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로 하나 된 여름 바캉스 …'2025 인천 댕댕 썸머' 작성일 07-09 1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반려견 수영교실 등 동물과 해변에서 함께한 특별한 여름</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7/09/0000134772_001_20250709160611623.jpg" alt="" /><em class="img_desc">개막식 독(dog)스포츠 공연. /사진= 인천관광공사</em></span></div><br><br>STN뉴스 정명달 기자┃반려견과 스포츠와 만남!'2025 인천 댕댕 썸머 비치'행사가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후원으로 특별한 여름을 보냈다.<br><br>공사는 지난 5일 인천 중구 선녀바위 해변에서 2025 인천 반려동물 동반 관광 콘텐츠 행사에 약 2천여 명의 반려인과 관람객이 찾으며 도심 속 이색적인 바닷가를 연출했다.<br><br>축제 현장에서는 △반려견 수영교실 △기다려 대회 △수의사와 함께 한 반려동물 토크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전문 훈련사로부터 1:1 맞춤형 수영법을 배우고 바닷가를 즐기는 체험이 큰 인기를 끌었다.<br><br>특히 개막식 독(dog)스포츠 공연에서는 반려동물들이 다양한 묘기를 선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유기견이 참여한 특별 공연에서는 따뜻한 박수와 응원이 이어지며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과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br><br>이어 토크 콘서트에서는 수의사와 함께 반려동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인천 반려동물 동반 숙박 시설인 더위크앤리조트, 농심, 반려다움, 목우촌, 피터스랩 등 16개 반려동물 관련 기업이 참여한 브랜드 부스에서는 다양한 제품 체험과 경품 이벤트가 진행돼 현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br><br>공사 김민경 팀장은"이번 행사는 인천의 바다와 반려동물 친화적 콘텐츠를 결합해 새로운 여름 관광 트렌드를 제시했다"며 "앞으로도 수도권에서 1시간 내에 즐길 수 있는 인천의 지리적 강점을 살려, 반려동물 동반 여행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br><br><div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 data-js id="hwpEditorBoardContent"> </div><br><br>/ STN뉴스=인천 정명달 기자 관련자료 이전 체육시민단체, 유승민 체육회장 고발…'리베이트·국대 교체' 의혹 07-09 다음 국민체육진흥공단, 폭염 대책 회의…“철저히 대비로 국민 건강 지킬 것”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