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즈 “팬들 애칭으로 팀명 변경, 익숙해서 좋아”

작성일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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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eb4b978402aeb085211b8b7e66c3568958195aa29e5ab0b8dbb22786b4bbb3" dmcf-pid="pCQmkEe70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우즈. 사진l유용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tartoday/20250709164216736hugz.jpg" data-org-width="650" dmcf-mid="3NpdQxzT7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tartoday/20250709164216736hug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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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우즈. 사진l유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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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나우즈가 팀명을 바꾼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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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4715ca1cac8000135ab48cadbb6faa2e9e35032b5e97ecbaeae96a2cfaa4f3e" dmcf-pid="ulMODwJq3g" dmcf-ptype="general">나우즈(NOWZ, 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는 9일 오후 4시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이그니션(IGNI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p>
          <p contents-hash="4a6229dbddef47b03c2d4549da0d5dbdde600e2544ad60cb0e8236791b20c055" dmcf-pid="7SRIwriBpo" dmcf-ptype="general">나우어데이즈로 데뷔, 올해 1주년을 맞은 나우즈는 최근 팀명 변경과 함께 리브랜딩을 선언했다. 새로운 팀명에는 ‘지금 이 순간, 무한한 가능성을 그리다’라는 의미가 담겨있다.</p>
          <p contents-hash="90003742046d1353cb916899b2397190f32fddca87d30d999cdd61bcc8c743a3" dmcf-pid="zveCrmnb0L" dmcf-ptype="general">연우는 팀명을 바꾼 소감을 묻자 “팬들이 애칭처럼 불러준 것이 나우즈라 익숙하기도 하고, 어렵지 않게 들릴 수 있다고 생각해서 좋은 방향으로 바뀐 것 같다. 새로운 이름과 새로운 음악성으로 돌아왔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789ed5b34d8651d57a61ca5b406bfd4231cd1d74c193db97bb9b43c3cb88cad" dmcf-pid="qTdhmsLKzn" dmcf-ptype="general">한편 타이틀곡 ‘에버글로우(EVERGLOW)’는 시원한 일렉트릭 기타와 메탈 사운드가 어우러진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노래다. ‘잿더미 속에서도 끝까지 타오르는 불꽃처럼, 절대 꺼지지 않겠다’는 메시지와 꿈을 향한 의지를 나우즈만의 강렬한 매력으로 표현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p>
          <p contents-hash="8a3ef89ab28eb062009b23760850905f1c98f28b7b6ca91197a6f1ce27b20b17" dmcf-pid="ByJlsOo9Fi"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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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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