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6기 영숙, 상철 명예훼손 혐의 유죄…벌금형 선고 작성일 07-0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QJZRxzTg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927443cf525f16cd6c8a341907450471a85036c149f59967c8a90450962e5e" dmcf-pid="Gxi5eMqya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나는 솔로’ 16기 영숙, 상철. 사진 | 개인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PORTSSEOUL/20250709135606073ppgt.png" data-org-width="695" dmcf-mid="WgTxlCaVc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PORTSSEOUL/20250709135606073ppg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NA ‘나는 솔로’ 16기 영숙, 상철. 사진 | 개인채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83976fb2ccea4644384978db9c9631a2cc561a2496d157b5cccf39ff3e17892" dmcf-pid="HMn1dRBWN1"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나는 솔로’ 16기 영숙(가명)이 상철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p> <p contents-hash="d2c92f6e2b0e372e52b014c0c674987f3c143db53567feca9961bb0ece274b39" dmcf-pid="XRLtJebYj5" dmcf-ptype="general">대구지방법원 형사10단독(부장판사 허정인)은 9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기소된 연예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백모씨(방송명 영숙)에게 벌금 200만원 유죄 판결을 선고했다.</p> <p contents-hash="a170da83e87eafe95b503b8ef99baaeed0a915bc550c24f74261296586e75724" dmcf-pid="ZeoFidKGcZ"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허위사실을 공표해 피해자의 사회적 평가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피해자가 입은 정신적 고통이 크고, 해당 내용이 온라인상에서 광범위하게 유포돼 사회적 파장이 상당하다”고 봤다.</p> <p contents-hash="f4160fb59147fe4d66459359762256486c6dd36bf7b2791b3c7f1def09e5014e" dmcf-pid="5dg3nJ9HoX" dmcf-ptype="general">앞서 백모씨는 ENA ‘나는 솔로’ 16기에 함께 출연한 강모씨(방송명 상철)와 음란 메시지와 패드립 등 사적 대화 내용을 SNS와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개하고 사실 관계를 과장·왜곡해 유포한 혐의로 기소됐다.</p> <p contents-hash="71d39708a593356301280dce89005fc819e5e930f2a2a93516d02c8d67040e7a" dmcf-pid="1Ja0Li2XNH" dmcf-ptype="general">선고 후 피해자 강모씨는 “오랜 법적 분쟁이 일단락됐다”며 “백씨 등이 나를 음해하고 대중이 알 필요조차 없는 사적 대화를 과장·조작해 유포했다. 온갖 카더라와 가짜 소문을 먹잇감 삼아 퍼뜨리면서 나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까지 큰 고통을 받았다”고 심경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f8fbfbf64302392398b40ca856bcd1fe18f5013698f96654cc1ff5e3eeaa984" dmcf-pid="tiNponVZkG" dmcf-ptype="general">강씨의 법률대리인 어텐션 법률사무소 이용익 변호사는 “허위사실 유포에 관한 명확한 책임이 확인됐다”며 “형사 판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향후 백씨 등에 관한 민사 손해배상 청구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yoonssu@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7년 팬들의 사랑' 체감한 신지, 이제는 응원 받을 때 [이슈&톡] 07-09 다음 "목표는 단 하나, 재혼"..'돌싱글즈7', 재혼 시 신혼여행 경비 '전액 지원'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