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 인 러브' 이규형 "코미디·위트, 새로운 시도가 내 장점" [TD현장] 작성일 07-09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JvUHXsdt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0bd5c5b720c7aa772c7234941aaae26781dbdb273b29f29fa077652c9d2002" dmcf-pid="YiTuXZOJ5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tvdaily/20250709164535122bqnj.jpg" data-org-width="620" dmcf-mid="yo8NRebY5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tvdaily/20250709164535122bqn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09da549a6607e5ce8392cfe59b69f79230b93bbe579aa351496d19788b47eaa" dmcf-pid="Gny7Z5IiXN"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셰익스피어 인 러브'의 배우 이규형이 자신의 장점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fe1f874c3c3e90db3296af20c3fd14f39a86756a15fb98757dc66cc5466c9d3b" dmcf-pid="HLWz51CnGa" dmcf-ptype="general">9일 서울시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이규형, 손우현, 이상이, 옹성우, 이주영, 박주현, 김향기, 임철형과 송한샘 프로듀서가 함께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진행은 SBS 아나운서 정미선이 맡았다. </p> <p contents-hash="9433b04de82c2e40b45c83ec5d09f81ee4ff8817a259af3c18abdf1f6d924662" dmcf-pid="XoYq1thLGg" dmcf-ptype="general">'셰익스피어 인 러브'(이하 '셰익스피어')는 '로미오와 줄리엣'이 셰익스피어의 사랑에서 비롯되었다는 유쾌한 상상에서 출발하는 연극으로, 슬럼프에 빠진 젊은 극작가 셰익스피어가 운명처럼 만난 귀족 여성 비올라를 통해 사랑과 창작의 열정을 되찾아가는 작품이다. 지난 2014년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초연 이후 미국, 캐나다,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무대에 오르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고루 인정받은 바 있다. </p> <p contents-hash="a86a480e4d61e7c3b3feaf74b967946a9eded2c6f586a3f45ec5e1e31ba458ec" dmcf-pid="ZgGBtFloZo" dmcf-ptype="general">이날 셰익스피어 역을 맡은 이규형은 "연극에 관련된 이야기기에 하고 싶었다. 무대에 올라와 있는데, 많은 분들이 보러 와주셨으면 좋겠고, 계속 공연을 보여드릴 테니 점점 완성도 있는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작품 합류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5e737138ab6780be02fa80bc7ef50cbff20c142c96cdc3e1895021d583e271be" dmcf-pid="5aHbF3SgYL" dmcf-ptype="general">이어 무대의 완성도와 관련된 질문에 이규형은 "저희도 항상 고민했던 지점이다. 재미와 웃음을 드리기 위해 고민했는데,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르게 표현하기도 하고, 받아들이는 지점이 다들 다른 것 같다. 아름다운 극의 웃음이 메인을 차지하는 것에 대해 조화롭게 가져가야 한다고 들었다"라고 대답했다. </p> <p contents-hash="ef1444bbac063016e4376ebbdbbda3c1f4876c4f7e65da721319e658dce79aa1" dmcf-pid="1NXK30va5n" dmcf-ptype="general">그는 "연기할 때 추구하는 방향성이 코미디가 허용되는 방향에서, 허용되는 신에선 위트 있게 연기를 하고자 하는 편이다. 그러지 말아야 할 때와 그래야 할 때를 구분하려 노력 중이다. 그런 걸 봐주시는 분들이 계시다. 그런 시도를 하는 게 저만의 장점이라면 장점이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bbf02ee9f6f9515110cf17b1a41074a4b5c09aef9ba84a757485172900b7933" dmcf-pid="tjZ90pTNHi" dmcf-ptype="general">한편,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오는 9월 14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p> <p contents-hash="3e27adebbaa9f5616e3b9022621209de7fee8ff85e83275a567274813f11c585" dmcf-pid="FA52pUyjtJ"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스포츠투데이]</p> <p contents-hash="1af8679e923197d11962f63db1eceddabd353d2546638d319e4afa4edd12fc2c" dmcf-pid="3NXK30vaYd"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셰익스피어</span> </p> <p contents-hash="a5615e57e2ba179d11fa70841ef079c420d72b18959411d2ffeb33943a0f55ef" dmcf-pid="0jZ90pTNGe"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우어데이즈'에서 '나우즈'로 팀명 변경.."新 음악 기대 바라" [스타현장] 07-09 다음 '셰인럽' 옹성우, 김향기와 6년만 재회 "첫 드라마 이어 첫 연극도...너무 감사해" [현장]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