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극복' 주부진, "대장 30cm 절제, 항암치료만 12번 받았다" 작성일 07-09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7BKZHmeG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e8cb589c835a0e36ba910cf17c70c142ae41ca2f5ea15552373d6950cb1ea8" dmcf-pid="Fzb95XsdZ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주부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tvdaily/20250709160733498qunf.jpg" data-org-width="620" dmcf-mid="1qZ1IsLKZ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tvdaily/20250709160733498qun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주부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79966147768f6aa3d8703f264da10f96cea93ff497774a5ec51075abb142c61" dmcf-pid="3qK21ZOJXX"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배우 주부진이 대장암 수술 후 근황을 전한다.</p> <p contents-hash="4895fad1745aa59dca7c59ea156ab28e309e5a789794bce667559d8b94f318a5" dmcf-pid="0B9Vt5IiZH" dmcf-ptype="general">9일 저녁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주부진의 활력 넘치는 일상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a8a594d58214977b5be31d1c34cadbad16d85234e1af874405f970c94c360521" dmcf-pid="pb2fF1Cn1G" dmcf-ptype="general">이날 '57년 차' 배우 주부진은 남편과 함께 '퍼펙트 라이프'를 찾는다. MC 현영이 "남편분도 배우시냐"라고 묻자 주부진은 "연극 '돈키호테', '레미제라블' 등 50여 편의 작품을 연출한 연극연출가"라며 남편을 소개한다. 이어 "남편이 연출하던 극단에 들어가기 위해 '여기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 물었더니 '아무나 못 들어간다'고 하더라. 자존심이 상해 연극 공부를 해야겠다 싶어 사회교육원에 갔는데 그때 그 남자가 연기 선생님으로 있었다"며 두 번의 운명적인 만남을 통해 인연을 맺었음을 전한다.</p> <p contents-hash="4f34b7cd1f0231ee927f8fbfa65e60eaa5ea176817b5447499dc31b55502fb40" dmcf-pid="UKV43thLYY" dmcf-ptype="general">이야기를 듣던 유병욱 전문의는 "(주부진의) 암 판정이 두 분의 사랑을 더 공고히 해주지 않았냐"라고 묻는다. 과거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은 주부진은 "2008년 드라마 촬영 도중 갑작스럽게 극심한 복통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 동네 병원을 갔더니 큰 병원을 가보라고 하더라. 큰 병원에서 검사를 했더니 대장암 3기라고 했다"며 긴박했던 상황을 전했다. 그는 "대장 30cm 절제하는 수술을 받고, 무려 12번의 항암치료를 받았다"며 대장암 수술 후 힘들었던 이야기를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51f1cbf2da36a155bb36e951cd3b3e08b18ade8b8ca942f34807cad298df8bdf" dmcf-pid="u9f80Flo1W" dmcf-ptype="general">건강을 되찾은 주부진은 현재 충북 영동군에서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 중인 근황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바이올린을 켜는 사진이 공개되자 MC 오지호가 언제부터 배웠는지 묻고 주부진은 "바이올린은 중학교 때부터 했다.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에서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수준급 바이올린 연주를 하는 주부진의 영상이 공개되자 모두가 감탄한다.</p> <p contents-hash="9f3de81cf0a7ebbea09511619197bcf48d3d85c7c344bbf4422862a26001fbeb" dmcf-pid="77BKZHmety" dmcf-ptype="general">이뿐 아니라 '귀촌 4년 차' 주부진 부부의 유쾌한 일상도 공개된다.ㅍ 이른 아침부터 지인의 닭장을 관리하고 텃밭에서 상추, 바질 등을 따는 주부진과는 달리, 남편은 의자에 꼼짝없이 앉아 있는다. 현실판 '개미와 베짱이' 같은 모습에 출연진들은 웃음을 짓는다. 매주 수요일 8시 방송.</p> <p contents-hash="6d7c23dd04c6de3c474130a4a8267cce616c86021e8a5c6fd11065b147a79a3d" dmcf-pid="zzb95XsdXT"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p> <p contents-hash="1df24baac0f1f6cbe557bf5addb00be02285f9d4a554b4e015f01600e52978fc" dmcf-pid="qqK21ZOJ5v"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주부진</span> </p> <p contents-hash="009054b027e38f9882c261a498308fb1521a9c85ca99157990ed96c6b3c2e66d" dmcf-pid="BB9Vt5IiZS"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추사랑의 오디션 도전기, 왜 관심 받을까 07-09 다음 빠르게 성장하는 온라인 쇼핑 시장, ‘카이먼’온라인쇼핑몰 제작으로 경쟁력 제시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