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사랑하는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 유재석 만난다 작성일 07-09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yWoonVZW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2dbf3c201a752fe5b338ff2f00187234c417b5e8ce82728af9b2b61a55a4a4" dmcf-pid="6WYggLf5C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국내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tvN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hankooki/20250709133335674ptun.jpg" data-org-width="640" dmcf-mid="4F1kkAxp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hankooki/20250709133335674ptu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국내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tvN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26ce39c868cabbc0b73d9e8b96cd65c8d689293180fcbe004de114149ead185" dmcf-pid="PYGaao41lh" dmcf-ptype="general">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국내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p> <p contents-hash="f6549bbfb36050f7dde2c5cded54ea4b9b777e09ba331ba0f3938458321d1195" dmcf-pid="QGHNNg8tWC"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300회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이 직접 추천한 '특별 자기님'과 레전드를 찍었던 사넬 미용실의 고효석 원장, 김종순 여사 그리고 수박 농사 짓다 우주 공학자가 된 전설의 만학도 공근식 박사가 출연한다. </p> <p contents-hash="8e9f17feec54e8a630c0b49235679b3ab17d0fe3480a77336fe2052887de7b95" dmcf-pid="xHXjja6FlI" dmcf-ptype="general">특히 한국인이 사랑하는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의 출연 소식이 앞서 알려진 바 있다. 그는 4년 전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영상 편지를 보냈던 인연을 회상하며 직접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낸다.</p> <p contents-hash="ff5f230bc780ec6c45e94c0cf5240b7ad76e13fa8e9b3be6c59dadf3153a34ab" dmcf-pid="ydJpp3SgSO" dmcf-ptype="general">먼저 시청자들이 직접 추천한 '특별 자기님'의 정체가 베일을 벗는다. 300회를 기념해 출연자 공개 모집 이벤트가 진행된 가운데 무려 1만 건 이상의 사연이 접수되며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5fd61d5a988ce519346e4d61d1a107a234cec6225d434ef70a76dbc765745c9b" dmcf-pid="WJiUU0vays" dmcf-ptype="general">7년 전 유재석, 조세호와 만나 레전드를 탄생시킨 사넬 미용실 자기님들의 귀환도 기대를 끌어올린다. 사넬 미용실 자기님들은 퀴즈를 풀겠냐는 '유 퀴즈'만의 시그니처 질문에 호기롭게 "안 합니다"를 외치며 모두를 웃게 한 주역들이다. </p> <p contents-hash="08ada94570aece9e089f17764b3458371d401a81b298a71958b4e020df7d7069" dmcf-pid="Yed00Flolm" dmcf-ptype="general">수박 농사를 짓다 우주 공학자가 된 전설의 만학도 공근식 박사의 사연도 관심을 모은다. 수박 농사 10년 경력의 공근식 박사가 밝히는 수박 잘 고르는 꿀팁과 함께 28살 야학 생활을 시작한 계기가 공개될 예정. 5년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농장과 학교를 오가며 양자역학에 열정을 쏟은 여정과 더불어 42세에 한국인 최초로 러시아 명문 공대에 입학한 인생 역전 스토리가 깊은 감명을 안긴다. </p> <p contents-hash="cb1b47c2281725dbfff94e15ddc4586f712f54dcefaa6d40451ffac7dde33bb5" dmcf-pid="GdJpp3Sgvr" dmcf-ptype="general">유학 초창기 산업 스파이로 오해를 받은 사연, 러시아 명문에서 퇴학을 당한 뒤 재입학한 사연의 정체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어머니를 향한 각별한 마음 속 치아까지 희생하며 이룬 기적 같은 꿈의 스토리를 이날 방송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p> <p contents-hash="be63d7d8772a604020d13a887cb1c65721674e280b40c7ef1cc832edd1ea3a12" dmcf-pid="HJiUU0vavw"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2025년 타임지가 선정한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이름을 올린 스칼렛 요한슨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조한순', '한순이'라는 애칭이 붙을 정도로 국내 많은 팬을 보유한 스칼렛 요한슨은 4년 전 '유 퀴즈'에 영상 편지를 보내 특별한 교감을 나눈 순간을 언급하며 반가움을 더한다. </p> <p contents-hash="1350742e60715c2e6ce32b4c91e4c42e0a6c16ab3e65e7342e74f963505dd86c" dmcf-pid="XinuupTNhD" dmcf-ptype="general">제작비 2,400억이 들어간 대작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에 출연한 스칼렛 요한슨은 "아무래도 공룡이 출연료가 비싸서"라는 유쾌한 입담과 함께 어린 시절 즐겨본 쥬라기 시리즈의 주인공이 된 소회를 풀어낸다. 유재석의 출연작인 '영구와 우주괴물 불괴리'가 언급되자 "함께 공룡 영화를 찍자"라고 러브콜을 보내 웃음을 자아내기도했다.</p> <p contents-hash="8f3a322ceb6f02d1bb1118bdabd1e73f36e59a2bdcc4f5da57d77143f809edec" dmcf-pid="ZnL77UyjlE" dmcf-ptype="general">8세에 아역으로 시작해 할리우드에서 30년간 롱런 중인 스칼렛 요한슨의 연기 인생도 만나볼 수 있다. 마블 히어로이자 인생 캐릭터인 '블랙 위도우'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현재는 트레이드 마크가 됐지만 허스키한 목소리 때문에 번번이 고배를 마신 오디션 비화도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6c3a47fba9902311f9a371719a2369aa29e0bc3ea854f5928647d937282ec10a" dmcf-pid="5LozzuWAhk" dmcf-ptype="general">스칼렛 요한슨의 "작품을 처음 시작할 때마다 불안하다"라는 진솔한 고백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재석, 조세호 두 자기를 설레게 한 특별한 협업 제안과 함께 할리우드 회식 문화, 스칼렛 요한슨의 모성애 등 다양한 이야기가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3a26e0451a88f081b1d16afbbc2a7dec74eb957694a4ca0cff5caee1c7b04e6d" dmcf-pid="1ogqq7Ycvc"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ET톡]정보보호의 날 기념식 대통령 불참 유감 07-09 다음 ‘슈퍼맨이 돌아왔다’ 채유, 헤이지니 배에 뽀뽀 쪽! (슈돌)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