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퇴출' 박유천, 몰라보게 야윈 근황…팬들은 "얼굴 봐서 좋아" [RE:스타] 작성일 07-0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HGEBbZwv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f452747bb5b215c391d6e6333bd599a46dea528bab4f82dc1aa3333451d3f2" dmcf-pid="GXHDbK5rS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tvreport/20250709171607775aygu.jpg" data-org-width="1000" dmcf-mid="W9wRHXsd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tvreport/20250709171607775ayg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b9b06dd0c0dca08ab38a0d76eead1bb5fb50f97c725cfe9c42f93eb9873c5c1" dmcf-pid="HZXwK91mhr" dmcf-ptype="general">[TV리포트=유재희 기자] '동방신기' 출신 가수 박유천이 법적 분쟁 이후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90f2ba3da52c8850ac8b97f8119aa2d65a0cd8ebe7bdc73887cb09b12d4007f" dmcf-pid="X5Zr92tsyw" dmcf-ptype="general">9일 박유천은 자신의 계정에 "暑いいいいいいいいい(덥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셀카 속 박유천의 모습이 담겼다. 긴 머리를 날리며 더위에 지친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이전보다 살이 빠진 듯한 모습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p> <p contents-hash="c8a7cd3ebfbed70b88a38e643b238c1f226e0153dbabe1fb99350182cd373fcf" dmcf-pid="Z15m2VFOyD" dmcf-ptype="general">사진을 본 팬들은 "더위 조심해라", "이상한 표정도 귀엽다", "얼굴 보여줘서 고맙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p> <p contents-hash="69d05552c5a94c70c0594b46940345e8e13173f27494ffa0f56a9bc0185c347f" dmcf-pid="5yTju7YchE" dmcf-ptype="general">앞서 박유천의 전 소속사 대표 B씨는 지난해 1월 박유천이 매니지먼트 계약 후 연예 사업을 진행하지 못해 위약벌 2억 원을 지급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B씨는 또 박유천에게 계약금, 생활비, 통신비, 세금, 변호사비 등의 명목으로 제공하거나 빌려준 약 2억8000만 원에 대한 상환도 요구했다.</p> <p contents-hash="9dc73b69fee5968dd6991821df03123f00e575f5050e72db37aca1326397373e" dmcf-pid="1WyA7zGkSk" dmcf-ptype="general">B씨는 A기획사가 1인 회사인 만큼 이 돈을 받을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으나 재판부의 판단은 달랐다.</p> <p contents-hash="668b794a46c0968438abee5a9a7a83ec7ee640f796f996017aadb5b515c98bde" dmcf-pid="tYWczqHECc"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A기획사가 박유천과 계약을 체결하면서 분쟁이 발생할 경우 법률과 대한상사중재원의 중재 판정을 따르기로 합의한 조항에 주목해 각하 결정을 내렸다.</p> <p contents-hash="d8472cd6cbb23413b4fdbe5de960a76a3a3bde41b773c0c06be76e7d2d4163bf" dmcf-pid="FGYkqBXDCA"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위약벌과 그 외 금전 청구는 계약이행과 밀접하게 관련된 분쟁이므로 이 소송은 중재합의에 위반해 제기된 것"이라며 "A기획사는 폐업이 인정되나 청산 및 해지 절차를 거치지 않아 여전히 법인으로 존재하기에 박유천에게 위약벌과 그 외 금전을 청구할 지위에 있지 않다"라고 판시했다.</p> <p contents-hash="54025ba29816addba6943c1ee0e63224f737929071f420a39e97bfc95b42023d" dmcf-pid="3HGEBbZwCj" dmcf-ptype="general">한편 박유천은 지난 2004년 동방신기로 데뷔해 가수와 배우로 활약했다. 그러다 지난 2016년 성추문, 2019년 마약 투약 혐의로 잇따라 논란에 휘말리며 국내 활동을 중단했다. 사실상 연예계에서 퇴출됐던 그는 현재 태국과 일본 등 해외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9b575d45692625f4231dc8a7e97c8098a3fd3eb66e11604fb8e27aeff42eb1a6" dmcf-pid="0XHDbK5rTN" dmcf-ptype="general">유재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 박유천</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 한채아·신소율, 전 소속사에 정산금 분쟁 '승소' 07-09 다음 옹성우→김향기, 연극 도전…"뮤지컬보다 역동적, 각자의 매력 찾아" (셰익스피어 인 러브)[엑's 현장]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