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서장훈, 나이 들수록 눈물 늘어 “폭싹 속았수다 이틀 오열, 극장도 혼자 간다”(씨네타운) 작성일 07-09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4iJ2K5rc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ad471cddd33046b686f5c14fb27df836d0825fe2426f6b8d9cabb62e643048" dmcf-pid="K8niV91mA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wsen/20250709125009181izjx.jpg" data-org-width="377" dmcf-mid="BOOsonVZo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wsen/20250709125009181izj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96Lnf2tsco"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43f998df6e45d64a5e4a785fa1a8c72c4cb4663934aa39f8c41ea4dc689a22ad" dmcf-pid="2PoL4VFOAL" dmcf-ptype="general">서장훈이 나이 들수록 눈물이 늘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619040a5a483dd2a071072b08c13f630b04f1ff425917ad5ae7b994a44d1b7e" dmcf-pid="VQgo8f3Icn" dmcf-ptype="general">7월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이혼숙려캠프'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68f26bdd15a10ff2f4eac4ff3f23dbfd21643d9c7b3493e5c71c40a52af4ad80" dmcf-pid="fxag640CNi" dmcf-ptype="general">이날 박하선은 서장훈에게 "취미가 하루에 한 끼 저녁을 몰아 드시고 자꾸 프로그램이 다 끝나면 그리고 밤새서 드라마 보는 게 취미시라고 들었다"고 했다. 서장훈은 "다음날 녹화가 있으면은 1~2편만 보고, 녹화가 없는 날에는 몰아본다. 한 16부작 되고 그러면 이틀에 몰아서 본다"고 했다.</p> <p contents-hash="746e7559dcc45d396723874db862bf8f806b5bef2069260ca05bbaa1d6ec3493" dmcf-pid="4MNaP8phNJ" dmcf-ptype="general">최근에는 '폭싹 속았수다'를 봤다고. 서장훈은 "최근에 가장 크게 울림을 준 드라마다. 이틀 동안 보는데 우느라고 아주 눈이. 그 다음 날 녹화가 없어서 다행이었고 너무 힘들었다"며 "이게 나이가 들면서 자꾸 눈물이 좀 많아집니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bee0d8de953f72b532e26fda17096439697af39833e99d2c37432f1dd414062e" dmcf-pid="8dcAMQ7vNd"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레바논 영화 '가버나움'을 인생 영화 중 하나로 꼽으면서 "제가 사실 젊었을 때 뭐 그렇게 많이 울거나 이런 성격이 아니었는데 제가 은퇴하고 나서부터 점점 나이가 들수록 아우 너무 울어서. 이제 어 이런 영화는 누구랑 같이 보기가 겁나요. 혼자 봐야지"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c8671e210ec48e9809eef1c5f521b711fe0e16c08b4e4c73079eece274fb3762" dmcf-pid="6JkcRxzTje"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PiEkeMqyj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석현 전 CJ ENM 본부장, TME Group 예능부문 대표 발탁 07-09 다음 김숙의 ♥남자들, '남사친' 됐다… 윤정수는 '결혼'·구본승은 '친구' [엑's 이슈]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