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문원 결혼 반대에 대국민 사죄…"우려 충분히 인지, 27년 사랑에 책임감" 작성일 07-09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TEtwEe75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daa8274e933eed0e17ca7ffc6a0cbdec90b556b6fbac44be1fe54793a5f941" dmcf-pid="VyDFrDdzX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문원(왼쪽), 신지. 제공| 제이지스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potvnews/20250709121542904czab.jpg" data-org-width="645" dmcf-mid="KyNuCOo9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potvnews/20250709121542904cza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문원(왼쪽), 신지. 제공| 제이지스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35d9510a3e35db0e5148f374141489fd2cc2b8916659d339ae8c7e1afd05b50" dmcf-pid="fWw3mwJqGx"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7세 연하 예비 남편 문원과 결혼을 반대하는 대국민 여론에 직접 입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12358502f57834316eb4378ebcb2935a2cea25fce5a4950d9c94bbd7052881a8" dmcf-pid="4Yr0sriBYQ" dmcf-ptype="general">신지는 9일 오전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일련의 일들을 겪으며 27년 동안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었구나 느끼게 됐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320dc1a4b5b14745230bb0182540be0edb93687794619fa8e9a88149ea35e58" dmcf-pid="8GmpOmnbHP" dmcf-ptype="general">신지는 최근 7세 연하 후배 가수 문원과 결혼을 발표했다. 이후 신지는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예비 남편 문원이 코요태 김종민, 빽가를 만나는 '상견례 영상'을 공개하고 문원이 한 차례 이혼 경력이 있으며 딸이 있는 '돌싱남'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후 문원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문원이 김종민, 빽가에게 시종일관 보인 무례한 태도가 문제가 돼 '대국민 결혼 반대' 여론이 형성됐다. </p> <p contents-hash="530a6c39147cf13cdb73f7542a00fb41a020d524072bd67f56dbf875990fc2e5" dmcf-pid="6HsUIsLKZ6" dmcf-ptype="general">신지는 전날 SNS에 자신의 입장을 밝힌 것에 이어, 이날도 '라디오쇼'에 출연해 자신과 결혼에 대해 입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e008f2d8bb59331982cb64a5805a20a218922fe5cccf720bf3844e593722ea07" dmcf-pid="Pb5Qt5IiX8" dmcf-ptype="general">그는 "너무 많은 분들께서 염려를 해주시고 우려를 해주셨는데 제가 이렇게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살았던 기간이 크다. 일련의 일들을 겪으며 그래도 제가 27년동안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었구나 그런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됐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b534d461b2df0932bbdd6bb98cbee03ce8747d17b1af1b5feab21526c9f1ac5a" dmcf-pid="QK1xF1CnY4" dmcf-ptype="general">이어 "책임감 있게 멤버들이랑 즐거운 모습 보여드리면서 살아야겠구나, 어떤 일에 대해 책임감 있게 행동해야겠구나 오히려 많은 분들에게 피로감을 드린 것 같아서 죄송스러웠다"라고 사과했다. </p> <p contents-hash="9320928fb0be21114c6081aaff592bdbc66e84cef0070a5a518669cef09e0234" dmcf-pid="x9tM3thLYf" dmcf-ptype="general">신지는 "여러분들의 우려는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라고 했고, 박명수는 "예능계 선배로 신지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보여주시면 된다"라고 격려했다. 함께 출연한 코요태 멤버 빽가 역시 "저도 옆에서 지켜보면서 사실 편치 않았다"라며 "크게 봤을 때 신지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었고, 코요태를 사랑해주신다는 점에서 감사했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a3b5f6fe3e1e3007029ba36b13acdc82368f2e17ebabc62d2765e927db369594" dmcf-pid="ysoWao41tV" dmcf-ptype="general">신지는 꿈꾸는 프러포즈에 대해서는 "늘 필요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편이었다. 프러포즈는 꼭 서프라이즈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카페 빌리고) 이런 거 생각만 해도 몸이 간지럽다. 저는 괜찮다. 저는 프러포즈는 서프라이즈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주의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6da2890532e609148900394d4518cc2bbeb691cbfe246cf93798e9554f45f9" dmcf-pid="WOgYNg8tH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빽가 신지 박명수(왼쪽부터). 출처| KBS 라디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potvnews/20250709121544173edpo.jpg" data-org-width="900" dmcf-mid="9hk1DkRu1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potvnews/20250709121544173edp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빽가 신지 박명수(왼쪽부터). 출처| KBS 라디오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5f334e5c3402cdb499bddbf187c5a753a5230693b9c4818b88440cfd9111320" dmcf-pid="YIaGja6FG9"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지우, 50세에 5살 딸 육아 “스무살 어린 엄마들 쫓아다녀” 07-09 다음 “K팝만의 현상? 이제는 대중문화 현상” 전세계 흔든 ‘케이팝 데몬 헌터스’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