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의 시초 ‘슈퍼맨’의 귀환… 9일 관객과 만나

작성일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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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f3931bd1ba69cf05a5bcc023570070a618f82d0f47b4b05de62a4d50863f63" dmcf-pid="1vfDkAxpn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슈퍼맨' 스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chosunbiz/20250709134643714amco.jpg" data-org-width="1280" dmcf-mid="ZU0JeMqyd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chosunbiz/20250709134643714amc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슈퍼맨'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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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8565fe7d59106041ae0cc0901dc5f2d33fd2fc9b0cf136851094eb85c2e24c7" dmcf-pid="tT4wEcMUe6" dmcf-ptype="general">슈퍼히어로의 대표적인 캐릭터인 ‘슈퍼맨’이 제임스 건 감독과 만나 돌아왔다.</p>
          <p contents-hash="884c27e6d323d5fcd5294d02d03dc97b6a39f533fbf102087fed92ed3eda7cb4" dmcf-pid="Fy8rDkRud8" dmcf-ptype="general">9일 개봉한 ‘슈퍼맨’은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인 슈퍼맨(데이비드 코런스웻 분)이 세상을 파괴하려는 최악의 적들에게 맞서는 초대형 슈퍼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를 연출한 DC의 새 수장 제임스 건 감독의 신작이다.</p>
          <p contents-hash="4ac0d8e679da0e698ae20b7def7f925f66f0e9e4c63e49d4bd50b6bfe6f4d397" dmcf-pid="3W6mwEe7L4" dmcf-ptype="general">영화는 정의와 선을 따르는 슈퍼맨이 여전히 세계 곳곳의 위협에 맞서 싸우는 모습에서 시작된다. 슈퍼맨은 시민들을 위기에서 구해내는 동시에 언론사 데일리 플래닛의 기자 클락 켄트로 정체를 숨긴 채 살아간다.</p>
          <p contents-hash="8807abcd14687f10e3157e8148b8d60f9bbd3d56553af46fe63a15c9d101375d" dmcf-pid="0YPsrDdzRf" dmcf-ptype="general">하지만 점차 슈퍼맨에 대한 여론은 극과 극으로 엇갈린다. 슈퍼맨의 선택이 이해관계가 충돌하면서 정치적, 국제적인 사건으로 번진 것이다. 연인이자 데일리 플래닛의 에이스 기자인 로이스 레인(레이첼 브로스나한 분)도 슈퍼맨의 행동에 의문을 가진다.</p>
          <p contents-hash="0a7b56c9f05d4b716f172492eca62b6b53d8d6c84a4b9426a2430653db6779f9" dmcf-pid="pGQOmwJqdV" dmcf-ptype="general">이 와중에 메타휴먼에 대한 적개심을 지니며 루터코프를 운영하는 렉스 루터(니콜라스 홀트 분)는 슈퍼맨의 비밀을 발견하고 그를 몰락시키려 한다. 슈퍼맨은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연인의 지지와 든든한 슈퍼독 크립토와 함께 맞서 싸운다.</p>
          <p contents-hash="4d3e750c9fcbb838ee22983675ffc1279d84b0e17140be6a2e500a8361c1c03e" dmcf-pid="UHxIsriBJ2" dmcf-ptype="general">영화는 슈퍼맨의 탄생 과정은 과감하게 압축했다. 대신 지구에서 살아가는 메타휴먼인 슈퍼맨의 현재에 집중한다. 큰 키와 고전적인 외모가 매력인 새로운 슈퍼맨 데이비드 코런스웻에 대한 호평도 나온다. 또 영화의 신스틸러 슈퍼독 크립토가 관객을 사로잡는다.</p>
          <p contents-hash="96fb75a412f3f1741735762c01ba1cdce85c35d299e4a378f5f52b887136b862" dmcf-pid="uXMCOmnbL9" dmcf-ptype="general">‘권선징악’ 이야기와 전작보다 밝아진 분위기와 유머 코드, 새 슈퍼맨의 등장만으로 볼 가치가 있다는 평가다. 쿠키 영상이 2개 있으며, 상영 시간은 129분이다.</p>
          <p contents-hash="596c3e41b532b57a72a8b349ea88e2e7731e989db4a85faf56a714c3e9be1c73" dmcf-pid="7ZRhIsLKnK"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amp; Chosun.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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