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미, '폭싹' 이어 '견우와 선녀까지'…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 작성일 07-09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3Mn0FloF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0b2bbba74e0d3e71a2ee92c40070690d0f39db1a68ad2afee3f5568a9be2c6" dmcf-pid="60RLp3Sgp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xportsnews/20250709142451172kgsz.jpg" data-org-width="550" dmcf-mid="fLxi3thL3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xportsnews/20250709142451172kgs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34fdc0aeca802c0e28d571654611e0985f1d04a9d882d3834716ceb3b44098a" dmcf-pid="PpeoU0vaFA"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이수미가 ‘견우와 선녀’를 대표하는 매력캐로 등극했다.</p> <p contents-hash="be73169a04356592f279f57b02175a21a0dc152b6914527f246967899d4bbf8d" dmcf-pid="QUdgupTN7j" dmcf-ptype="general">이수미는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극본 양지훈)에서 성아(조이현 분)의 일상과 굿판을 살뜰히 챙기는 ‘법당 살림꾼’ 이모님 역을 맡아, 따스하면서도 유쾌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p> <p contents-hash="1a552111a86492360d564b5983602eb0fc3e7d8568da5ffedaccda1cd34d1c77" dmcf-pid="xuJa7UyjpN" dmcf-ptype="general">극 중 이수미가 연기하는 이모님은 무속인인 성아와 동천(김미경)의 곁을 지키며, 법당 안팎의 일들을 조율하는 든든한 조력자다.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이모님은, 굿판처럼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침착함으로 분위기를 이끌며 존재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a5681dbdf3e2c535ef9ab79f73f3123a036a238c08bbe314ef98d53127611fe1" dmcf-pid="ycX3kAxpua" dmcf-ptype="general">특히 성아와 주고받는 티키타카에서는 이수미 특유의 현실감 있는 연기가 빛을 발했다. 견우(추영우)와 스킨십을 연습하는 성아에겐 무심하게 반응하고, 손님과의 약속에 늦은 성아는 다정하게 챙기는 등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이모님의 모습은 친근하고 현실적인 어른의 면모를 고스란히 보여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c531d8627fac1630d0e40f03f1ae365e530527f05fce26896de74d9e29f71c" dmcf-pid="WkZ0EcMU0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xportsnews/20250709142452464nvgm.jpg" data-org-width="550" dmcf-mid="4Tks8f3Ip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xportsnews/20250709142452464nvg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3e6b729afbd9cfd3b288b655439846fa9e12e66ffed1ac80b8984603d3fc980" dmcf-pid="YE5pDkRuFo" dmcf-ptype="general">또한 감정적으로 치닫는 동천을 향해 “소금 뿌리면 안 돼요. 신딸이에요”라고 단호하게 제지하는 순간은, 이성적인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캐릭터의 또 다른 면모를 부각시켰다. 이처럼 상황을 냉정하게 바라보며 성아와 동천을 조용히 뒷받침하는 이모님의 존재는 극에 안정감을 불어넣고 있다.</p> <p contents-hash="1f132540f174f95d6c0f83e4cb71f9675d9c82b2f6210e18c9372816e04728f3" dmcf-pid="GvBfTSA8pL" dmcf-ptype="general">앞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해녀 이모로 따뜻한 감성을 전했던 이수미는 이번 ‘견우와 선녀’에서는 법당의 질서를 잡는 이성적인 조력자로 변신,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가고 있다. 장면마다 더해지는 입체적인 리액션과 생활 연기로 극의 감정선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이수미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p> <p contents-hash="af9d05a06d84ac4bc813b9953e9e2cd38e28576500f9adbda2eb5df41499fa9e" dmcf-pid="HTb4yvc6zn" dmcf-ptype="general">한편, ‘견우와 선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7037aa87b5f1703ec6a754798956f1cb8c30bdf53b147e1d6611118b2974d681" dmcf-pid="XyK8WTkP0i"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화면 </p> <p contents-hash="31c616d35cc6a945f65a59b63eecf2aaee26503edff375b49cf01d3bb45c565b" dmcf-pid="ZW96YyEQ3J"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예비 신랑 논란’ 신지, 코요태 완전체로 오늘(9일) ‘유퀴즈’ 촬영 07-09 다음 빽가, 신지 결혼 우려에 심경 “마음 편치 않아, 화장실 갈 때 제일 멋있다고”(라디오쇼)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