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kg→59kg' 이다은, 출산 후 '다이어트' 성공했지만…"옛날 같지 않다" (남다리맥)

작성일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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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4f6d51d9190e8a9e690b52def8a882492eed6abc481681ad8732cc5f9e2d5a" dmcf-pid="WzWxaNP30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xportsnews/20250709174406792hnze.jpg" data-org-width="550" dmcf-mid="QaXHu7Yc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xportsnews/20250709174406792hnz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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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9aeb0afed89598d60aca29ac1e5df5ff63687b45dfc11a5437b473ed98eec72" dmcf-pid="YqYMNjQ0FC"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이다은이 출산 후 다이어트 근황을 알렸다.</p>
          <p contents-hash="d9e0b11ae2c5e2a4c1cb91eb96463e9f0d71d1d7bd1ef655372b4b03c79ee220" dmcf-pid="GN8hZ5IizI" dmcf-ptype="general">7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금을 물고 온 복덩이 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059d0c9d8b1cde69211202d1b7e0382f008efde7b39e3d5442e31d4df6cecb1c" dmcf-pid="Hj6l51Cn7O" dmcf-ptype="general">이다은은 "다이어트 관련해서 인스타로 진짜 질문 많이 해주신다. 임신 직전 몸무게로 가려면 아직 4kg 정도 남았다. 덩치 큰아들을 품었던 몸이라 그런지 뼈가 옛날 같지 않다"라며 다이어트 근황을 알렸다.</p>
          <p contents-hash="afaa4d0526bf152198a8ec99bd427e38da34a82c0d88b8e66306a66943159818" dmcf-pid="XAPS1thLzs"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옛날에는 '여리여리하다' 이렇게 말씀해 주시는 분들이 많았다. 그런데 허리통도 넓어진 것 같고, 전체적으로 통이 커진 것 같다. 딸을 낳았을 때랑은 다른 느낌이 있다"라며 달라진 체형을 설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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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xportsnews/20250709174408234dnhl.jpg" data-org-width="550" dmcf-mid="xHgtbK5r0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xportsnews/20250709174408234dnh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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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2360edc9623acb14fc0d67498f4aa7d7326e5c7117d7b0594a9544e55514569" dmcf-pid="5kxTF3Sg3r" dmcf-ptype="general">이다은은 "그래도 건강하고, 아이들 잘 크는 게 중요하니까 (다이어트에) 대한 집착은 조금 내려놓으려고 한다"라며 다이어트보다 아이들이 우선순위임을 밝혔다.</p>
          <p contents-hash="9c6b3622b951c029b91320e16b0715ca66cfd1646e157f3aa1ee6968da20a052" dmcf-pid="1EMy30vaUw" dmcf-ptype="general">끝으로 "어쨌든 제가 많이 감량했으니까 제 스스로 '많이 해냈다'라는 생각은 든다. 이십몇 킬로를 뺐다. 많이 궁금해하시니까 날을 잡고 제가 어떻게 다이어트를 했는지 (영상으로) 담아봐도 좋을 것 같다"라며 구독자들을 위해 다이어트 방법을 설명하는 영상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f47604d727c38369ab14634221f3883ddb6a6600ef334462ab741314eb50013a" dmcf-pid="tDRW0pTNUD"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해 8월 둘째를 출산한 이다은은 임신 당시 몸무게가 81kg까지 늘었다가 출산 이후 59kg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p>
          <p contents-hash="676a1fa16471c5bf3a8a993ed6a4de8d3d0aca85ddf949e745171cfe5dfdbe4e" dmcf-pid="FweYpUyjzE"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채널 '남다리맥'</p>
          <p contents-hash="4a06c5c5033ab4aad95d11aa155993e97e30e6303f2f8fe7f52eb66bbc3e0880" dmcf-pid="3rdGUuWAFk"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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