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채아·신소율, 전 소속사에 정산금 분쟁 '승소' 작성일 07-0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LpRHXsdI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d0993ee9a370c10bbbd8e48ab1524b3655a6ad4dbe766502a74662e6f3ac38" dmcf-pid="foUeXZOJs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한채아, 신소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JTBC/20250709171535602wdel.jpg" data-org-width="560" dmcf-mid="2Xih6PuSI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JTBC/20250709171535602wde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한채아, 신소율.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b8e0ec4b059868a91c3ac51e2c5e9833357326df317118557eed7932725a094" dmcf-pid="4m4czqHEse" dmcf-ptype="general"> 배우 한채아와 신소율이 전 소속사로부터 정산금을 받지 못해 이를 지급하라며 소송을 내고 최근 승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br> <br> 9일 JTBC엔터뉴스 취재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48단독 지은희 판사는 한채아와 신소율이 전 소속사 매니지먼트봄과 대표 전모 씨를 상대로 낸 약정금 청구 소송에서 지난 5월 8일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두 배우들과 전 소속사에서 함께 근무하던 임원급 직원도 급여 및 퇴직금을 받지 못해 이들과 함께 이번 소송을 진행했다. <br> <br> 한채아와 신소율은 2023년 8월 해당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정산을 받지 못했다. 이후 계약사항에 따라 7월에 전속계약이 자동으로 해지됐다. 두 사람은 전 소속사 측에 내용증명을 보냈으나 응답이 없자 11월 약정금 청구 소송을 진행했다. <br> <br> 이들이 전 소속사로부터 받지 못한 금액은 약 1억 원이다. 예능프로그램, 드라마 및 광고 출연 등으로 인한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 <br> <br> 전 소속사 측은 소송 관련 서류를 제대로 전달받지 않아 소송은 공시송달로 진행됐다. 공시송달이란 재판절차 중 관련 서류를 송달할 주소를 알 수 없거나 전달하기 어려울 때, 이를 법원 등에 게시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송달이 된 것으로 간주하는 제도다. <br> <br> 재판 기간 동안 전모 대표가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으면서 한채아, 신소율의 승소로 최종 결과가 났다. 양측이 항소하지 않아 판결은 5월 27일 확정됐다. <br> <br> 이와 관련 전 대표의 입장을 듣고자 수차례 연락을 시도했으나 닿지 않았다. <br> <br> 한채아와 신소율은 해당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종료된 뒤 단테엔터테인먼트에 새롭게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동 중이다. <br> <br>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리브랜딩 선언' 나우즈, "K팝신에 발자국 남기겠다" [ST종합] 07-09 다음 '연예계 퇴출' 박유천, 몰라보게 야윈 근황…팬들은 "얼굴 봐서 좋아" [RE:스타]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