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가 이사왔다' 윤아 "성동일 개딸 합류, 자격증 딴 기분" 작성일 07-0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9일 진행된 '악마가 이사왔다' 제작보고회<br>윤아,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 역으로 열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ml8kAxpS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0fc106e94b1f95602d6bf4b32475af30956ff96a0bd64a2d35e178b0697c22" dmcf-pid="ZECfANP3v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아가 '악마가 이사왔다'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hankooki/20250709151525134dlhw.jpg" data-org-width="640" dmcf-mid="HUeG2K5rW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hankooki/20250709151525134dlh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아가 '악마가 이사왔다'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6f275c285198b15a52791242d42578beb459bbaa0e99964b152addb7ecce3d8" dmcf-pid="5Dh4cjQ0y8" dmcf-ptype="general">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배우 성동일과 부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8500a159076d284a19a2f3d937d9fac7df27a21b9dd30044eb178e875aadb60c" dmcf-pid="1wl8kAxpS4" dmcf-ptype="general">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상근 감독과 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752372f700d2ab3d4094c75368fc9d8c78eec5d6768a8c8d73550f8f18a0cb2c" dmcf-pid="trS6EcMUTf" dmcf-ptype="general">'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엑시트'로 942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 여름 극장가에 뜨거운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이상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p> <p contents-hash="ef7433752263c4471d2991d691480b7f54d0ec6418e2f786024867cbdbd3111f" dmcf-pid="FmvPDkRuTV" dmcf-ptype="general">수많은 작품에서 아버지 역할을 소화해 왔던 성동일은 '악마가 이사왔다'에서는 윤아와 부녀 호흡을 맞추게 됐다. 성동일은 "찍으면서 보니 악마인 딸이 매력 있더라. 아빠 입장에서는 악마든 정상이든 다 부담스럽긴 하다. 편한 자식은 하나도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8fe53427a97079eea9f71fb6672ada807fe48cf5475dc5d7b3ff4ba5ac71f37" dmcf-pid="3sTQwEe7T2" dmcf-ptype="general">윤아 역시 성동일과의 호흡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계보가 워낙 유명하지 않나. 그 안에 저도 들어갈 수 있게 된 것 같아 자격증을 딴 듯한 느낌이었다. 기쁜 마음이었다"고 말했다. 성동일은 "소녀시대에서 제 딸로 나온 사람이 세 명 가까이 되지 않나. (윤아가) '선배님, 우리 소녀시대 개딸(강아지처럼 천방지축인 딸) 모임도 한 번 하죠' 하더라"고 밝혔다. 윤아는 "딸로 나온 멤버들이 있으니 소녀시대만으로도 그 모임을 만들 수 있지 않나"라며 너스레를 떨어 시선을 모았다.</p> <p contents-hash="999c04c4ffee744d9a136038df463f214f3f5279e8e5884db6f36286e72a9dc8" dmcf-pid="0OyxrDdzW9" dmcf-ptype="general">한편 '악마가 이사왔다'는 다음 달 13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7e0c988af6e48c65886648d1709bac2361d1f1a308e0840b4de3086171e160dc" dmcf-pid="pIWMmwJqvK" dmcf-ptype="general">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보영-이민기, ‘조력 사망’ 돕는 의사와 희망자, 운명 가를 ‘응급실 대면’ (메리 킬즈 피플) 07-09 다음 ‘독전’ 김동영, 웨이브 드라마 ‘S라인’ 합류…이수혁과 호흡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