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속 우승 도전' 임종훈-신유빈, WTT 미국 스매시 혼복 8강 진출 작성일 07-09 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8강서 세계 6위 스페인과 격돌</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7/09/NISI20250623_0020860688_web_20250623130315_20250709141114051.jpg" alt="" /><em class="img_desc">[류블랴나=신화/뉴시스] 임종훈(왼쪽)과 신유빈이 22일(현지 시간)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열린 2025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2025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우고 칼데라노-브루노 다카하시 조(21위·브라질)와 경기하고 있다. 세계 랭킹 5위인 임종훈-신유빈 조가 3-0(12-10 11-7 11-7)으로 완승하고 정상에 올랐다. 2025.06.23.</em></span>[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세계 최정상급 혼합복식 '듀오'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미국 스매시 2025에서 8강에 올랐다.<br><br>임종훈-신유빈(세계랭킹 3위)은 9일(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16강에서 오비디우 이오네스쿠(루마니아)-바르보라 바라디(슬로바키아) 조를 3-1(4-11 11-9 11-9 11-6)로 격파했다.<br><br>1게임을 내준 임종훈-신유빈은 접전 끝에 2, 3게임을 내리 따내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4게임에서는 상대를 압도하면서 승리로 경기를 매듭지었다.<br><br>8강에 진출한 임종훈-신유빈은 세계랭킹 6위 알바로 로블레스-마리아 샤오(스페인) 조와 준결승행 티켓을 놓고 겨룬다.<br><br>지난달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컨텐더 자그레브에서 연달아 우승한 임종훈-신유빈은 3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br><br>임종훈-신유빈과 함께 이번 대회에서 1번 시드를 받은 세계랭킹 1위 린스둥-콰이만(중국) 조, 세계랭킹 4위 마쓰시마 소라-하리모토 미와(일본) 조가 우승 후보로 꼽힌다.<br><br> 관련자료 이전 'AI로 아마존 고대 유적 찾기'…구설수 오른 오픈AI 과학 프로젝트 07-09 다음 대한체육회, 인천시교육청 체육 진로교육 캠프 지원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