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랜딩' 나우즈, 확 달라졌다 “진심 담아, K팝씬 발자국 남기고파”(종합) 작성일 07-09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ZmfSvc6E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1050a585fc57c3034c660e5f85d75dd71d6deadb9701243c4cd1677c3d3732" dmcf-pid="tFCPWYwMw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JTBC/20250709171831355zwaq.jpg" data-org-width="500" dmcf-mid="HBs9ChNfE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JTBC/20250709171831355zwaq.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35f916b698fb8d9b013e905f0c0ad06bbe7943979afe9c338e84ea4afd3e54b9" dmcf-pid="F3hQYGrRDU" dmcf-ptype="general"> 진정성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나우즈가 팀명부터 곡의 무드, 비주얼까지 확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br> <br> 9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나우즈(NOWZ) 첫 번째 미니 앨범 '이그니션(IGNITION)'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br> <br> 그룹명을 바꾼 뒤 첫 컴백이다. 나우즈는 최근 그룹명을 나우어데이즈에서 나우즈로 변경하고 리브랜딩에 나섰다. 멤버들의 각오도 남다르다. “진짜 열심히 준비했다(현빈)”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었다(진혁)”고 당찬 의지를 했다. <br> <br> 새 그룹명을 갖게 된 나우즈는 “지금 이 순간, 나우즈는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나아간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연우는 “팬들이 애칭처럼 불러준 게 나우즈였다. 그래서 익숙하기도 하고, 어렵지 않게 들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더 좋은 방향으로 바뀐 듯 하다. 새로운 음악성으로 돌아왔으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br> <br> 진혁은 “나우즈의 정체성을 서사로 녹여낸 첫 미니앨범이다. 아직 방향을 찾지 못해 헤매고 있지만, 새로운 시작을 우리만의 감성으로 녹여냈다”며 “빛나고 찬란한 순간이 있긴 하지만 분명 아프고 힘든 순간도 있으니 동시간대 청춘과 위로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br> <br> 이어 현빈은 “나우즈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라 생각한다. K팝 씬에 우리의 발자국을 남기고 싶다”고 눈을 반짝였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04d0dec0634e89396e8a39a1de147fb479a55ee993730daafa46f539ebb2d2" dmcf-pid="30lxGHmer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JTBC/20250709171831696rdos.jpg" data-org-width="560" dmcf-mid="X66SxMqyI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JTBC/20250709171831696rdos.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f5e6f33697bec9ec3df82d50c45670bb7b9a4cf4cce562dbcb3a742854d426" dmcf-pid="0pSMHXsdD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JTBC/20250709171833163sbyx.jpg" data-org-width="560" dmcf-mid="ZoIVlSA8D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JTBC/20250709171833163sbyx.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e0e8f2a40609fd995a3a9c34a012c58877ffddafc7ddb0a8c0f7151afc55b904" dmcf-pid="pUvRXZOJI3" dmcf-ptype="general"> 분위기도 나쁘지 않다. 앞서 선공개곡 '자유롭게 날아 (Feat. 우기 (YUQI))'로 중국 QQ뮤직 신곡 차트 일간 1위를 하는 등 우상향 중이다. '자유롭게 날아'에선 청춘에게 위로를 전했다면, 타이틀곡 '에버글로우(EVERGLOW)'는 록 샤우팅이 매력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br> <br> '에버글로우'는 시원한 일렉트릭 기타와 메탈 사운드가 어우러진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곡이다. '잿더미 속에서도 끝까지 타오르는 불꽃처럼, 절대 꺼지지 않겠다'는 메시지와 꿈을 향한 의지를 나우즈만의 강렬한 매력으로 표현했다. <br> <br> 팀명 뿐 아니라 곡의 추구미도 확 달라졌다. 아이돌 씬에서는 보기 힘든 얼터너티브 락 장르를 택했기 때문. 이어 시윤은 “타이틀곡이 얼터너티브 록 장르다. 비주류 장르다. 우리와 잘 어울릴 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만의 색깔을 구축할 수 있을거 같아서 도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7641971bd32c4a0f60835c9a56e963ef854dcef6496d021753aca550a805c3" dmcf-pid="UuTeZ5IiD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JTBC/20250709171834476bnjh.jpg" data-org-width="500" dmcf-mid="5m8yedKGm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JTBC/20250709171834476bnjh.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b216f59a3f9e0bd5560be6ab2296a5ff69650a4d9bde98b4b4a6834c4272e4a6" dmcf-pid="ua4TRebYmt" dmcf-ptype="general"> 현빈은 “나우어데이즈로 지내 온 1년이 소중한 기억으로 남았다. 많은 도움도 있었다. 그래서 상의 끝에 새출발을 하게 됐다. 우리 나우즈만의 감성과 위로를 주고자 하는 마음에 감성락의 곡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br> <br> 나우즈는 선배 우기와의 작업기에 대해 언급했다. 윤 “선배님이 직접 디렉팅을 해줬다. 새벽까지 열심히 녹음해서 결과물을 만들어냈다”고 자신했다. QQ뮤직에서의 1위 소식에 대해 연우는 “중국어 발음 중에 어려운 게 있었다. 생소해서 연습하는데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고, 윤은 “(1위) 소식을 들었을 때 믿을 수 없이 좋았다. 중국어 버전을 중국인들이 사랑해줘서 감사하다”며 중국어로 소감을 전했다. <br> <br> 마지막으로 연우는 “새 앨범에 우리의 진심을 담으려고 노력했다. 직접적인 노력이 담긴 곡이라고 생각한다. 진정성 있게 다가가는 곡이다. 우리의 방법으로 위로를 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br> <br> 나우즈의 첫 미니앨범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br> <br>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br>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새 이름 새 음악” 나우즈, 새로운 색깔 예고[스경X현장] 07-09 다음 200억 위약금 위기 김수현, 갤러리아포레 3채 중 1채 매각해 50억 시세 차익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