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방통위원장, 국무회의 배석 제외에 ”아쉽다” 작성일 07-0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전임 대통령에 의해서 임명됐지만 필요한 발언 할 수 있다 생각“<br>여권 사퇴 요구에 대해 “임기 내년 8월 24일까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vXjMRBWS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ce32cae54a984eb1ba59884174ea1f223754b8c53274a988576130a2497435" dmcf-pid="8TZARebYW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방송3법 등 법안 통과 관련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07.07. kkssmm99@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wsis/20250709183926496uucw.jpg" data-org-width="720" dmcf-mid="fdL7HXsd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wsis/20250709183926496uuc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방송3법 등 법안 통과 관련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07.07. kkssmm99@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792c2dc6fe3e77d4fb491467749e3d282549b6126155ab54c78ed4eac2ebf3a" dmcf-pid="6y5cedKGlK"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국무회의에서 배제되자 “아쉽게 생각한다”는 입장을 9일 밝혔다. </p> <p contents-hash="619e14e95bcad7d0b1444b5c3ab8ac184c39384359fc9d5d128099a8ee91055d" dmcf-pid="PW1kdJ9Hyb" dmcf-ptype="general">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방통위에서 만난 기자들에게 자신에 대한 국무회의 배석 제외 결정에 대해 “국무회의에서 국정 전반에 대한 문제를 논의하고 중요한 안건을 의결하는 자리이기에 개인적으로 아쉬운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7d469639ce2c9bce229e4da26e68c81ba228bb11cd874a042bd2f6d6f163772" dmcf-pid="QYtEJi2Xy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전임 대통령에 의해서 임명됐지만 필요한 발언이나 건의 이런 것들을 자유스럽게 말씀드릴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제가 참석하지 않더라도 방통위 상임위가 5인 완전체로 구성돼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뜻을 간곡히 말씀드린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b99a096b11d7f3dabc94d58a281d502581c369a1f279bb965b601463c5ea24f1" dmcf-pid="xGFDinVZlq" dmcf-ptype="general">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다음주 국무회의부터 현직 방송통신위원장은 국무회의에 배석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b59e2a67590ed56d4c3019d06aa109f54ffce53a33e9fe36effaeac794c36a9" dmcf-pid="yegqZ5IiSz" dmcf-ptype="general">강 대변인은 "최근 감사원은 방통위원장이 정치 편향적인 발언을 해 공무원의 정치적 발언을 금지하는 공무원법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며 "방통위원장은 국무회의에 참석해 개인의 정치적 입장을 지속적으로 표명했고 개인 소셜미디어에 개인의 정치적 견해를 게재해 공무원의 중립 의무 위반 행위를 거듭했다"고 지적했다. </p> <p contents-hash="855c04a5afd8f0d67620ca4976c2e361d8eb8169e8b29fcd38eeccd8949a6245" dmcf-pid="WVx1lSA8C7" dmcf-ptype="general">이밖에 이 위원장은 사퇴를 촉구하는 여권의 주장에 대해 “현행법상 임기는 내년 8월 24일까지”라고 선을 그었다. </p> <p contents-hash="86206bd3812caf086bad8ce912695aa7235377eaee09d1389b0683f8f64df58d" dmcf-pid="YfMtSvc6Cu" dmcf-ptype="general">이 위원장이 유튜브에 출연해 발언한 것과 관련, 전날 감사원이 '정치적 중립의무를 위반하지 말아야 한다'며 ‘주의’ 조처를 내린 것에 대해서는 "사실상 전임 정부 때 발생했던 것"이라며 "임명 이틀 만에 탄핵 당했고 방어를 할 채널이 없어 답답했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ac13d191d5e1f5f2d8da0ed481417b99d4daed7539820bcc996d5d1be68bc7e3" dmcf-pid="G4RFvTkPTU"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iming@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태원 건물주' 선우용여, 한강뷰家 이어 '900평 땅' 공개 "故남편 유산..몇만평 다팔아"(순풍) 07-09 다음 ‘시험관 둘째 임신’ 이시영 “첫 아들, 여자친구만 챙겨”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