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전문가’ 김창옥, ‘나는 자연인이다’ 출격..로망 실현 성공 [공식]

작성일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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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e918119f6b8d219db312307c5518397c1be62633c7ac2c628694b1eaea09c6" dmcf-pid="FZY9F1Cng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poctan/20250709143242304scwu.jpg" data-org-width="530" dmcf-mid="1q0MbqHEk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poctan/20250709143242304scw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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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3336e49c33952edcfc4df4014f4b2b1e65e5fae2f213ac367564c6df653edad" dmcf-pid="3hs3TSA8NS" dmcf-ptype="general">[OSEN=김채연 기자] ‘나는 자연인이다’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온다.</p>
          <p contents-hash="4adda47b0248de096f006b3f4aba81b77ae29023296f5df13d90c7337bf12b36" dmcf-pid="0lO0yvc6cl" dmcf-ptype="general">9일 방송하는 MBN ‘나는 자연인이다’ 664회에서는 ‘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이승윤과 함께 자연인 김인복 씨를 만나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p>
          <p contents-hash="d38c205a62005639d9d8a205ffa44516bb756a90c38080ab84f4aa092b2c39de" dmcf-pid="pSIpWTkPgh" dmcf-ptype="general">평소 ‘나는 자연인이다’의 열혈 시청자로 알려진 김창옥은 강연에서도 종종 ‘나는 자연인이다’를 언급하며 ‘자연인 전도사’를 자처해 왔다. 그동안 ‘나는 자연인이다’의 팬임을 밝히며 출연 의사를 드러낸 유명인들은 많았지만, 실제 출연으로 이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p>
          <p contents-hash="c9a96ace33fd00b0ba329bbf809ae5a34baf1a3ea625b9421b08632a6322b967" dmcf-pid="UvCUYyEQjC"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김창옥은 “9년 전 너무 힘들어서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정신과를 다녔다. 그때 혼자 ‘나는 자연인이다’를 보며 큰 위로를 받았다”라며 애청자가 된 계기를 솔직하게 털어놓는다.</p>
          <p contents-hash="00dfd003adef72f3b41e6b7aee23d0e4d189b1e8e20949388758dd69c92995b6" dmcf-pid="uThuGWDxaI"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나도 자연인 생활을 해보면 어떨까 생각했는데, 이렇게 방송으로만 보던 공간에 들어와 너무 설렌다”라며 ‘찐팬’ 모드를 본격 가동하고, ‘자연인 룩’으로 갈아입으며 일일 체험에 시동을 건다.</p>
          <p contents-hash="095c00cbb1c43d16fc6bd763b1930855e1e06509313bf898464c96a2dcb5fe4a" dmcf-pid="7yl7HYwMaO" dmcf-ptype="general">또한 김창옥은 도시에서 볼 수 없었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계곡물이 흐르는 징검다리를 척척 건너는 것은 물론, 가파른 산을 기어오르고 야생 산딸기를 따먹으며 자연 속에 스며든 능숙한 모습을 보이는 것. 그는 “어릴 때 제주도 시골에서 자랐는데, 공부도 안 하고 이런 곳만 다녔다”라며 초반부터 자연인 체험에 만족감을 드러낸다.</p>
          <p contents-hash="86a5b84b055eebbcf57b31c9a5f87af8ce65d8a09e8901dae36271eb9f67fe5a" dmcf-pid="zWSzXGrRcs" dmcf-ptype="general">과연 하루 동안 자연인의 삶을 체험해 본 김창옥이 기대만큼의 힐링을 안고 돌아갈 수 있을지, 도시의 소음 대신 자연의 소리와 마주한 그의 진짜 힐링 체험담은 오늘(9일) 오후 9시 10분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cykim@osen.co.kr</p>
          <p contents-hash="300b140adf2f24752e364dbe7bba2eb3c6e6f870c12f5ef9e459efce36865caa" dmcf-pid="qYvqZHmegm" dmcf-ptype="general">[사진] MBN ‘나는 자연인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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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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