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3' 노재원 "타노스 최승현 고마워…목숨 걸고 연기하더라"[인터뷰②] 작성일 07-09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RLBP8ph5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5e7713b8aadefeadb6f64600b3c8eb78ed13b55d0203005f049055d0003063" dmcf-pid="0eobQ6Ul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노재원. 제공|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potvnews/20250709142542039blzx.jpg" data-org-width="900" dmcf-mid="F9E6nJ9H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potvnews/20250709142542039blz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노재원. 제공|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6dfbaf7af9b892c06f7580bbb1e7f2615093f77e6e66b7e3aa7f7524b00aa24" dmcf-pid="pdgKxPuSXs"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노재원이 '오징어 게임' 시리즈를 함께 한 빅뱅 출신 최승현(탑)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a2e88ca152c90736eca76b2df4dc2d557120c4e5098a394af863ba26eeda2c6c" dmcf-pid="UJa9MQ7vZm"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3 공개를 맞아 9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p> <p contents-hash="68fab473205d8bb025017cade94747f67f03234f826eced81c72d1a290c3eef1" dmcf-pid="uiN2RxzTtr" dmcf-ptype="general">노재원은 '오징어 게임' 시즌2, 시즌3에서 래퍼 타노스(최승현)의 오른팔인 클럽MD 출신 124번 참가자 남규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른파 '타노스 팀'으로 함께한 최승현, 이다윗과 촬영 내내 특히 끈끈했다는 후문. </p> <p contents-hash="0761d6e5ae4273eae1f55d675a67aa83fe3b67b98ddb87a6b2d79360d6862460" dmcf-pid="7njVeMqyHw" dmcf-ptype="general">노재원은 "승현이형이 정말 리더십있게 챙겨줬다"며 타노스를 연기한 빅뱅 출신 최승현(탑)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81e29cf0d1679860f02fcdd922e2adb98ef824ec83f9af45fc95ff22078830fb" dmcf-pid="zLAfdRBWHD" dmcf-ptype="general">그는 논란 끝에 '오징어 게임' 시즌2를 통해 복귀한 빅뱅 출신 최승현(탑)을 두고 "초반 촬영 떄 압박감과 456명 앞에서 본인이 연기해야 한다는 것에 부담감이 있었던 것 같다. 촬영하면서는 정말 목숨 걸고 연기하는 사람처럼 연기하는 걸 보면서 자극도 많이 됐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7616d1269b3e65f9b6d5fb3f5e848e04c83922367cf9b8875d3fc933280469bb" dmcf-pid="qoc4JebYtE" dmcf-ptype="general">노재원은 "화기애애했지만 속으로 '내가 남규야' 하면서 타노스를 바라보기도 했다. 다윗이랑 연기하면서 자주 서로 의지했다. 나이대가 비슷하니까. 힘들 때, 고민 있을 때 그 친구들이랑 많이 이야기를 나눴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0c2ebb809efc57bdb0567da1863b2533461145b59502f6987f1884cd5bb25b83" dmcf-pid="B79Y0FloHk" dmcf-ptype="general">그는 시즌2 공개 이후 최승현의 연기력 논란이 인 데 대해 "그 역할을 정말 많이 사랑했었다"고 안타까워하며 "그런데 제가 뭐라고 할 말은 없다. 그건 보는 사람들의 자유고 또 좋게 본 사람도 많으니까"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93a61c2a1aff286713be6ca881dbec58ec0c4d58edab4fc235a0032ca81d2188" dmcf-pid="bz2Gp3SgGc" dmcf-ptype="general">"원래 빅뱅 팬"이라는 노재원은 "그런데 그것이 연기할 때 중요하진 않았다. 도움이 됐다"며 "남규는 처음에 '타노스 유명한 래퍼' 하면서 따른다. 그런 지점에서 연결되면서 도움되는 게 있었다. 최대한 빅뱅으로 바라보지 않으려고 시작부터 노력을 했다. 노골적으로 팬심을 고백하지는 낳았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b9172e5e8771f127bcbb6608524555e8426315e1e8c36b7bfc2e7d8f510b7ed0" dmcf-pid="KqVHU0vaYA" dmcf-ptype="general">노재원은 최승현에 대해 "저를 얼마나 아껴줬는지.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고마운 게 많다. 제가 남규를 할 수 있게끔 만들어준 게 타노스형인 것 같고 승현이 형인 것 같다"고 재차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4794893a21491b2e879ae197799ee62f24433111f0150b4c17b679033a470ce2" dmcf-pid="9BfXupTNGj" dmcf-ptype="general">노재원은 "맨날 만날 때마다 남수 남수 그랬다. 그런 점이 너무 고마웠다. 제가 연기를 할 수 있게끔 많은 도움을 줬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acbc6cab85338e1041c886639d76018eae13fed11f737a9a4ab33ba66009958f" dmcf-pid="2b4Z7UyjYN" dmcf-ptype="general">지난달 27일 공개된 '오징어게임' 시즌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만 ‘기훈’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공개 이후 2주 연속 글로벌 1위 행진을 이어가며 인기몰이 중이다.</p> <p contents-hash="e0e96500f2ecccc9e91fb56232df68dcaa176590e7651629701d8956a8ae73b9" dmcf-pid="VK85zuWA5a"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빽가, 신지 결혼 우려에 심경 “마음 편치 않아, 화장실 갈 때 제일 멋있다고”(라디오쇼) 07-09 다음 DS뮤지컬컴퍼니, ‘한글용사 아이야’ ’위시캣’ 연이어 선보여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