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 데뷔 첫 컬래버레이션⋯noa와 손잡고 올여름 겨냥

작성일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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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6e17db912059cec03f37ee4246f2970bd38d7fd1026dcf0166cb0fc880c9be" dmcf-pid="qeN7V91ms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니스. 사진제공 | F&amp;F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portsdonga/20250709152325177lxka.jpg" data-org-width="1200" dmcf-mid="7xRZU0va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portsdonga/20250709152325177lxk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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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스. 사진제공 | F&amp;F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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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d82c6a0b2a12d2c2bd4e65624f299704aa16a87ba6ce62c86399b28d15b6182" dmcf-pid="Bdjzf2tswd" dmcf-ptype="general">그룹 유니스가 데뷔 후 첫 컬래버레이션에 도전한다. </p>
          <p contents-hash="3d320c4f3b48aabe50a56c3462ec3ba67bba3e969fd2511655c707a9f13c8f87" dmcf-pid="bJAq4VFOwe" dmcf-ptype="general">이들은 9일 오후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쉐이킹 마이 헤드’(Shaking My Head)를 발표하다. </p>
          <p contents-hash="e4ae1541103e63f26b16514bd9e2b5d18340fc57324eff7e681035d41704e1ab" dmcf-pid="KicB8f3ImR" dmcf-ptype="general">이번 싱글은 유니스와 noa가 음악으로 처음 호흡을 맞추는 글로벌 협업 프로젝트다. 유니스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컬래버레이션 음원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p>
          <p contents-hash="70a8418647eed363db8f2f5a00bad0af4b7d7616038bbe5837f1edabed745cd5" dmcf-pid="9ytjmwJqmM" dmcf-ptype="general">‘쉐이킹 마이 헤드’는 ‘걸스 데이트’(Girl’s Date)를 콘셉트로 한 곡으로,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아티스트가 만난 만큼, 서로 다른 언어와 스타일이 만나는 순간의 에너지를 음악에 자연스럽게 녹여냈다.</p>
          <p contents-hash="fb9fbbbe1cd943e018f8add0a2fa9e3b3eeeb964a81e060aee61e9d6ece5943f" dmcf-pid="2WFAsriBDx" dmcf-ptype="general">이 곡은 noa가 직접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 디렉팅까지 전 과정을 진두지휘했다. noa는 일본 대세 싱어송라이터다. 그가 지난해 발표한 ‘전방향 미소녀(全方向美少女)’는 틱톡 위클리 톱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국내에서도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며 큰 주목을 받았다.</p>
          <p contents-hash="bb0839a074901a127a08c9b54fbb8db80b2443c8433ac56338dd6e5bb023e5c1" dmcf-pid="VY3cOmnbsQ" dmcf-ptype="general">가창에는 noa를 비롯해 유니스 멤버 젤리당카, 코토코, 임서원이 참여해 상큼하면서도 캐릭터감이 살아 있는 보컬 조합을 완성했다.</p>
          <p contents-hash="7090770d05d02443a48db2795f6e6d86dc93d3e443de61c14ad1d9d686a94ac0" dmcf-pid="fG0kIsLKEP" dmcf-ptype="general">글로벌 리스너들과 접점을 고려한 기획도 눈길을 끈다. 가사에는 일본어와 영어는 물론이고 ‘영수증 주세요’와 같은 한국어 표현이 포인트로 삽입돼 있다. 여기에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도리도리’ 챌린지도 만나볼 수 있다. 언어의 장벽과 음악의 문턱을 모두 허물고, 전 세계 팬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인상적이다.</p>
          <p contents-hash="2cec38e2fea67783c186dcc1eede6bbac17b4d95f9d2242344b021f1efe4515d" dmcf-pid="4HpECOo9I6"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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