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김신영 미담 공개 “동시간대 라디오 DJ도 쿨하게 허락”(정희)

작성일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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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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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6dced5026cbcaeb1164d77d7ffe9dcbed63ffd14a78e62e85de906e9716d20" dmcf-pid="bQOZhIg2g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딘딘, 고영배, 김신영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wsen/20250709132432702ynru.jpg" data-org-width="640" dmcf-mid="qo8gQ6Ulg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wsen/20250709132432702ynr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딘딘, 고영배, 김신영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9fe48b6acb49ac2c43e3daf592c47d4bdfb7b1d04bf465cec38c440cf13d2c7" dmcf-pid="KxI5lCaVct"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54d09702b32a347fa0dc5a5ac9f982f0662b3f4c0027b3e6cab95ff4c933ec94" dmcf-pid="9MC1ShNfk1" dmcf-ptype="general">가수 딘딘이 방송인 김신영의 미담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e7a91fc7077ed8aa3fc6a3aa2c564657efa295ff574717bcf5e553a1b4a0b7eb" dmcf-pid="2Rhtvlj4j5" dmcf-ptype="general">7월 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고영배, 딘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da41f92bfba1eee5eb339387a34aeaead4e89f3946adf757eda540190d7704cf" dmcf-pid="VelFTSA8aZ" dmcf-ptype="general">이날 딘딘은 "김신영이 진짜 오랜만에 봤는데 자숙하라고 하더라. 잘못한 게 없는데"라고 토로했다. 김신영은 이에 "잘 되면 '너무 잘됐다. 축하한다'는 말이 민망하니까 '자숙해라'라고 한다. 칭찬이다"라며 "진짜 안 좋은 친구에겐 '할 수 있어. 괜찮아'라고 한다. 가짜 친구다. 찐친은 '자숙해'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608bf6f50a2c7deaef9469e285264263b7dbd810014b6af9d6c6826e7699558f" dmcf-pid="fdS3yvc6aX" dmcf-ptype="general">딘딘은 '정희'에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약 2년 반 동안 출연한 바 있었다. 이제는 본인의 이름을 건 라디오 프로그램 '딘딘의 뮤직하이'를 진행 중인 딘딘은 DJ 섭외가 들어왔을 당시 김신영에게 가장 먼저 말한 사실을 밝혔다.</p>
          <p contents-hash="2a56a2f33b42f85d81a7a507f2d0607ddb9b46acc416bb5b42e99ac16933c601" dmcf-pid="4Jv0WTkPaH" dmcf-ptype="general">딘딘은 "제가 제일 먼저 신영 누나에게 전화해 '누님 고민 상담이 있습니다'라고 했다. '뭐야 길게 하지 마'라고 해서, 제가 사실 그때는 더블 DJ였다. (김)상혁 형과 하는 거였는데 누나가 '해라'라고 했다"고 회상했고, 김신영은 "동시간대였는데 하라고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8ec0f8f534eefc2e777ef3cde6e3d460144f4e357ec41f8e5c20f4fa7294080" dmcf-pid="8iTpYyEQAG" dmcf-ptype="general">딘딘이 "'근데 넌 혼자해야 한다. 경험해 봐'라고 해서 들어갔다. 지금하고 있는데 너무 감사하다"고 마음을 표하자 김신영은 "전 '우리 가족인데'가 없다. 잘되면 무조건 보낸다"며 진짜 상대를 위하는 의리를 드러냈고, 고영배는 "둘 다 멋있네"라며 감탄했다. </p>
          <p contents-hash="af3c7b60407d631e59ec461e76773701383883ef6d61bfd22d9b0fa72d5b8449" dmcf-pid="67oONg8tcY" dmcf-ptype="general">한편 딘딘은 지난 7월 6일 오후 6시 새 싱글 '태양은 가득히'를 발매했다. '태양은 가득히'는 문차일드의 원곡을 새롭게 재해석한 리메이크곡이다.</p>
          <p contents-hash="4cf874289937bfe4224400c848913d6e3b5b9d3bf9389de840124fe0ec5ac9ef" dmcf-pid="PzgIja6FjW"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QqaCANP3A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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