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개코·최자에게 '돈' 떼였다…히트곡에 참여하고도 無보수 [RE:뷰] 작성일 07-09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jrkHYwMy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cb107ca6e7c26e50cbd9196a7ac49a7c491736e472272cab745bdc6eba1c5e" dmcf-pid="6AmEXGrR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tvreport/20250709153333777aivc.jpg" data-org-width="1000" dmcf-mid="fmbhU0va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tvreport/20250709153333777aivc.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9283c52ca05abe5f0892d32df4ccb9e9e72b7ea57537921eb7dda1773a1a81" dmcf-pid="PcsDZHmeW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tvreport/20250709153335066lbpi.jpg" data-org-width="1000" dmcf-mid="4OlO3thL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tvreport/20250709153335066lbp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12a483074a9f2ae89862f98dba3b655c86f00842eb64ea0d7f2f72198527218" dmcf-pid="QkOw5Xsdyg"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은주영 기자] 배우 이민정이 '다이나믹 듀오' 히트곡 '죽일 놈'에 나레이션으로 참여했던 비화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2e1c2e5cfd5ce04e5cbb337d34e2994b38bcbc0427228c813aa697edfe0eae42" dmcf-pid="xEIr1ZOJSo" dmcf-ptype="general">8일 이민정의 개인 채널에는 '고딩때부터 친했던 동네오빠 다듀랑 놀기 *교회오빠...라고 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이민정과 20년 동안 인연을 이어온 개코와 최자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27f9c733cb831500bebf1d63e181de9c93f3e6a68551db124ca466519e6350b7" dmcf-pid="y72BnJ9HlL" dmcf-ptype="general">그중에서도 2009년 발매된 다이나믹 듀오의 '죽일 놈'에 이민정이 나레이션을 맡았던 일화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개코는 "'죽일 놈'을 다 만들었는데 뭔가 완성이 안 된 것 같은 느낌이 있었다. 인트로에 남녀가 싸우는 내용을 넣으면 노래의 몰입도가 높아지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이민정과 친분이 있었던 터라 즉흥적으로 섭외했다"며 섭외 비하인드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ac1d87e63da76a616b613f84c4b294f4d62e6d793295faf783103eb180f268a8" dmcf-pid="WzVbLi2XTn" dmcf-ptype="general">이를 지켜보던 이민정은 저작권료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정)일우가 나한테 직접 얘기한 건 아닌데 일우는 그걸로 저작권료가 들어온다고 들었다"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개코와 최자는 이를 듣자마자 강하게 부인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이민정이 "나만 못 받은 줄 알았다"라고 말하며 멋쩍은 웃음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69f0a2a91ead0e8c449111c16f6e93afe505c818ae6e0e36e27ebf95f7c6cd63" dmcf-pid="YqfKonVZTi" dmcf-ptype="general">최자는 "그 노래로 나랑 개코만 돈을 벌고 있다. 우리도 그 노래가 이렇게 잘 팔릴 줄 몰랐다"라며 '죽일 놈'이 무려 14년간 노래방 힙합 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자랑했다. 이에 이민정은 "내 아들도 그 노래를 너무 좋아한다. '촌스럽지 않다'고 했다"라맞장구쳤다.</p> <p contents-hash="9e566b5c5864d5cd12c1d3c418881e24fb1cd945197f0fc347406fed2c8507a2" dmcf-pid="GB49gLf5SJ" dmcf-ptype="general">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이민정 MJ'</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노재원 “‘넷플릭스의 아들’이요? 첫째 되도록 노력하려고요” [인터뷰②] 07-09 다음 혜리 열애설 의식?…류준열 "사랑할 줄 아는 것" 의미심장 한마디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