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사이트]김대훈 정부조달컴퓨터협회 협회장 “PC 분야서 신규 중기간 경쟁제품 확보할 것” 작성일 07-09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3ZaF1Cn1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bf63001f2a07429c33c2804c861c784849074eeb96cc445ca1afbfaa11956d" dmcf-pid="U05N3thLt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대훈 정부조달컴퓨터협회 협회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etimesi/20250709160314029vpsm.jpg" data-org-width="700" dmcf-mid="0On0ao411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etimesi/20250709160314029vps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대훈 정부조달컴퓨터협회 협회장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937f60df2ed8b89fe58d3b0e90299b0c21dda624240b94bddf078180d444f7b" dmcf-pid="up1j0Flo58" dmcf-ptype="general">“PC 분야에서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을 추가 확보할 계획입니다.”</p> <p contents-hash="e0130349652b71083a7e4c1703c3ec6dd4c8af6595e2ad106d157b12ee7996f6" dmcf-pid="7z0E7Uyj54" dmcf-ptype="general">김대훈 정부조달컴퓨터협회 협회장은 임기 내 추진하고자 하는 목표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p> <p contents-hash="7c9336799183244f1031200e59eef014b839c333139e42bd27c9b66f46f73eb6" dmcf-pid="zqpDzuWAXf" dmcf-ptype="general">김 협회장은 2월 정부조달컴퓨터협회 신임 협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으로, 2027년 2월까지다.</p> <p contents-hash="aa017c167a272f04fb9bec7091b61355972132e418af393c478c60a698a3dba7" dmcf-pid="qBUwq7Yc1V" dmcf-ptype="general">현재 PC 제품 중 데스크톱 컴퓨터와 일체형 컴퓨터가 중소기업간 경쟁 제품으로 지정돼 있다. 중기간 경쟁제품으로 지정되면 대기업 없이 중소기업간 경쟁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53c44ea7b1b041fde962c6740aff29572c8e53faa1626723cb8657b5577d32c6" dmcf-pid="BburBzGkH2" dmcf-ptype="general">김 협회장은 “중소 PC 기업의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신규 중기간 경쟁제품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구체적인 품목에 대해서는 다방면으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91dae0f7c2643118d66202934861b3e8e97843cfe118532c0c1a3cacd3e0507" dmcf-pid="bK7mbqHE59" dmcf-ptype="general">협회가 조달시장에서 대기업과 경쟁 중인 노트북, 모니터 시장에서 실적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만큼 대기업이 참여하는 PC 제품을 중기간 경쟁제품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p> <p contents-hash="c7f53a4d8dbf556fe5005fda5541ca487db4313627cac78ddd7dd3e0dea0a0bc" dmcf-pid="K9zsKBXD1K" dmcf-ptype="general">올해 상반기 정부 조달시장에서 데스크톱 PC 실적은 지난해 대비 6% 증가했다. 김 협회장은 “경기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에 예산을 조기 집행한 결과”라며 “올해 조달시장 전체 시장규모는 전년도와 비슷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d0f9a9795566d9e8224aa0d2885dbebe8b30e8072a361aa13c3f4734f1e92d3" dmcf-pid="92qO9bZwXb" dmcf-ptype="general">김 협회장은 “다만 올해 윈도 10이 공식 지원 종료되고 정부의 추경 예산 확대 여부에 따라 시장규모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7ea170a47bdab1082a7fdbe7f0bba1d2947d40b46253c47a1fb629852b1a744" dmcf-pid="2VBI2K5rHB" dmcf-ptype="general">또, “연내 컴퓨터 낙찰하한율이 조정될 예정이라 기업이 높은 수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7d2b05021ce1b7faa68d915291bfe6eaec2ebc1114c0caf45fced20237e1d2f" dmcf-pid="VfbCV91m1q" dmcf-ptype="general">최근 군소기업들이 주요 '빅3(대우루컴즈·에이텍·삼보컴퓨터)' PC 기업보다 조달시장 점유율을 높여가는 흐름에 대해서도 긍정적 전망을 내놨다.</p> <p contents-hash="aa6a77c45cbacadcc552a0e26348bb48bb7eeadaa673aeb9e5ba6b58faf2c125" dmcf-pid="fmkKrDdzXz" dmcf-ptype="general">김 협회장은 “주요 PC 기업 3사는 중견기업으로 넘어가는 과도기 시점”이라며 “군소기업들의 점유율이 올라가는 것은 품질과 성능이 향상돼 업계 전반이 상향 평준화된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a3be9b7904a7c74ad95e17b9e0eeeb39bde419a667d557b0654962b8a1384cc" dmcf-pid="4sE9mwJqG7" dmcf-ptype="general">다만, 조달시장 이외에 민간시장에서 중소 PC 업계가 살아나기 위한 제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af95f1e996281fd33d5f93031ed09c68d2f20b1b8b3c6a595be9afd1283ef07" dmcf-pid="8OD2sriBYu" dmcf-ptype="general">김 협회장은 “중소기업의 공공시장 매출 비중이 높은 것은 불가피한 생존전략”이라며 “중소기업의 열악한 경영 환경과 정부의 제도적 지원이 부족한 것이 원인”이라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04e08c084cd23213c319bcc3995c45beb3c3250f49b88117da77c0fed21eef99" dmcf-pid="6IwVOmnbtU" dmcf-ptype="general">김 협회장은 “국내 중소기업도 최근에는 은행 등 금융권 시장을 중심으로 판로 확대를 추진해 민간시장을 개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f6fd89edba67edbe0f8c6578175a06941cf9fb488e68e0ecc6dfedd3646b114" dmcf-pid="PCrfIsLK1p" dmcf-ptype="general">이어 “민간시장에서도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에서는 일정 비율 이상 중소기업의 PC 제품을 구매하도록 할당하는 쿼터제 등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p> <p contents-hash="4be1fc1d8c3c8f30cbd614ac1bd795f911193f560d863cca920eab4cfbab5138" dmcf-pid="Qhm4COo910" dmcf-ptype="general">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빠르게 성장하는 온라인 쇼핑 시장, ‘카이먼’온라인쇼핑몰 제작으로 경쟁력 제시 07-09 다음 게임업계도 주목하는 '상법 개정'…자사주 처분·주주환원 정책 기대감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