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3' 노재원 “최승현, 실제로도 남수라고 부르더라” 작성일 07-0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SWMXGrRE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7a5146ff45565d9c4181d14c3760990a46a554b51cee29b32991b67749b60c" dmcf-pid="tvYRZHmeE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노재원. 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JTBC/20250709141548306jrnr.jpg" data-org-width="560" dmcf-mid="59Cfvlj4O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JTBC/20250709141548306jrn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노재원. 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030c5b983227a6f2444898e5d13c3817147793bf30868834aabe05598d35997" dmcf-pid="FTGe5XsdDZ" dmcf-ptype="general">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의 배우 노재원이 타노스 역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최승현(탑)에 관해 이야기했다. <br> <br> 노재원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최승현이) '왜 이렇게 (시즌3에서) 내 욕을 많이 하냐. 내가 남규한테 잘못한 게 뭐가 있냐' 이런 이야기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br> <br> 그러면서 “민수만 너무 좋아하고, 자기 말을 묵살하는 타노스가 남규는 미웠던 것 같다”며 남규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br> <br> 또한 촬영장의 최승현에 대해 “리더십 있게 챙겨줬다”며 “초반 촬영 때 압박감과 456명 앞에서 연기를 한다는 것에 부담이 있었던 것 같다. 촬영하면서는 목숨 걸고 연기하는 사람처럼 하더라. 자극이 많이 됐다. 화기애애했지만, '내가 남규야'라면서 타노스를 바라봤다”고 밝혔다. <br> <br> '톱스타 빅뱅이었던 최승현과 거리감이 있었나'라는 질문에는 “저를 얼마나 많이 아껴줬는지”라며 “너무 고마운 게 많다. 제가 남규를 할 수 있게끔 만들어준 게 타노스, 최승현 형이다. 저를 남규로 바라봐주고, 저를 만날 때마다 '남수 남수'했다. 제가 연기를 할 수 있게끔 많은 도움을 줬다”고 이야기했다. <br> <br> '오징어 게임' 시즌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이정재(기훈)와,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이병헌(프론트맨),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 <br> <br>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약 4630만 시청수를 기록, 톱10을 집계하는 93개 모든 국가에서 2주 연속 1위를 수성했다. 이에 더해 시즌3는 2주째 모든 국가 1위를 석권한 넷플릭스 시리즈 첫 작품으로 연이어 새로운 기록들을 세우고 있다. <br> <br> 시즌2와 시즌3에서 활약한 노재원은 극 중 남규 역을 연기했다. 시즌2에서 타노스 일행으로만 등장하는 듯했던 캐릭터였지만, 시즌3에서는 메인 빌런 중 하나로 등장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br> <br>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슈, 도박 물의 후 방송 복귀 “44도 컸는데 14㎏ 쪄 최고 몸무게”(넘버원) 07-09 다음 ‘아는 형님’ 10cm 권정열→볼빨간사춘기 출격..특별한 무대 꾸린다 [공식]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