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3' 日댄서 우와 "인종차별 단어 가사 따라불러…죄송" 작성일 07-09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G2KlSA87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d622339264f9a249f3c90c41f9fdaef9b327b4e54bcb6dd5e49cc5eca1166d" dmcf-pid="VHV9Svc67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우와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WS1/20250709163030204udqh.jpg" data-org-width="594" dmcf-mid="9UP8YGrRF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WS1/20250709163030204udq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우와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f40ce94befdf3b88b27cd51d1c50bbc9700a43738bd3fa8cabd68aa79fa08d7" dmcf-pid="fXf2vTkPFB"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 중인 일본 댄스 크루 오사카 오죠 갱 멤버 우와가 인종차별적 비속어가 포함된 가사를 입 모양으로 따라 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p> <p contents-hash="1c57a8e809c8b75fab92f62cf1d73448f772bc7363e2ce5c1323c9bb0e768af8" dmcf-pid="4Y9bhlj4uq" dmcf-ptype="general">9일 우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방영된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에피소드를 보신 모든 분들께, 사위티(Saweetie)의 '베스트 프렌드'(Best Friend) 퍼포먼스 구간에서 제가 인종차별적인 단어가 포함된 가사를 입 모양으로 따라 하는 모습이 방송에 나온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는 글을 게시했다.</p> <p contents-hash="616287de8140e31ee0a673c90762e081095dea0ca0c8b107ca5b3b256f854584" dmcf-pid="8G2KlSA8zz" dmcf-ptype="general">이어 "해당 장면에서는 음성이 들리지 않았고 실제로 소리를 내어 부르지는 않았지만, 그 장면만으로도 많은 분들께 상처를 드리고 불쾌감을 드릴 수 있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라며 "이번 일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을 느끼고 있고, 당시에는 그 단어가 가진 무게감과 역사적 맥락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그 단어를 입 모양으로라도 따라 한 행동이 얼마나 민감하고 상처가 되는 일이었는지를 깨달았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7443e6653100ee5159e00e99d5f6b266074617b2fe047b64614b6876e0011e7" dmcf-pid="6HV9Svc6F7" dmcf-ptype="general">또한 "의도적으로 누군가를 불쾌하게 하거나 무례하게 하려는 마음은 전혀 없었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062e78bcd10d4f9838fd534d7bf174e409438cc08b4f95a0a0864c02984aa8a9" dmcf-pid="PXf2vTkP0u" dmcf-ptype="general">우와는 "이 일을 계기로, 해당 단어가 특히 흑인 커뮤니티에 어떤 의미와 아픔을 지니고 있는지 더 깊이 배우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배우고 경청하며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fb2992bcdb3673929f0e031eb549cf49b82e34f06d975d77ed3bc49ccdb8cdb" dmcf-pid="QZ4VTyEQzU" dmcf-ptype="general">아울러 "이번 행동으로 인해 실망하거나 상처받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저의 반성과 사과의 마음이 진심으로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더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변화해 나가겠다"라고 거듭 고개를 숙였다.</p> <p contents-hash="feb8d8585bd972c5700b18d7ffda2028fe51da0ce6dd0e20fa12c3f4ada27e65" dmcf-pid="x58fyWDxFp"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8일 방송된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사위티가 등장해 '베스트 프렌드' 무대를 펼친 가운데, 우와가 가사에서 흑인을 비하하는 용어를 따라 부르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됐다.</p> <p contents-hash="13bc19993349ae184a36d30a14aec89fe3955cff81890ef9b64334d2ecf1411c" dmcf-pid="ynlCxMqy70" dmcf-ptype="general">taehyun@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는 솔로’→‘나는 유죄’…16기 영숙, 상철 명예훼손 벌금 200만원 07-09 다음 임윤아, 온몸 휘감은 장미꽃 드레스 '화려'…더 눈부신 건 '얼굴'이었다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