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건물주' 선우용여, 한강뷰家 이어 '900평 땅' 공개 "故남편 유산..몇만평 다팔아"(순풍) 작성일 07-0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eD0yWDxj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20abaccb24cbc8438e1eca7872bfa615aa68d10166e9742aad92e651a14b4b" dmcf-pid="fdwpWYwMa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poctan/20250709183840622bsij.jpg" data-org-width="624" dmcf-mid="zGUL86Ulk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poctan/20250709183840622bsi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035a9e7050fbf39711d92bfb4a2ec87e4f3a7b4526c6ad7e7bd4266121660cf" dmcf-pid="4UPOaNP3jj" dmcf-ptype="general">[OSEN=김나연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해남에 있는 900평 땅을 깜짝 공개했다.</p> <p contents-hash="09d0be5369eab4c96c30a98dde001dae3351c188f3daf6d182225ffe0af4d1fc" dmcf-pid="8uQINjQ0AN" dmcf-ptype="general">9일 '순풍 선우용여' 채널에는 "남편이 남긴 900평 땅을 찾아서 한반도 끝까지 간 81세 선우용여 (+시집살이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p> <p contents-hash="6dc35329a15787533566977f87ce9c17ee1bb5c6469fb301a44fc5ee6d8a8b60" dmcf-pid="67xCjAxpka" dmcf-ptype="general">이날 선우용여는 목포를 거쳐 시댁이 있는 해남을 방문했다. 그는 해남에 대해 "그냥 (남편의) 고향이니까 산소도 가야되고. 그때는 시어머니 살아 계시니까. 그러느라고 갔다"며 "한 2년만에 가는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e7e60bdc1b6a5902df4c12d0c2d37d5e874d5a3e04d354afc2797e38dc8e1b9" dmcf-pid="PzMhAcMUcg" dmcf-ptype="general">이에 제작진은 "저희 지금 선생님 땅으로 가는거죠? 한번 봐야한다. 땅이 어떻게 됐나"라고 물었고, 선우용여는 "그것좀 봐야된다. 개발 어떻게 됐나. 떡본김에 제사 지내자 이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8a10686c205fc6ff2b47317456b7374cf035d867415d3702bd514437aeb0861a" dmcf-pid="QqRlckRuao" dmcf-ptype="general">알고보니 선우용여의 남편이 유산으로 해남에 땅을 남겼던 것. 그는 "남편한테 받은거 그거 하나다. 그리고 다른 땅은 다 팔아 잡수셨더라고"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d3663988d3eb718aeffa99cdba0b656fadf06b2bba843592471f25d6d44a1f8" dmcf-pid="xBeSkEe7cL" dmcf-ptype="general">기나긴 운전 끝에 선우용여의 땅이 있는 곳에 도착했고, 그는 "내 땅은 소나무를 둥그렇게 다 해놨다. 그게 선산이었기 때문에. 그래서 다 측량을 해놨다. 그래봤자 뭐 한 900평밖에 안되더라"라며 "몇만평을 갖다가 다 팔아먹었다"라고 아쉬워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b7a94e692c1316eeddcba5be7b9c23dbc6582e81c29dd4cc2cf5a0ee77c42e" dmcf-pid="ywG67zGkc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poctan/20250709183841908gtdq.jpg" data-org-width="624" dmcf-mid="2JE3TyEQo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poctan/20250709183841908gtd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92861af256b4a2b3a085b0314321d58555dae06950bb695983f9b280e639325" dmcf-pid="WrHPzqHENi" dmcf-ptype="general">하지만 정확한 땅 위치를 찾지 못했고, 결국 면사무소로 방문해 자신 명의에 땅 주소를 물었다. 담당자는 "토지세 납부하고 있냐"고 물었고, 선우용여는 "그럼요. 돈 내고 있죠"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7b6b4c9b3bcf39a6518c0287a190f56c00c800c03a02ef7a8a274cb14d21154b" dmcf-pid="YmXQqBXDjJ" dmcf-ptype="general">조회 결과 무사히 주소를 찾은 선우용여는 다시 땅이 있는 곳으로 이동했고, 제작진은 "시댁 추억이 아니고 잃어버린 내 땅을 찾기로 변했다"고 말했다. 선우용여는 "내 땅이 어디로 갔냐. 그 땅은 가만히 있는데. 우리 아버지가 그지같은 땅이라도 땅은 사라고 했다. 땅은 거짓말 하지 않는다고. 맞는 말이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0dddc21245df091df42f7c45d43a03f25fa017979b669d359734fca05d49d0c1" dmcf-pid="GsZxBbZwcd" dmcf-ptype="general">우여곡절 끝에 선우용여의 900평 땅이 공개됐다. 제작진은 "풀이 많다"고 말했고, 선우용여는 "왜냐면 길 난다 그러니까 안 심고 우리거에는 사람들이 뭘 심었더라. 그냥 해먹게 내버려둔거다. 어떡하냐 할수 없지"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211949a650c7bbf01d71d6b75e47ea3e86dc77df4851f8c1d566bbf116d5163" dmcf-pid="HO5MbK5rNe"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잘 있으세요"라고 인사를 남기고 숙소로 이동했고, 제작진은 "여기는 다 비슷해서 못 찾겠다"라고 비슷한 풍경에 놀랐다. 이에 선우용여는 "못 찾는다. 소나무만 봐야지 안다. 그게 다 선산 했던 자리다. 선산 했던 자리는 소나무로 울타리 쳤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1551011d90d60e766b2d881715f35508002f5ed49356ce2c920405f0976967a" dmcf-pid="XI1RK91mjR" dmcf-ptype="general">한편 선우용여는 서울시 용산구 이촌동의 한강뷰 아파트에 거주 중이며, 이 밖에도 부촌인 이태원 토박이로 3대째 건물주로 월세를 받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0a72f337ed12d3b5840493ff0a391539779688f3d5a9298b13bb3e9cecb299f6" dmcf-pid="ZCte92tsNM" dmcf-ptype="general">/delight_me@osen.co.kr</p> <p contents-hash="08dcb3088ba70ea9b8c2f75ba4e031b076532fdf9b7fdb58eae08e0df55db5a3" dmcf-pid="5KJTDwJqkx" dmcf-ptype="general">[사진] 순풍 선우용여</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환상 콤비' 임종훈-신유빈, WTT 미국 스매시 8강 진출...3연속 우승 도전 07-09 다음 이진숙 방통위원장, 국무회의 배석 제외에 ”아쉽다”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