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편 동의 NO' 이시영, 둘째 임신에 민심은 반토막 작성일 07-09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zy3YyEQC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5810f1e3047c2150592cbb175745524b3cc502bda958d518adb9c6e2cd14f0" dmcf-pid="VqW0GWDxS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tvreport/20250709121207869ocdu.jpg" data-org-width="1000" dmcf-mid="96DvrDdzS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tvreport/20250709121207869ocd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1a481de86cbe99aa717a3811b9fcfa3780074e0946a64d52673b702413cd89a" dmcf-pid="fBYpHYwMWY"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해슬 기자] 배우 이시영이 전남편 동의 없이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한 가운데 대중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p> <p contents-hash="59515b1deb162742bde485bde1862f2ea7543f3be3b139dc7a19476d45be1d2e" dmcf-pid="4bGUXGrRhW" dmcf-ptype="general">대중이 문제로 삼는 건 전남편이 둘째 임신에 동의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또 이혼 후 둘째를 가졌다는 사실에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p> <p contents-hash="7ba63011552b5b4e44469f6018bd73fd6d557056e1e90dc5d68f72640a48909c" dmcf-pid="8KHuZHmeSy" dmcf-ptype="general">일각에서는 "이혼 후 임신이라니 말도 안 된다", "전남편 동의 없이 무슨 일이냐"라며 의문을 제기했으나 일부 누리꾼들은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것은 잘하는 일", "어려운 결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그를 응원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b80fe1554d0d5f071f90284a26ebd32e5098fee32dc7563177300ea5aa48f8dd" dmcf-pid="69X75XsdhT" dmcf-ptype="general">또 그는 "앞으로 많은 어려움이 생길 수도 있고 여러 가지 경우에 대한 고민도 있었지만 모든 것을 감안하더라도 지금 제 선택이 더 가치 있는 일이라고 믿고 싶다. 돌아보면 인생에 있어 가장 소중한 건 언제나 아이였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d0cb9300b598b44bbb002982070366e919aa6ef26a9e205e6a48dcfb3dba4fe" dmcf-pid="P2Zz1ZOJTv"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앞으로 질책이나 조언은 얼마든지 겸손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겠다. 감사한 마음으로 혼자서도 아이에게 부족함 없도록 앞으로 삶을 성실히 살아가겠다"며 글을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ed44ce1d7bf392f57f99ec6212ba819aabaa37c63226fcad37b39b8072fac68a" dmcf-pid="QXwTmwJqhS" dmcf-ptype="general">앞서 이시영은 8일 자신의 계정에 "현재 임신 중이다. 앞으로 일어날 오해들을 미리 방지하기 위해 먼저 이야기한다"며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p> <p contents-hash="be58489a9ffac1e1ce72ce043f0c5b6a62f6c92b73f08cbdd5ccf325ae07c9c6" dmcf-pid="xZrysriByl" dmcf-ptype="general">그는 "8년 전 정윤이(첫째 아이)를 가졌을 때는 지금보다 어렸고 아주 많이 부족했다"면서 "또다시 생명이 찾아온다면 같은 후회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스스로 약속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4e8234a3a59490d60cb063f5dc30145ab47e4eaa1cbb5123f7ca487acd460fc" dmcf-pid="yibx9bZwvh" dmcf-ptype="general">이어 이시영은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준비했다. 막상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은 채 긴 시간이 흘렀고 이혼에 대한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오가게 됐다. 모든 법적 관계가 정리되어 갈 즈음 배아 냉동 보관 5년 만료 시기가 다가왔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b2ede960e9be897f689c8c19e5888995f7fb29dd34a37acfc6cb2592052062d" dmcf-pid="WnKM2K5rvC" dmcf-ptype="general">냉동 배아 이식을 결정했다는 그는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제가 내린 결정에 대한 무게를 온전히 안고 가려고 한다"고 전해 놀라움을 샀다. </p> <p contents-hash="b53cf2400afd4d7cab172f07185daf6c73ff161ac7f69c458926f6672c3d729b" dmcf-pid="YL9RV91mvI"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그러나 이시영 부부는 지난 3월 8년간의 결혼생활을 정리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206efcca9cf015846045c15a603794d176c296470f853314c10403a94b830486" dmcf-pid="Go2ef2tslO" dmcf-ptype="general">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글로벌 인기' 캣츠아이, 데뷔 1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개최 07-09 다음 김광진 “NCT 도영, 음악도 좋지만 신중한 대답 인상적”(라이브 와이어)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