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혁 “지리교육학과 꿈꾸다 ‘SKY 캐슬’ 데뷔, 첫 작품부터 강렬” (미지의 서울)[EN:인터뷰③] 작성일 07-09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YTVwEe7j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dfc056fc76332602cf13fc587f39e3a5f3420db7ffbdd35ad6792bd72a1ce0" dmcf-pid="8GyfrDdzA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wsen/20250709151207047erwt.jpg" data-org-width="972" dmcf-mid="2iuoHYwMN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wsen/20250709151207047erw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f1a5e9c8e07ae5bf365552d1e09c8bd92b7a8332b76db9376f89a962b873b5" dmcf-pid="6HW4mwJqc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wsen/20250709151207283sbpu.jpg" data-org-width="1000" dmcf-mid="VPRl9bZwg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wsen/20250709151207283sbp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b11a5a5f73f2c423e508eeb486f52343aa0069b0743371801e858c46341149" dmcf-pid="PXY8sriBa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wsen/20250709151207538zjag.jpg" data-org-width="1000" dmcf-mid="fklKkAxpA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wsen/20250709151207538zja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2c00866e368ba205fe5646e97b2d209e9241d9ddc7141ac679ee129fdf4993f" dmcf-pid="QKqN5Xsdjy"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1432918e9e78fdfdb9c21cbdd10f7f84ba2d25bc0dedbd801046fa05b8519412" dmcf-pid="x9Bj1ZOJAT" dmcf-ptype="general">(인터뷰②에 이어)</p> <p contents-hash="4fda9fca8f96439b2a6d82653ecb24858d0b7e5f61a5b063453e5f7668530b0c" dmcf-pid="yswpLi2Xav" dmcf-ptype="general">문동혁이 배우가 된 계기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5ec4d07ddd245266eb7b18d017a39ca2a91e056095375e0ee5e860a0f2d88060" dmcf-pid="WOrUonVZcS" dmcf-ptype="general">문동혁은 7월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사람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뉴스엔과 만나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극본 이강/연출 박신우, 남건)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p> <p contents-hash="04c127cb573a55c72dedbe2bf71e8f9d5c6f39b53ab38cd664de58cade601a14" dmcf-pid="YImugLf5al" dmcf-ptype="general">지난달 29일 종영한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p> <p contents-hash="b388eca161ad5d7eae6361df062984439947892c98f85c8c9a7781377fa04b80" dmcf-pid="GCs7ao41Nh" dmcf-ptype="general">박보영의 1인 4역 연기를 비롯해 배우들의 명연기와 따뜻한 극본, 섬세한 연출이 빛난 '미지의 서울'은 최고 시청률 8.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p> <p contents-hash="bf5dad6cc6fb5ea28f2503afe96ad06c6b215d5140f272dd608bc5aeb5d62879" dmcf-pid="HhOzNg8tkC" dmcf-ptype="general">문동혁은 극 중 미지(박보영 분)의 유일한 절친이자 두손리 경구마트의 후계자 송경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p> <p contents-hash="40752ba3cb05430273d4524dd97dc9f830ebb186139920fa6b077a4a988d61ba" dmcf-pid="XlIqja6FNI" dmcf-ptype="general">지리교육학과 진학을 꿈꾸던 문동혁은 친구를 따라 연기에 입문했다. 문동혁은 "유일하게 재밌던 과목이 한국지리였다. 지질학적 특성들이 너무 흥미롭고 재밌었다. 원래도 자연, 우주 이런 것들을 좋아한다. 어릴 때부터 어떤 꿈을 좇는다기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걸 하자'라고 생각했다. 교회 성극을 통해 연기를 처음 접했는데 너무 재밌었다. 근데 마음속으로만 가지고 있었지, 확장시켜 보자는 생각은 없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afd4643a37e0f915433899c83b1f639446cbd86f47cd198128e7f407bb5ad78" dmcf-pid="ZSCBANP3oO" dmcf-ptype="general">이어 "가장 친했던 친구가 아무런 깜빡이 없이 연기학원 등록을 했다더라. 너무 멋있어 보였다. 질투도 났다. 막 나쁜 질투가 아니고 멋있었다. 나도 멋있게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결단해 보자' 했는데 연기 생각이 커지더라. 친구가 시발점을 줬다. '네가 하면 나도 한다' 느낌으로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c6565ad1e24519b3af322f971242e876706dc32f526db09d1f9033ed3f47b3df" dmcf-pid="5vhbcjQ0as" dmcf-ptype="general">2012년 연극으로 데뷔한 문동혁의 첫 매체 연기는 2018년 최고의 화제작 JTBC 'SKY 캐슬'. "첫 작품부터 엄청 강렬했다"고 당시를 회상한 문동혁은 "처음이라는 단어가 주는 설렘이 있지 않나. 그때도 촬영 현장이 재밌었다. 긴장도 많이 했지만 좋은 분들과 함께했고 결과까지 좋으니 행복했다. 해외 포상휴가도 갔다. 그때 모두가 행복한 게 눈에 보였다. 아마 촬영하면서 방영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모든 분들이 좋아해 주시니까 저 또한 신나게 찍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db5630b2550deeea636aa1731ea35e9f903e731c2bba4c65e73f0d14cf0a945" dmcf-pid="1TlKkAxpAm" dmcf-ptype="general">과거 인터뷰에서 롤모델로 최민식, 이제훈을 꼽은 문동혁은 "가고자 하는 방향성에 대해 영감을 받는 사람들이 매번 생기는 것 같다. 롤모델이 고정된 건 아니고 한 사람을 지칭하지도 않는다. 이번 작품에서도 박보영, 박진영, 류경수 배우가 가진 좋은 부분들이 제겐 좋은 본보기가 됐다. 매 작품, 매 순간 좋은 사람들을 볼 때마다 롤모델이 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176ecde5eb6a9004dbb74c3ac69669c4a1388bac1829e2760398f2bb6750c890" dmcf-pid="tyS9EcMUkr" dmcf-ptype="general">데뷔 후 쉼 없이 활동해 온 문동혁은 비결을 묻자 "소속사 직원들이 열심히 해준 덕분"이라고 너스레를 떨면서 "감사하게도 연기가 항상 재밌었던 것 같다. 큰 고민을 안겨줄 만큼 제 인생에서 연기가 큰 부분을 차지한다. 감독님과 치열하게 고민하면서 순간 터져 나오는 감정들을 증폭시켜 연기에 적용하고 발현시키는 작업들이 재밌어서 지금까지 잘 지내왔다. 또 좋은 분들이랑 함께하니까 그분들 덕분에 잘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855e4957a57837883932a9812d1a8f58cea368f8be5a04dcd5e628d78cd43105" dmcf-pid="FWv2DkRujw" dmcf-ptype="general">문동혁은 "부담스럽지 않고 항상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배우"를 꿈꿨다. 그는 "통틀어서 표현하자면 자연스러운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실제 같았으면 좋겠다. 대중들이 보기 편한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c74eb1e40a4c637aa2e5e557b32f7c61b9878ba4c9e4956968766d58e520996b" dmcf-pid="3YTVwEe7ND"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06212de714e05f544945d1b8c5a65a39454acab4822ad489ada21bc9601565b4" dmcf-pid="0swpLi2Xk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 떠난 이국주, 도쿄서 식객으로 변신…"사람 냄새로 맛집 구별" ('라스') 07-09 다음 ‘라디오스타’ 허영만, 침착맨 때문에 은퇴 고민?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