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우, 육상 200m 남중부 역대 2위 기록…21초 60 작성일 07-09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7/09/0001273773_001_20250709190813311.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김선우(왼쪽)가 9일 익산 2025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중등부 200m 결선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strong></span></div> <br> 단거리 유망주 김선우(충주중)가 역대 200m 한국 남자 중학생 2위 기록을 작성했습니다.<br> <br> 김선우는 오늘(9일)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백제왕도 익산 2025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중등부 200m 결선에서 21초 60으로 우승했습니다.<br> <br> 김선우는 자신의 종전 최고 22초 59를 0.99초 당기며 김동진이 2022년에 작성한 남자 중학생 기록 21초 57에 0.03초 뒤진 역대 2위 기록을 썼습니다.<br> <br> 경기 뒤 김선우는 대한육상연맹을 통해 "최근에 몸이 달라진 걸 느끼고 있고, 코치님과 부모님을 믿고 열심히 운동한 결과가 나온 것 같아 뿌듯하다"며 "김동진 형의 남중부 한국 기록을 경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br> <br> (사진=대한육상연맹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정선아 "출산 후 30㎏ 감량…5개월 만에 뮤지컬 복귀" 07-09 다음 주장 김은지 2연승 한국, 한일 여자바둑 올스타전 역전 우승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