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랜딩 선언' 나우즈, "K팝신에 발자국 남기겠다" [ST종합] 작성일 07-0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2No30vaN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cf7aaced715bfa26838d8bfa0759898a0a88886c01780177d704e4a00d1df5" dmcf-pid="GVjg0pTNj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티브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portstoday/20250709171406794owao.jpg" data-org-width="600" dmcf-mid="yjAapUyja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portstoday/20250709171406794owa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티브이데일리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2b3edf30be31c45756a397a2d556d22ed62b5e497c4375ab2f37889c78a80f8" dmcf-pid="HfAapUyjNn"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데뷔 1년 만에 리브랜딩에 나선 그룹 나우즈(NOWZ)가 K팝신에 발자국을 남기겠다는 포부로 돌아왔다.</p> <p contents-hash="632aadf09e2784f6437205cfc2607714618b0ea1c3d67cca1022006a78a59174" dmcf-pid="X4cNUuWAgi" dmcf-ptype="general">나우즈(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는 9일 서울시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 앨범 '이그니션(IGNITION)'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했다.</p> <p contents-hash="eb48f94d326cd53c899c7b1c4b2eb82e66b08049d2ba2bd831f60e470721e529" dmcf-pid="Z8kju7YccJ" dmcf-ptype="general">올해 데뷔 1주년을 맞이한 나우즈는 최근 팀명 변경과 함께 리브랜딩을 선언하며 팀의 정체성을 다시 확립하고 대세 그룹으로 거듭날 것을 예고했다. </p> <p contents-hash="827b04fd0746eaf8dfce3edab19de170174cf80428de25a7f512a69cad723c6a" dmcf-pid="56EA7zGkad" dmcf-ptype="general">연우는 "나우즈가 팬분들이 애칭처럼 불러주시던 거라 익숙하기도 하고 많은 분들께 어렵지 않게 들릴 수 있다고 생각을 해서 더 좋은 방향으로 바뀌었다고 생각한다. 나우즈의 새로운 이름과 새로운 음악성으로 돌아왔으니까 기대 많이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95359c458d964c8d18d241f59bfe0896096209f4d11594854f41290bb4b499a" dmcf-pid="1PDczqHEje" dmcf-ptype="general">현빈은 "나우어데이즈로 지내온 1년이 너무도 소중한 기억으로 남았다. 회사랑 상의 끝에 새 출발을 해보자 해서 이름을 바꾸게 됐고 나우즈만의 감성과 위로를 드리고자 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33be186e21a89b7f7f442a824d3498719621226faf16d1a9117489069e92c9a4" dmcf-pid="tEZGJi2XNR"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은 나우즈의 새로운 시작인 동시에 내면의 열정에 불을 붙이는 '점화'의 순간을 타이틀곡 '에버글로우(EVERGLOW)'를 비롯한 5개 트랙에 담았다.</p> <p contents-hash="99df60a6393626388f772602041685215442fc9a79e369f05692bf029caed062" dmcf-pid="FD5HinVZkM" dmcf-ptype="general">진혁은 "방향을 찾지 못해 헤매고 있지만 새로운 시작을 나우즈만의 감성으로 풀어냈다. 빛나고 찬란한 순간이 있지만 아프고 힘든 순간도 있지 않나. 동시간대 청춘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음악을 선사하고 싶다"고 설명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cf139fe528fb262b6488b594c32cf9121919633881e1ab57d1be48c722fc0d" dmcf-pid="3w1XnLf5g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티브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portstoday/20250709171408043udam.jpg" data-org-width="600" dmcf-mid="W6Or92tsg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portstoday/20250709171408043uda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티브이데일리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6c53dc2b53b514cd1fa83d0e5a5610c5a8952f6d628ba8f56398ad851b6b2ef" dmcf-pid="0rtZLo41oQ" dmcf-ptype="general"><br> 타이틀곡 '에버글로우'는 시원한 일렉트릭 기타와 메탈 사운드가 어우러진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곡이다. '잿더미 속에서도 끝까지 타오르는 불꽃처럼, 절대 꺼지지 않겠다'는 메시지와 꿈을 향한 의지를 나우즈만의 강렬한 매력으로 표현했다. 그동안 다수의 히트곡을 작업한 앨범의 메인 프로듀서 엘 캐피탄(EL CAPITXN)의 진두지휘 아래 멤버 진혁과 시윤이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p> <p contents-hash="7a9825e2cf4f1f3376a97e5882cd7638ed913b76d0f82e2093055bcdeea55125" dmcf-pid="pmF5og8tcP" dmcf-ptype="general">시윤은 "얼터너티브 록 장르가 현재 많이 사용되고 있지 않은 비주류 장르인데 저희와 잘 어울릴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회사와 이야기를 많이 해보고 저희 색깔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서 도전해봤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fe426227de53650111466d946746d657db2da22136374b3cf5f286dd7c7cea4" dmcf-pid="Us31ga6FA6" dmcf-ptype="general">또한 현빈은 "엘 캐피탄과 같이 작업하면서 많이 배우고 완벽한 앨범을 만들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했고, 진혁은 "퍼포먼스에도 스토리텔링을 담아서 나우즈의 음악성을 분명하게 표현하려고 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681429ce178f57a2a1227d71e1ab58136f5f18536158f0fbf3c65b8d3206dfb" dmcf-pid="uO0taNP3o8" dmcf-ptype="general">리브랜딩에 나선 만큼, 멤버들은 가장 많은 변화를 준 멤버를 꼽았다. 현빈은 "진혁이가 열정을 너무 불태운 나머지 머리가 백발이 됐다. 제일 큰 변화가 있는 멤버가 아닐까 싶다"고 했고, 진혁은 "최대한 이미지 변신을 많이 주고 싶었고 강렬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었다. 애매하게 바꾸기 보다는 이미지를 확 변화시키면 좋겠다 싶어서 이렇게 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000fdf26891ee6d3df9bf1f7954d55addad615c7a86c586b2fa6b3de864e856" dmcf-pid="7IpFNjQ0N4" dmcf-ptype="general">나우즈는 활동 포부도 전했다. 현빈은 "앨범명 '이그니션'의 단어 뜻처럼 나우즈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K팝신에 저희 나우즈의 발자국을 남기고 싶다"고, 윤은 "계속 찾아보고 싶은 그룹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0e1b5d43f0017724789e08592c7930b7791bf70d9f62ca707377c7d223fcb745" dmcf-pid="zCU3jAxpAf"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블핑 로제, 빌보드 차트에 제집 드나들듯…미국 가수 협업곡도 잘나가네 07-09 다음 [단독] 한채아·신소율, 전 소속사에 정산금 분쟁 '승소'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