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정신아 대표 “새로운 시대, 상상력 통할 것... AI 전략이 카카오 성장의 촉매” 작성일 07-09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포브스 아시아, 7월호 커버스토리로 카카오 정신아 대표 인터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XPo86Uln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2924c4725223cdff6e285485b7a255c8ea65621e11ed5dec4612f3e9cff7b8" dmcf-pid="5ZQg6PuSd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카오 정신아 대표 “새로운 시대, 상상력 통할 것."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fnnewsi/20250709165406493wcyk.jpg" data-org-width="800" dmcf-mid="XzHuYGrRn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fnnewsi/20250709165406493wcy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카오 정신아 대표 “새로운 시대, 상상력 통할 것.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40797100f8a17186308b3c16d9c422a1700d4eb68087538b6b6d3bc9d16f6d9" dmcf-pid="15xaPQ7vJS"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카카오 정신아 대표이사가 최근 포브스 아시아 인터뷰에서 “AI에 전력을 다하는 전략이 성장의 촉매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면서 카카오의 AI 비즈니스 전략과 방향성에 대해 언급했다. </div> <p contents-hash="64ba702b67ce28bf5947f3b08c7254057d6ebb997299a162ebca2183b24f5703" dmcf-pid="t1MNQxzTel" dmcf-ptype="general">9일 업계에 따르면 포브스 아시아는 정 대표를 7월호 표지로 싣고, AI를 통한 카카오의 대전환, 카카오의 첫 여성 CEO인 정 대표의 리더십 등을 담은 인터뷰를 커버스토리로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19461c4a4dd5ac9c388a6da36318b63dac2ab0218cb4eadabbd0ebd44fa4ce7e" dmcf-pid="FtRjxMqynh" dmcf-ptype="general">정 대표는 “AI 에이전트는 사용자가 AI가 무엇인지 모르더라도, 스스로 일을 처리해 삶을 더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이라며 AI 에이전트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 출시를 예고했다. 카카오는 AI가 카카오톡의 다양한 서비스에 스며들 수 있도록 대대적인 개편을 준비 중이다. </p> <p contents-hash="bbb6615f56b2b0adee47f78a966de40ed5566e27159c71c9a40ff78761f79827" dmcf-pid="3FeAMRBWLC" dmcf-ptype="general">정 대표는 또 오픈AI와의 파트너십 관련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필요했고, 성능과 혁신에서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어야 했다”며 “오픈AI와 카카오는 같은 철학을 공유하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오픈AI와의 협업을 통해 AI 에이전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도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18d6140701fd090261cce6016a5df2ef86c8052d45046d387e03beeafa359d97" dmcf-pid="03dcRebYiI" dmcf-ptype="general">오픈AI의 제품 책임자 케빈 와일은 포브스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카카오 사용자들에게 첨단 AI를 제공해 커뮤니케이션을 혁신할 수 있어 기대된다”고 전했다. 포브스는 기사에서 오픈AI에 대해, 미국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유료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오픈AI가 카카오를 통해 한국 시장에 진출할 기회를 얻었다고 평가했다. </p> <p contents-hash="b55a6c8670151b160cc681322d59cd37299b22d5293ebe9db2b0f313b2f2675b" dmcf-pid="p0JkedKGRO" dmcf-ptype="general">포브스는 AI와 기술 혁신 뿐 아니라 정 대표의 취임 이후 비핵심 사업의 정리와 조직 슬림화에 주력해 2년 만에 계열사 수를 대폭 축소한 점 등을 성과로 꼽았다. 새로운 정부의 AI 투자와 관련 기업 지원 등에 대한 기대감 대해 상상력이 무기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f5fda11c48ae215ad878417f219547ce314c33ffc4089932df4515bfe23db4e2" dmcf-pid="UjZzHXsdLs" dmcf-ptype="general">포브스는 이달 커버스토리로 정 대표를 선정한 것에 대해 “카카오의 첫 여성 대표로, 취임 후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2조 원의 매출에 전년 동기보다 59% 증가한 870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며 “비핵심 자산을 매각해 회사의 구조를 효율화하고 자본집약적인 AI 모델 연구에서 벗어나 시장에서 바로 작동할 수 있는 B2C 인터랙티브 앱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8e74c653d27d763d2012751ea5c661a03d7876bb5bdce7fcd5cad59f25622133" dmcf-pid="uA5qXZOJnm" dmcf-ptype="general">한편, 정 대표는 포브스가 발표한 ‘2024 아시아 파워 비즈니스 우먼'에 여성 기업 리더 20명 중 유일한 한국인으로 포함된 바 있다. 이 밖에도 미국 경제지 포춘이 발표한 ‘2024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 여성’에 선정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02a8af8ed39c06622b4774faa6c74bd250c30e5b572b6a8343bf31c40840f87c" dmcf-pid="7c1BZ5Iidr" dmcf-ptype="general">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우즈 "아이들 우기·펜타곤 우석, 곡 선물에 디렉팅까지 열정 불태워" 07-09 다음 네이버 로봇 루키 "옆 건물로 커피 배달 갑니다" [IT돋보기]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