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방통위원장 국무회의 배석 제외에 "아쉬워"

작성일 07-0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사퇴 요구에 응할 의사 없다고 밝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Setga6Fyh">
          <p contents-hash="b93163015d54b90088dea93f0a92094d8d8a5c28a6d311528ab1387d9573079a" dmcf-pid="BvdFaNP3lC"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국무회의 배석 제외 결정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면서 사퇴 요구에는 응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e75ab8d10d7e1e69b1aaba9276dace03fefb341da247357d0d9e7ad4068f954" dmcf-pid="bTJ3NjQ0hI" dmcf-ptype="general">이진숙 방통위 위원장은 9일 경기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외결정에) 아쉽게 생각한다”면서도 “임기는 내년까지”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b6a8379750d7180f4d2467afdfad99e61e7c2a964c9589dbd3df51c434d11c" dmcf-pid="Kyi0jAxpS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Edaily/20250709182418262grey.jpg" data-org-width="670" dmcf-mid="z4Xa0pTN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Edaily/20250709182418262gre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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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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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3b1135b39ce27819f6dd1a5394e59cf72409c30495793649359a833f21343e94" dmcf-pid="9WnpAcMUTs" dmcf-ptype="general">
           이 위원장은 “국무회의는 국정 전반의 문제를 논의하고 중요한 안건을 의결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아쉽다”며 “참석할 기회가 더 있다면 방통위를 정상화해달라고 몇 차례 더 요청했겠지만, 기회가 박탈돼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08ec8fd41e23c251c3d7714093f6928fd4b67a7bf21cb8190c7893882a5ca350" dmcf-pid="2zOPTyEQTm" dmcf-ptype="general">국무회의 배석 제외 결정에 대해서는 언론을 통해 접했다고도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방통위 상임위원 5인 완전체가 구성돼 업무를 하게 하는 상황이 왔으면 좋겠다”며 국무회의 배석 제외로 이 같은 의견을 대통령에게 직접 전할 수 없게 됐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0a03b25dbabacb227400a838916d920908ba99ec78bf2c3ae5e5729084b59a41" dmcf-pid="VqIQyWDxhr" dmcf-ptype="general">이 위원장은 사퇴 주장과 관련해서도 “현행법상 제 임기는 내년 8월 24일까지”라며 “임기가 남아있는 동안 방통위가 충실하게 업무를 진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83cb95195c2d90f1a7f44e2a4e26c4de95bc5cb0876599047a736a78c0eaec8" dmcf-pid="fBCxWYwMvw" dmcf-ptype="general">강민구 (science1@edaily.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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