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큰형님' 최형우, 올스타전에서 못 본다.."햄스트링 부종 소견" 작성일 07-09 29 목록 <figure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5/07/09/0000088728_001_20250709175421722.jpg" alt="" /><em class="img_desc">▲ KIA 타이거즈 최형우 [KIA타이거즈] </em></span></figure><br>주루 중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된 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햄스트링 부종 소견을 받았습니다.<br><br>9일 KIA 구단은 최형우에 대해 "한마음 정형외과 등 2곳에서 초음파 검진을 실시한 결과, 우측 햄스트링 부종 소견을 받았다"며 "올스타 휴식기 동안 치료를 받으며 후반기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br><br>전날 최형우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경기 중 허벅지에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br><br>팀이 1대 3으로 뒤지던 3회초 1사 상황에서 풀카운트 접전 끝에 볼넷으로 출루한 최형우는 이어진 오선우의 안타에 3루까지 내달렸습니다.<br><br>하지만 주루 중 허벅지에 불편함을 느낀 최형우는 코치진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중계화면에 잡혔고 끝내 교체됐습니다. <br><br>최형우는 오는 12일 프로야구 올스타전 베스트 12 지명타자 부문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하지 않고 휴식을 취합니다. <br><br>#광주 #KIA타이거즈 #최형우 #프로야구 관련자료 이전 "퍼플렉시티 잡아라" AI검색 키우는 토종IT 07-09 다음 '나솔' 16기 옥순, 재혼 건너뛰고 먼저 전한 '임신'…"단 한 번에 기적 됐다"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