 커보였던 것 같다"며 말했다. 하지만 연기한 캐릭터는 안해본 운동이 없는 캐릭터였다. "실제 길구와 제가 비슷한게 있다. 다양한 운동을 경험하고 잘 하는데 엄청 잘하지는 않는다. 길구와 비슷하게 다 걸쳐놨지만 막 잘하지는 않다. 키가 큰 장점은 있지만 길구와 비슷해서 감도김의 압박은 없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7903dee1cdab8f2aa0bd0b6811fceec6a22831cf8c758996f56d1bb8456de3f" dmcf-pid="4hJKWTkPaU" dmcf-ptype="general">안보현은 "한강물에도 같이 뛰어들고 방방이도 같이 탔다.촬영 기간 내내 붙어있고 혼자 찍은 씬이 없다보니 케미가 묻어나더라. 임윤아는 악마선지에 가까울 정도로 털털하더라. 그런 분위기때문에 현장도 편해지더라"며 임윤아와의 케미가 좋았던 이유를 설명했다. </p> <div contents-hash="a0f2d0898a80644ce6a7d6250a5097925fbf04af7876bb39cbe76303c6ca75df" dmcf-pid="8li9YyEQAp" dmcf-ptype="general">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로 8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p>iMBC연예 김경희 | 사진 고대현</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낮엔 청순, 밤엔 악마" 임윤아, 파격 변신…'악마가 이사왔다' 여름 접수 예고 [스한:현장] (종합) 07-09 다음 한국 경제 상품수출 의존도 'G20 1위'…"경상수지 관리 필요"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