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함께 '배리어프리 영화상영회' 성료 작성일 07-0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청각장애인 위한 자막 봉사·무료 상영…포용적 문화축제 자리매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uCFrmnbZ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eb9e0a8479b6bf74d40c287b17bc576e22fab74f790cc7129e0ff1d15c42da" dmcf-pid="37h3msLKG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부천국제영화제와 함께하는 KT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회를 마치고 영화감독과 배우들이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 K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kyeonggi/20250709162141911wzhv.jpg" data-org-width="600" dmcf-mid="5TwXckRu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kyeonggi/20250709162141911wzh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부천국제영화제와 함께하는 KT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회를 마치고 영화감독과 배우들이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 KT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fdfc2ea79cbfb27338861a4883946c291a1e9910af7c473a889e7ef96e3c34f" dmcf-pid="0zl0sOo9Y1" dmcf-ptype="general"><br> KT(대표 김영섭)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손잡고 장애의 벽을 뛰어넘어 모두가 함께 즐거운 영화 축제인 ‘배리어프리(barrier-free) 영화 상영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p> <p contents-hash="e11e96123add20547cec307e3c41cac57d0f43c81b4cbc6a9c2694d0a9bb290b" dmcf-pid="pfHbTyEQ55" dmcf-ptype="general">이번 행사는 지난 8일 부천시 송내어울마당에서 열렸으며, 청각장애인과 가족, KT 임직원 봉사자, 부천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문화를 즐기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p> <p contents-hash="51ab76ef1529c434ebc9453071d8cb4c22ab123c2d5029b608ea952e777cedab" dmcf-pid="U4XKyWDxGZ" dmcf-ptype="general">KT는 3년째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회를 이어오며, 청각장애인의 문화 향유권 확대에 힘쓰고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751d3f23e7991a33940f63538bb58d7747d48bf5d3957af3d03b253238a8e5" dmcf-pid="u8Z9WYwMZ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부천국제영화제와 함께하는 KT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회를 마치고 감독과 배우들이 KT임직원 봉사자들과 같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kyeonggi/20250709162143212uacz.jpg" data-org-width="600" dmcf-mid="11WqSvc65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kyeonggi/20250709162143212uac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부천국제영화제와 함께하는 KT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회를 마치고 감독과 배우들이 KT임직원 봉사자들과 같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T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3f1563a391c587304a16f49bb2698a46d87d4154cd09002e5f7792670037257" dmcf-pid="7652YGrR1H" dmcf-ptype="general"><br> 이번 상영작은 지난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감독상과 왓챠가 주목한 장편상을 받은 ‘아메바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로, KT 임직원 3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한글 소리 자막을 직접 제작해 청각장애인이 영화의 감동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했다. </p> <p contents-hash="706e906006133b97304ff5e6ea541a560ace46221b5c6d6d9b5399f85eb3b8f8" dmcf-pid="zP1VGHme5G" dmcf-ptype="general">KT스튜디오지니 콘텐츠사업본부 오기제 상무는 “직접 자막 봉사에 참여하고 청각장애인과 함께 영화의 감동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로 배리어프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acf9999461f04eb3c0087dd208f98ab8fd90d84b310958c6d008784e38616a" dmcf-pid="qQtfHXsd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부천국제영화제와 함께하는 KT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회를 마치고 영화감독 및 배우진이 KT임직원 봉사자들과 같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kyeonggi/20250709162144509ofab.jpg" data-org-width="600" dmcf-mid="tYoCdJ9HG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kyeonggi/20250709162144509ofa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부천국제영화제와 함께하는 KT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회를 마치고 영화감독 및 배우진이 KT임직원 봉사자들과 같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T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aa64a371551938bbe4963aa71b43af9d973cdf85a035d8af3b3fd553442a33c" dmcf-pid="BxF4XZOJ1W" dmcf-ptype="general"><br> KT 서부광역본부 김영인 전무는 “지역축제와 함께하는 감동이 해를 거듭할수록 커지고 있다”며 “KT는 AI 기술과 디지털 역량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와의 디지털 동행을 지속하고, 포용적 사회 구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15ac24b3fe74f72452c38a9860e5a28ac6f7c4303cfd0dd4ea743254d986de17" dmcf-pid="bM38Z5Iity" dmcf-ptype="general">한편, KT는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상영작을 지난 8일 하루 동안 지니 TV 무료관에 편성해 더 많은 시민이 함께할 수 있도록 했다. </p> <p contents-hash="d33708e09e535168ce83eb2490f837a978b51466bf0d6d3d52f1eccdaf711d29" dmcf-pid="KR0651Cn5T" dmcf-ptype="general">김종구 기자 kjg70@kyeonggi.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셰익스피어 인 러브' 쳣 연극도전 옹성우 "귀염둥이 막내 윌, 신비로운 시간 보내고 있다" 07-09 다음 옥자연 “극장에 편지 두고 튄 동창 수배 중”…왜?[SNS는 지금]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