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 저격' 나나, 또 소신 발언…"유명인은 책임감 있게 말해야" [RE:뷰] 작성일 07-09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CaixPuSW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fcf77e890dcc6d014e80c08dd81d4540d697f5720fc4059418fe04913e5427" dmcf-pid="6hNnMQ7vW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tvreport/20250709121905283frpk.jpg" data-org-width="1000" dmcf-mid="fJGvOmnb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tvreport/20250709121905283frpk.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1ed7b5ee825230d1257fb81bf21815aea7e2d19d1c9e437d6f5238144deaa8" dmcf-pid="PljLRxzTl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tvreport/20250709121906575adkr.jpg" data-org-width="1000" dmcf-mid="4YAoeMqyC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tvreport/20250709121906575adk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83329c5ca92fe3bc014f49f7f3bdf964ae21f06544f34c74e13d84bcdbadd52" dmcf-pid="Q0vIDkRuhp" dmcf-ptype="general">[TV리포트=유재희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연예인으로서 느끼는 책임감에 대해 밝혔다.</p> <p contents-hash="60fce8a06c0b512ac78a121925d7e9232bd22afd4826ef9081b4567e46579d26" dmcf-pid="xpTCwEe7S0" dmcf-ptype="general">지난 8일 공개된 채널 '테오' 에서는 '나나 잘하세요~'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나나는 게스트로 출연해 연예인으로서 느끼는 부담과 가치관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03c21fc928899ded380511f6495bd9f26ff88da7335f66cf1a1ed7ee0d9d5489" dmcf-pid="yjQfBzGkl3" dmcf-ptype="general">그는 "저는 굉장히 솔직한 편이다. 앞으로도 계속 솔직하게 살기 위해서는 제 행동을 더 신중히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영향력 있는 사람일수록 '이건 맞다', '이건 틀렸다', '내가 잘못했다'고 인정할 줄 아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외면하거나 회피하기보다"라며 책임 있는 자세를 강조했다.</p> <p contents-hash="d430742300196f4f505c13bec74948b2549c6b2d75a08af39ec5dbb434858d38" dmcf-pid="WAx4bqHElF" dmcf-ptype="general">MC장도연은 "그런 솔직함을 유지하는 게 참 멋있다. 무게감도 클 텐데 용기 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했다"며 나나의 태도에 공감을 표했다. 이에 나나는 "솔직한 발언들 때문에 회사에서 걱정을 많이 하기도 한다"고 털어놨다. 장도연은 "저라도 실장이었으면 다퉜을 것 같다"며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50b5d0e8ed96ceb625258a932a23f9d14d1898d72507dcb230533bb3b9e9b8a" dmcf-pid="YcM8KBXDvt" dmcf-ptype="general">앞서 나나는 지난 4월 그룹 더보이즈 멤버 선우의 태도 논란 영상에 직접 댓글로 소신 발언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2352e389decada2bce685e33a4bd08bbd94832c67481ca1d88dba771bb31caf8" dmcf-pid="GkR69bZwv1" dmcf-ptype="general">당시 선우는 길을 걷던 중 에어팟을 흘렸고 "내 에어팟!"이라고 외치고는 그대로 엘리베이터에 탑승했다. 이에 뒤 따라오던 경호원이 선우의 에어팟을 주워줬고 선우는 건네받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의 없다", "감사 인사도 안 한다" 등 비판을 쏟아냈다. 나나는 해당 영상에 "혼나야겠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댓글을 남기며 일침을 가했다.</p> <p contents-hash="c56342214da4f5e94cb98777ad6236098da214da71d71aeff03f9be9d1111b38" dmcf-pid="HEeP2K5rC5" dmcf-ptype="general">이에 일부 팬덤이 반발하자 나나는 "그 사람이 누군지 몰라도, 내 옆에 그런 사람이 있었어도 똑같이 말했을 것"이라며 "혼나야겠는데? 그리고 그런 행동은 어디서 배웠니? 라고도 말했을 거다"라고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p> <p contents-hash="a73c0f7a1e09be29b464d5b17406a5e39e2663d5995bd079d4099bc0a28359c6" dmcf-pid="XDdQV91mSZ" dmcf-ptype="general">논란이 커지자 선우는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억울한 말 나오지 않게 더 조심하겠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327b8ed9b5a2796e0036d41c460937665db1ce4468ded88caac021b4c2737cc" dmcf-pid="ZwJxf2tshX" dmcf-ptype="general">유재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테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악마가 이사왔다’ 이상근 감독X임윤아 표 코미디, 터질까[스경X현장] 07-09 다음 유키스 기섭, 홈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아낌없는 지원" [공식]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