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까지 접수한 K-히어로물…‘하이파이브’ 홍콩·태국서도 흥행몰이 작성일 07-0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홍콩·태국 개봉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YYCnLf5U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3323c7b6603d8dbd1a2f15c9eae0afeff08949057c01cae18f7833860f32ba" dmcf-pid="2GGhLo41F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d/20250709181005980fwwj.jpg" data-org-width="1280" dmcf-mid="K93GkEe7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d/20250709181005980fww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d5a242c95f9bc0e7b7ab7e66c28a29e997b908ccd0c9e59800c36c8558c85e6" dmcf-pid="VHHlog8tUj"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초여름 국내 극장가를 책임졌던 영화 ‘하이파이브’(각본·감독 강형철)가 국내에 이어 홍콩과 태국에서도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4cc9397b6998adb1e5959574a1b537e831ffe7fcbd4f5d485f6e6168f84f650" dmcf-pid="fXXSga6FpN" dmcf-ptype="general">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하이파이브의 국내 동원 관객수는 188만1390명이다.</p> <p contents-hash="72da068c7a021ce7202935473501f09885f9fa3d9162cb44911f4f49ede37ea1" dmcf-pid="4ZZvaNP33a" dmcf-ptype="general">9일 배급사 측에 따르면 ‘하이파이브’는 지난달 19일 홍콩 개봉 이후 4일 만에 올 한해 홍콩에서 개봉한 한국 영화 중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최근 몇 년 사이 가장 유쾌하고 열정 넘치는 영화!”, “참신한 초능력 설정부터 현실적인 스토리, 생생한 연기”, “보고 나면 행복해진다” 등 현지의 다양한 호평도 쏟아지고 있다.</p> <p contents-hash="2cc7fd72547baca4e19c7e3ea6aec5eb0af6daa4b6a3ee905a8f1af4d2e3784f" dmcf-pid="855TNjQ0ug" dmcf-ptype="general">태국에서는 좋은 시사회 반응에 힘입어 상영관 수도 대폭 확대했다. ‘하이파이브’는 태국에서도 지난달 12일 개봉 이후 2025년 태국에서 개봉한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태국 배우 앨리스 초이(Alice Tsoi)는 “재미있고, 웃기고, 즐겁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하이파이브’의 뒤를 이어서는 ‘검은 수녀들’과 ‘히든페이스’가 나란히 2, 3위에 이름을 올렸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랑 계산서만 남아"…스칼렛 요한슨, 할리우드 회식 썰 풀었다('유퀴즈') 07-09 다음 "K팝 시장에 발자국 남길 것"…나우즈, 리브랜딩 마치고 새출발(종합)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