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 인 러브' 옹성우 "김향기와 6년 만 재회, 많이 배워" [ST현장] 작성일 07-09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tmNXZOJo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d6e508cdfbc08eaa843ba41505be75cc2e2b1cb506b773f0c406368ef8ad0c" dmcf-pid="YFsjZ5IiN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옹성우 / 사진=권광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portstoday/20250709165646503azls.jpg" data-org-width="600" dmcf-mid="ytz1MRBWj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portstoday/20250709165646503azl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옹성우 / 사진=권광일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5d3879eed83e29fd6c34a5b259a83c137f4cdecefe7263d998db1283fa4d34c" dmcf-pid="G3OA51CnA8"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셰익스피어 인 러브' 옹성우가 동료 김향기와 또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됐다.</p> <p contents-hash="7e0fbc67919eaca007ac2779e5c4d238139b6bacf5c12265739398b53c01e346" dmcf-pid="H0Ic1thLj4" dmcf-ptype="general">9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송한샘 프로듀서와 배우 이규형, 손유현, 이상이, 옹성우, 이주영, 박주현, 김향기, 임철형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a11166174d2ec0d4e9277fd6f637feac9890dbaff2bb27c1b154d4cead3a12c6" dmcf-pid="XpCktFloAf" dmcf-ptype="general">'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로미오와 줄리엣'이 셰익스피어의 사랑에서 탄생했다는 유쾌한 상상에서 출발해, 낭만과 유머가 흐르는 16세기 런던을 배경으로 시와 사랑에 대해 그려내는 작품이다.</p> <p contents-hash="f6503edf4a08547543c9c4a8d56febd8601209c2f1028765c6aee17022956e96" dmcf-pid="ZUhEF3SgAV" dmcf-ptype="general">이날 옹성우는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이후 6년 만에 재회한 동료 김향기 관련 질문을 받았다. 그는 "저의 첫 드라마, 향기의 첫 연극을 함께했다. 드라마 촬영 당시에도 제 스스로에 대한 부족함을 인지해서 주변 도움을 많이 받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향기의 연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많이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2085da22ac817759b9baf84e20eedea0f670a748ff59e3f60a8c64341915011" dmcf-pid="5ulD30vaa2" dmcf-ptype="general">김향기 역시 "연극은 처음이라 긴장이 많이 돼 연습을 최대한 많이 했다. 성우 오빠와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케미가 무엇이 있을지 고민하면서 서로 맞춰나갔다"며 "정말 재밌게 했다.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해보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fefb52ee714f48e3c238e319d33c5465665b4ebf4d12df7ba743c57d17b91b4" dmcf-pid="17Sw0pTNc9" dmcf-ptype="general">또한 옹성우는 "제가 맡은 윌은 불안정하면서도 풋풋한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실제로도 작품을 하는 동안 걱정도 많이 되고 겁이 났다"며 "내뱉어보지 않은 말, 접해보지 않은 말을 잘 표현할 수 있을지 걱정이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p> <p contents-hash="8a45b8650a82bf1ec90ed70ffab6efc5c4b19d8061bf633575cc0a6ba88603f3" dmcf-pid="tzvrpUyjkK" dmcf-ptype="general">한편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지난 5일 개막했으며,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공연이 진행된다. 관람은 오는 9월 14일까지 가능하다.</p> <p contents-hash="bcd9f961807310a17cb98f43edcfc632a672176676e5a15af570363fa8336478" dmcf-pid="FqTmUuWAjb"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장암 극복한 '하이킥' 배우…"대장 30㎝ 절제, 항암 치료 12번" 07-09 다음 나우즈 "아이들 우기·펜타곤 우석, 곡 선물에 디렉팅까지 열정 불태워"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