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태권도 대표팀, 안방 춘천서 전 종목 메달 석권 작성일 07-09 1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월드컵 팀 챔피언십 혼성 단체전 銅<br>金 1·銀 1·銅 1 획득하며 대회 마감</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5/07/09/0000130559_001_20250709181307924.png" alt="" /><em class="img_desc">▲ 한국 혼성 파워태권도 국가대표팀 선수단이 8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어돔에서 열린 2025 WT 월드컵 팀 챔피언십 시리즈 혼성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수확한 뒤 시상대에 올라 있다. 세계태권도연맹 제공</em></span></div>춘천에서 열린 '2025 WT(세계태권도연맹) 월드컵 팀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태극 전사들이 전 종목 메달을 석권하는 성과를 일궜다.<br><br>김정제(영천시청)와 김현우(강화군청), 이상렬(용인시청), 김은빈(성주군청), 유경민(수성구청), 이한나(대전서구청)로 구성된 한국 혼성 파워태권도 국가대표팀은 9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어돔에서 열린 이번 대회 혼성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br><br>8강에서 프랑스를 2-0으로 완파한 한국은 준결승에서 우즈베키스탄에 0-2로 고배를 마시며 결승 진출이 무산됐다. 하지만 3·4위전에서 중국을 2-0으로 물리치며 값진 동메달을 수확했다.<br><br>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전 종목 입상에 성공했다. 앞서 남자 단체전에서 은메달,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던 한국은 이번 대회를 금메달과 은메달, 동메달을 각각 한 개씩 수확하며 마무리했다.<br><br>한편, 강원·춘천 2025 세계태권도문화축제의 오프닝 대회 격으로 열린 2025 WT 월드컵 팀 챔피언십 시리즈가 마무리됐지만 10일에는 WT 시범경연&격파대회, 11일에는 WT 장애인오픈챌린지가 같은 장소에서 이어진다.  관련자료 이전 [생활 속 IT] 여름철 해수욕장 실시간 안전 가이드 ‘안전해(海)’ 앱 07-09 다음 한국기원, 외국인 대상 'K-컬처 바둑 강좌' 개최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