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 日 싱어송라이터 noa와 컬래버 싱글 'Shaking My Head' 발매

작성일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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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니스, 디지털 싱글 'Shaking My Head'로 여름 겨냥(사진 제공:UNIS OFFICIAL)"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bntnews/20250709171305348vkll.jpg" data-org-width="680" dmcf-mid="6poQWYwMC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bntnews/20250709171305348vkl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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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스, 디지털 싱글 'Shaking My Head'로 여름 겨냥(사진 제공:UNIS 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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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그룹 유니스(UNIS)가 일본 인기 싱어송라이터 乃紫(noa)와 손잡고 올여름을 물들일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선보였다.<br><br>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싱글 'Shaking My Head(쉐이킹 마이 헤드)'를 공개했다. 이번 싱글은 유니스의 데뷔 이후 첫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로,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아티스트의 첫 음악적 협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br><br>'Shaking My Head'는 ‘걸스 데이트(Girl’s Date)’ 콘셉트 아래 발랄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 담은 곡이다. noa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 디렉팅까지 전 과정을 주도했으며, 유니스 멤버 젤리당카, 코토코, 임서원이 가창에 참여해 다국적 감성과 개성 넘치는 보컬을 완성했다.<br><br>특히 영어, 일본어, 한국어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가사는 글로벌 리스너들과의 접점을 고려한 포인트. ‘영수증 주세요’ 같은 한국어 표현과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도리도리 챌린지' 등 숏폼 콘텐츠까지 마련해 국경과 언어를 뛰어넘는 음악적 즐거움을 전한다.<br><br>앞서 지난 3월, 유니스와 noa의 만남이 사진으로 먼저 공개되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음원 발매로 실제 컬래버가 실현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여름 감성 가득한 음악과 안무를 앞세운 이들은 다양한 챌린지 및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도 이어갈 예정이다.<br><br>한편, 유니스는 지난 4월 두 번째 미니앨범 ‘SWICY’를 발매한 후 한국·일본 팬콘 투어를 성료했으며, 오는 8월 필리핀 공연도 예정돼 있다. 쉼 없는 글로벌 활동 행보 속에 이번 협업 음원까지 더해지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br><br>noa는 일본 내 대표적인 대세 싱어송라이터로, 지난해 발표한 ‘전방향 미소녀(全方向美少女)’로 틱톡 위클리 차트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첫 내한 공연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K팝 팬들에게도 이름을 알렸다.<br><br>‘Shaking My Head’는 현재 전 음원 플랫폼을 통해 감상 가능하며, 관련 챌린지 및 ‘유니스 데이즈’ 브이로그 콘텐츠도 순차 공개된다.<br><br>위수정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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