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16기 옥순 혼전임신 "한번에 아기 찾아와" 작성일 07-09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nmYhlj4C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1d9a43637c1d84c1eacdc594fbdf7d26b15f0589fb0fbe00f20b249d9a1003" dmcf-pid="WOZq30va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6기 옥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wsis/20250709185442428mqwh.jpg" data-org-width="658" dmcf-mid="xrT3HXsd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wsis/20250709185442428mqw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6기 옥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c68ea3d85bf60b35241d62a0f77df3711ddf281045a6701c56c9bf08756dddf" dmcf-pid="YI5B0pTNCI"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나는 솔로' 16기 옥순(가명)이 혼전임신했다.</p> <p contents-hash="59b6198a3aae3e8eeec4a0c40fa2666bc221f2657d4ea8e6e8476e8a3661d2a9" dmcf-pid="GC1bpUyjCO" dmcf-ptype="general">옥순은 9일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한 번의 아픔도 있었지만, 내 마음 한켠에는 늘 예쁜 가정과 멋진 엄마의 꿈이 자리하고 있었다. 마음처럼 쉽게 다가오지는 않더라"면서 "정말 감사하게도, 나를 있는 그대로 온전히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게 됐고, 그 사랑이 단 한 번에 기적이 됐다. 네, 저 임신했습니다!"라고 썼다.</p> <p contents-hash="406a54b2e5d241a3989378285e5ef00fe4e9adca7e4ed7c42d2e2839035efec9" dmcf-pid="HhtKUuWAls" dmcf-ptype="general">"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지만, 매일 내 몸 안에서 새로운 생명이 자라고 있는 걸 느끼며 설렘과 감사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처음 소식을 들었을 땐 믿기지 않아 한참을 눈물로 하루를 보냈다. 기쁨, 감동, 놀람, 그리고 벅찬 감사···. 모든 감정이 한꺼번에 밀려와서 그날을 평생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지금은 모든 순간이 따뜻하게 나를 감싸고, 더 단단하게 만들어줬다."</p> <p contents-hash="263320ae7779bd180885a233600001b39b30496996fee03e562ea35f7562e232" dmcf-pid="XlF9u7YcTm" dmcf-ptype="general">옥순은 "한 번에 아기가 찾아와 줬다"며 "많은 분들이 임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걸 알기에 그저 축하만 받기보다 내가 임신을 준비하며 지켜온 작은 습관과 마음가짐을 나누고 싶다. 정답은 아니지만, 누군가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직접 겪은 진심 어린 이야기들 천천히 하나씩 나누겠다. 댓글 남겨 주면 DM으로 임신 한번에 될 수 있었던 도움 될만한 노하우도 답변하겠다. 앞으로 초보 엄마로서 이야기까지 나눌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0c02213d240b133c150beb19f452a43d61dc1a7b8fb607e12949d8f1289b242e" dmcf-pid="ZS327zGklr" dmcf-ptype="general">옥순은 2023년 ENA 나는 솔로 16기 돌싱특집에 출연했다. 당시 같은 기수 영숙과 갈등을 빚었다. 방송 후 SNS에 "하루가 멀다 하고 영숙이 나에 관한 안 좋은 이야기를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방송에서 한다"면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38149f91ea7557febfa3217351066918b46fc17644e3b8f8fc1b3a94733c4d14" dmcf-pid="5v0VzqHEvw" dmcf-ptype="general">그해 11월 KBS 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2017년 돌싱이 됐다. 친척들에게 이혼 사실을 숨겼다"며 "예전 인연과 다시 알아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아버지가 사업에 성공해 1980년대에 100억원을 벌었다. 고등학생 시절 하루 용돈이 30만원이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ee042f264404e35e1e0327b1db10e1760e78cbe258fa7ce570419d84b80d49de" dmcf-pid="1TpfqBXDhD"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lain@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표' 김준수, 소속사 차리고 후회?…"저렇게 해서 남나 싶을 정도" [RE:뷰] 07-09 다음 임윤아, '성동일 개딸' 라인업 합류했다…"자격증 딴 것처럼 뿌듯"('악마가 이사왔다')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