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주니어 스쿼시대회 김천에서 성료...亞 17개국서 300여 명 선수 참가 작성일 07-09 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7/09/0000318586_001_20250709165416485.jpg" alt="" /></span><br><br>(MHN 권수연 기자) 한국에서 열린 스쿼시 주니어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br><br>대한스쿼시연맹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열린 '제32회 아시아 주니어 스쿼시 선수권대회(개인전)'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9일 전했다.<br><br>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17개국에서 3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가했다.<br><br>한국은 나주영이 BU19(남자 19세 이하) 부문에서 값진 은메달을 획득, 한국 주니어 스쿼시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br><br>이번 대회 기간 동안에는 해외 선수들을 위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어바운스, 페인스페인팅, 부채만들기, 갓만들기 등)이 준비되었다. 참가자들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br><br>대한스쿼시연맹 박세준 회장은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참가자들과 자원봉사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한국 스쿼시의 발전을 위한 국제 교류와 유소년 육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br><br>사진=대한스쿼시연맹<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마사회-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말산업 창업 활성화 위해 '맞손' 07-09 다음 한화, 50승 선착 자축포 대폭발 [오늘의 A컷]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