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연극 ‘셰익스 피어 인 러브’ 아름답고 신비로운 작품...행복하다” [MK★현장] 작성일 07-09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PPcsOo9vd"> <p contents-hash="e570ce02c72d5a31b74b0fa5c30fd873c75b9e767c6511e1342194591fbdcbee" dmcf-pid="9QQkOIg2We" dmcf-ptype="general">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출연 배우들이 무대에 오르는 각오를 전했다.</p> <p contents-hash="79163e15f661a7f12852c4f8942a058f21766536870fa9e56da89836a7b5fdae" dmcf-pid="2xxEICaVTR" dmcf-ptype="general">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셰익스피어 인 러브’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제작진 송한샘 프로듀서와 배우 이규형, 손우현, 이상이, 옹성우, 이주영, 박주현, 김향기, 임철형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9862fe5a2be1845f62db0a9d6275a1c9f6ee0dacca647edcaab5ba4dd89a7fd8" dmcf-pid="VMMDChNfCM" dmcf-ptype="general">‘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첫 연극무대에 오르게 된 김향기는 “첫 연극으로 좋은 작품을 하게 돼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경험 하면서 연기 적으로 배우고 있는 거 같다.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으며, 역시 데뷔 후 처음으로 연극에 도전하게 된 박주현은 “연극에 대해 좋은 추억과 기억이 많다. 그때를 생각하면서 관객과 만나는 떨림을 느끼면서 재밌게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0d09c51562a0cd1be1d8d1ea111f8442f6efbb833a21ff359171223a4473a0" dmcf-pid="fRRwhlj4v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셰익스피어 인 러브’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제작진 송한샘 프로듀서와 배우 이규형, 손우현, 이상이, 옹성우, 이주영, 박주현, 김향기, 임철형이 참석했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mksports/20250709173311909work.png" data-org-width="640" dmcf-mid="bCWqf40C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mksports/20250709173311909wor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셰익스피어 인 러브’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제작진 송한샘 프로듀서와 배우 이규형, 손우현, 이상이, 옹성우, 이주영, 박주현, 김향기, 임철형이 참석했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e90d855c342985d646157ce91cb56dcf1e49c94f6e0026dc8ebf85978932a93" dmcf-pid="4eerlSA8vQ" dmcf-ptype="general"> ‘생추어리 시티’에 이어 ‘셰익스피어 인 러브’를 통해 또 한번 연극 무대에 오르게 된 이주영은 “매일 ‘셰익스피어 인 러브’에 함께 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좋은 연극이다. 좋은 작품에 함께 한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608fda5c18849c5055dabfb3b6bf4bce1af03f69e8259c45e30e9f5ff9a0476d" dmcf-pid="811fMRBWTP" dmcf-ptype="general">김향기와 박주현에 이어 첫 연극 무대에 오르게 된 옹성우는 “윌 셰익스피어 중에서 귀염둥이 막내를 맡고 있다. 이렇게 아름다운 연극에 참여하는 몇 달간의 시간이 아름답고 신비로운 일 같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고, 관객들을 만날 생각에 설렌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1ea20ec1a1061ff67d51a499ce8c11af73764df3af3abc2ad3da33d13bcead38" dmcf-pid="6tt4RebYC6" dmcf-ptype="general">초연에 이어 2년 만에 ‘셰익스피어 인 러브’에 합류한 이상이는 “다시 한번 더 하게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무대에 서고 연습하면서 행복한 기억밖에 없다. 다른 작품에 비해 대사처럼 신비로움이 가득한 작품인 거 같다. 다시 하는 만큼 잘 준비했다”고 말했으며 손우현 또한 “2년 전에 이상이가 연기하는 ‘셰익스피어 인 러브’를 봤는데 정말 재밌었다. 언젠가 무대에 서고 싶었는데, 2년 뒤에 참여하게 돼서 영광”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dc72b0bc5093b7a5c620c9276d1339fad6336783c63f1fc060fd65c8993cc6c" dmcf-pid="PFF8edKGh8" dmcf-ptype="general">“예전에 영화를 재밌게 본 기억도 있다”고 말한 이규형은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 아름답고 슬프면서도, 연극에 관련된 이야기여서 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재밌는 이야기 보러 와 주셨으면 한다. 점점 더 완성도 있는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을 거 같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4506b1ab09e064b89828ef2719a9bc0bb6d45e56cc15b7f97cf0ee94465a7bbb" dmcf-pid="Q336dJ9HC4"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이상이와 함께 재연 무대에 오른 임철형은 “좋은 작품을 만나기 쉽지 않은데,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그런 작품인 거 같다. 조금 더 나이를 먹어도 했으면 하는 작품이다. 주변 분들 많이 보셨으면 좋겠다. 관객들도 많이 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90f6666ff0e6ffe1a1962a9466ce427b747cbe281bb9b9e4b11b9b33810fe3c" dmcf-pid="x00PJi2Xhf" dmcf-ptype="general">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16세기 런던을 배경으로 슬럼프에 빠진 젊은 셰익스피어가 귀족 여성 비올라 드 레셉스를 만나 다시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작품이다.</p> <p contents-hash="1a800a69f2c8d01c4a5c7ebb9e2f4b69c10191d7855626f2661029dfe4d8cd31" dmcf-pid="yNNvXZOJWV" dmcf-ptype="general">윌 셰익스피어 역에 이규형, 손우현, 이상이, 옹성우, 비올라 드 레셉스 역에 이주영, 박주현, 김향기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 무대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들이 대거 합류했다. 9월 14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p> <p contents-hash="ba175aa84829d8765dc93cb7bc333438de28c63317a4253d43014aa82dfca51b" dmcf-pid="WjjTZ5IiS2"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9ca2b76cee0efbea6b5c148b9a12d92a81bc49e7206b02cc929273f4e9c174d5" dmcf-pid="YAAy51Cnl9"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MBN] 76세 김병기의 면역력 지키는 습관 07-09 다음 데뷔부터 음방 1위 꿈 이룬 클유아 "다음 목표는 미국" [인터뷰M]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