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평도 못막은 ‘오겜’의 질주…전시즌 비영어권 1·2·3위 나란히 ‘접수’ 작성일 07-09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겜3, 2주째 ‘모든 국가 1위’ 석권 첫 작품<br>시즌1과 시즌2도 역주행 물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W2EqBXDF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ace78b03602e29832d0c07877d4505f7494249180abd21cc7fedeac5e7f423" dmcf-pid="8YVDBbZwU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d/20250709182645494lynk.jpg" data-org-width="1280" dmcf-mid="fkkFaNP3U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d/20250709182645494lyn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1a7a66366492103473b7ad9385bbf447c19aa48891e5339c64941f83c18aaf" dmcf-pid="6GfwbK5r7H"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가 공개 10일만에 누적 1억630만 시청수를 기록하며 공개 2주차에도 글로벌 TOP10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시청수는 전체 시청 시간을 작품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을 뜻한다. 호평과 혹평 속 ‘시즌3’에 대한 높은 관심에 힘입어, ‘오징어 게임’은 전시즌 글로벌 비영어권 1,2,3위 석권이라는 새로운 기록도 써냈다.</p> <p contents-hash="1f9b0aae007deed324f404de1e111ee56bd37e26f52d6735f29a6494d195861b" dmcf-pid="PH4rK91m0G" dmcf-ptype="general">지난달 26일 공개된 오징어 게임 시즌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기훈’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K-콘텐츠의 신기원을 ‘오징어 게임’ 시리즈의 피날레다.</p> <p contents-hash="2ae9a48029537485c927290061599262256e266a8983d9e1e95a2fd6d344a36d" dmcf-pid="QX8m92ts7Y" dmcf-ptype="general">9일 넷플릭스 TOP 10 투둠 웹사이트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 시즌3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6일까지 약 4630만 시청수를 기록, TOP 10을 집계하는 93개 모든 국가에서 2주 연속 1위를 수성했다. 2주째 모든 국가 1위를 석권한 넷플릭스 시리즈 첫 작품이다.</p> <p contents-hash="42837de835b5cf9cc42bd5b5adf9027c3d7dd67e7249ba581ef766d9c33b03b1" dmcf-pid="x8D0jAxp7W" dmcf-ptype="general">여기에 시즌3는 공개 10일 만에 1억630만 시청수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비영어권 역대 최고 인기 시리즈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오징어 게임’은 전 시즌이 넷플릭스 비영어권 역대 최고 인기 시리즈 1, 2, 3위에 나란히 오른 또 한번의 기록을 새로쓰게 됐다.</p> <p contents-hash="7c5983c94ac6415449421118bcc982f1a5aa2fbeddd51539956f4b24c9aa4380" dmcf-pid="ylqNpUyjUy" dmcf-ptype="general">시즌3 공개 이후 전 시즌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시즌1은 380만 시청수로 TOP 10 리스트 3위, 시즌2는 490만 시청수로 리스트 2위 자리를 2주째 유지 중이다.</p> <p contents-hash="7225bfce09a204a819e6f62e8d9243c9b9304251d0e4356452ee247ef6e53694" dmcf-pid="WSBjUuWAUT"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측은 “역대급 기록을 세우고 있는 ‘오징어 게임’ 시즌3는 시즌1부터 시리즈 내내 이어진 인간성과 사회의 본질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고, 시청자들은 더욱 잔혹해진 게임과 다층적인 스토리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칼릿 조핸슨, 유재석과 통했다 "회식비 계산 내가 한다" ('유퀴즈')[순간포착] 07-09 다음 백종원 저격하고 지인 밀어주기? 김재환 감독, 지역축제 편파 논란 의혹 제기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