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괜히 '김스치면인연' 아니네…손흥민→수지 분야 안 가리는 '친목' [엑's 이슈] 작성일 07-09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klP8f3I7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81b3617992468824ebc487529820d4e266320eed596a475d41f66ae628589e" dmcf-pid="1ESQ640C3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xportsnews/20250709134656004ewry.jpg" data-org-width="550" dmcf-mid="QH5kANP3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xportsnews/20250709134656004ewr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c14c68be516caa4412387222b8a7faf03836f093c628c947091d11e565ec0cf" dmcf-pid="tDvxP8ph7D"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남다른 친화력으로 연일 화제다. </p> <p contents-hash="4a3884421bd55f71c0ad38c5e3be823756ce0b4fc42aa9704b96777b283ac669" dmcf-pid="FNOf2K5r7E" dmcf-ptype="general">뷔는 지난 8일 개인 SNS에 축구선수 손흥민,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함께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뷔가 손흥민 옆 'HBD야"라는 문구를 덧붙인 것으로 보아 손흥민의 생일 기념 모인 자리로 추측된다.</p> <p contents-hash="83f8c28b0198e4ac3391cdf5eb5f8f971615b03a3a6849e330a03288e9ac144f" dmcf-pid="3jI4V91mpk" dmcf-ptype="general">각기 다른 분야에서 '월드 클래스'로 불리는 세 사람이 만났다. 그간 공개된 적 없던 친분이라 팬들은 일제히 놀라워하면서도 반가움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82ec9a7b37edd75c16f359de27751bb9f407c9431721a4ec8666c99111f78d1c" dmcf-pid="0AC8f2ts7c" dmcf-ptype="general">이보다 앞서 뷔는 자신이 앰버서더로 있는 명품 브랜드의 패션쇼 참석 차 프랑스 파리로 떠났다. 파리에서도 뷔의 친화력이 빛났다. 또 다른 앰버서더인 박보검, 수지와 만나 카메라 앞 포즈를 취하거나 편안한 분위기 속 식사를 하는 모습이 공개된 것.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52048c41044e993c6908ad3eae26c91f7f234367fdca3e6b9bf527f6800400" dmcf-pid="pch64VFO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xportsnews/20250709134657353deyt.jpg" data-org-width="550" dmcf-mid="XnqrDkRu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xportsnews/20250709134657353dey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359d798898a4254df84f6ad9636393f025ba99b439e57a524046a15ebde73b3" dmcf-pid="UklP8f3Iuj" dmcf-ptype="general">박보검과 뷔 역시 오랜 절친으로 알려졌다. 과거 두 사람은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가 하면 박보검이 방탄소년단 콘서트를 관람하는 등 돈독한 사이를 이어왔다. 박보검과 수지는 영화 '원더랜드'로 애틋한 커플 호흡을 맞춘바. </p> <p contents-hash="3a50dfe18ac1fc199e70ea7fd0c88a56b37d625b4102874eddc46e5e7d8e6445" dmcf-pid="uESQ640CuN" dmcf-ptype="general">서로 접점이 있는 이들이 한자리에 모이자, 자연스레 더 큰 케미가 빛을 발했다. 연예계 대표 비주얼로 손꼽히는 세 사람이 만들어낸 남다른 비주얼 시너지에 보는 이들의 감탄이 쏟아졌다. </p> <p contents-hash="574816e9d72acaef7343a44ec646cae7c88ca748dc769637822af9b4d99d6d70" dmcf-pid="7DvxP8ph0a" dmcf-ptype="general">뷔는 팬들 사이 '김스치면인연'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뷔의 성씨인 '김'과 '스치면 인연'의 합성어로, 평소 사람을 좋아하고 먼저 다가가는 성격인 뷔를 칭하는 별명이다.</p> <p contents-hash="4fb6be02380e6cff220b6ffc9e88bfcd1add797092e442e1ce04d70857dca4b7" dmcf-pid="zwTMQ6Ulzg" dmcf-ptype="general">연예계 대표 친목 모임인 '우가팸' 역시 뷔가 드라마 촬영을 계기로 인연을 쌓은 박서준과 박형식, 그 인연으로 친해진 최우식, 픽보이가 함께 결성한 인맥들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98f752a36342f7baa26fab758356d2c4a66c9c82ba2702073d605dca6fc313" dmcf-pid="qmWeMQ7v7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xportsnews/20250709134658745klfb.jpg" data-org-width="533" dmcf-mid="ZqflCOo9U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xportsnews/20250709134658745klf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3381cde7b0713d55fac2b82b4cae023e551e3da60b99151529f395faa9d7601" dmcf-pid="BsYdRxzTpL" dmcf-ptype="general">이들은 지난 2023년 12월 "막댕이 잘 다녀와"라며 뷔의 입대 응원에 나선 데 이어 지난달 11일 뷔의 전역 후 완전체로 재회해 이목을 끌었다. 멤버들은 '환영해'라고 적힌 티셔츠를 맞춰 입고 뷔의 전역을 축하했다.</p> <p contents-hash="76b13948b41255edfba027790bbb634d84ba7fba6fdd6059ba64843db2589071" dmcf-pid="bOGJeMqy7n" dmcf-ptype="general">평소 친분이 없을지라도 살가운 성격을 드러낸 뷔는 군 복무 중 순찰 지원을 나갔다가 선배 가수 빅마마 이지영을 찾아가 깍듯이 인사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기도.</p> <p contents-hash="ab04384cae45531e5fd03ba63e23afc78c216df9691fcc624cab093596f4c246" dmcf-pid="KIHidRBW3i" dmcf-ptype="general">당시 이지영은 "오늘 무대 끝나고 내려오는데, 잘생긴 군인 한 분이 인사를 주셔서 누구신가 봤더니 방탄소년단 뷔 후배님이더라"라며 "무대에서 멋진 모습은 늘 봐 왔지만 무대 밖에서도 이렇게 젠틀하실 줄이야. 제복 입으니까 더 멋지세요. 건강하게 군복무 잘 마치시고 멋진 모습으로 뵙기를 응원합니다"라고 전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acdd1f59f911c80512c0f908e34115e63be3bb7e4afdeacfc5e3a33665863a7b" dmcf-pid="9CXnJebYpJ" dmcf-ptype="general">한편, 뷔는 지난달 10일 병역 의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그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이달 전원이 순차적으로 미국에 넘어가 음악 작업과 공연 준비에 돌입하며 내년 봄 컴백한다.</p> <p contents-hash="ad9294fd1c882ca3456fff456e0093cb169e33c4a82aeff182b1308a3b67c568" dmcf-pid="2hZLidKGud" dmcf-ptype="general">사진=각 SNS </p> <p contents-hash="c8d9a7ec64d5db3db115c58a8dee410fe3f1698422cffa3f9d70bbc637d2d711" dmcf-pid="Vl5onJ9Hpe"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대호, ‘위고비’로 20kg 감량...날렵해진 얼굴 “건강한 모습 보여주려고” 07-09 다음 '22일 컴백' 영탁, 이렇게 상큼했나…男돌 못지않은 콘셉트 소화력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