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 심은경, 영화에서 더 활활…로카르노 영화제 국제경쟁 부문 공식 초청 작성일 07-0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DwcTyEQS3"> <p contents-hash="a8c6e6f6b6301e60d14be3e745bf274f7ac9ad34dd7bbc4f125303ddc6e69fae" dmcf-pid="ZwrkyWDxSF" dmcf-ptype="general">미야케 쇼 감독의 ‘여행과 나날’이 심은경 주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제78회 로카르노 영화제 국제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p> <p contents-hash="1cda67a937ef69d35fc4cce923e9cac722aac9eec1864de56e277cd2cd4482c1" dmcf-pid="5rmEWYwMWt" dmcf-ptype="general">‘여행과 나날’이 오는 8월 6일(수)부터 개최되는 제78회 로카르노 영화제 국제경쟁 부문에 초청되는 쾌거를 이루었다.</p> <p contents-hash="5b86bbc29c3f848cd31e97a538a1871b9fa439f0f39e96c535186f1d10eca0ee" dmcf-pid="1msDYGrRS1" dmcf-ptype="general">‘여행과 나날’은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 ‘새벽의 모든’까지 베를린국제영화제에 3연속 초청받으며 현재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 영화제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감독 미야케 쇼의 최신작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971bf2ca0b98f91bcfba478fe06c9662d0263392e5e85c2aa82031b8a47311" dmcf-pid="tsOwGHmey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야케 쇼 감독의 ‘여행과 나날’이 심은경 주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제78회 로카르노 영화제 국제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사진=비터즈 엔드(Bitters End, In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mksports/20250709191202139eeof.png" data-org-width="541" dmcf-mid="GFHyu7Yc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mksports/20250709191202139eeo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야케 쇼 감독의 ‘여행과 나날’이 심은경 주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제78회 로카르노 영화제 국제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사진=비터즈 엔드(Bitters End, In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78f55b5a7e501b263c246677acf171349bee8786c8816d029be0ee9086a14b4" dmcf-pid="FOIrHXsdWZ" dmcf-ptype="general"> 또한 일본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심은경을 주연으로, 일본 영화, 드라마계의 든든한 기둥인 츠츠미 신이치가 출연해 국내외적으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div> <p contents-hash="d7d4c54073fa99f3ffcf7ac4bb1e7bfc3ad2b2f9c33c0f3a593e3be8e74b7c3f" dmcf-pid="3ICmXZOJvX"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로카르노 영화제 선정위원회에서 ‘여행과 나날’에 대해 “‘여행과 나날’은 일본 영화의 최고 수준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철학적이지만 허세 부리지 않고, 몽상적이지만 현실에 단단히 발을 딛고 있다. 인생이란 무엇인지, 우리는 왜 그런 길을 선택하게 되는지, 그리고 만남이 어떻게 우리 존재의 한 부분이 되어가는지를 고요하게 바라보고 있다.</p> <p contents-hash="cbb6e757308cae18b15f4f450882d1de213a971ba08f16c5726bba4c06ef775f" dmcf-pid="0HXW7zGkhH" dmcf-ptype="general">이 영화는 아주 섬세하게, 인간의 본질이 무엇인지 깊은 부분을 그리고 있다”라고 호평을 아끼지 않은 만큼 추후 결과에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p> <p contents-hash="1a0e8a4ad13e6251f6cb4e499652e8035e94dc56ad01deaa8c4de1336cd56829" dmcf-pid="pXZYzqHEyG" dmcf-ptype="general">로카르노 영화제 국제경쟁 부문 진출에 대해서 미야케 쇼 감독은 “로카르노 영화제는 내가 처음 참가한 국제영화제였다. 영화 그 자체에 대한 진심 어린 존경이 흐르는 그곳의 분위기를 떠올리면 지금도 마음이 숙연해진다”에 이어 “10년이 넘는 시간이 흘러 ‘여행과 나날’과 함께 다시 찾을 수 있게 된 인연을 기쁘고 뜻깊게 여긴다.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계절을 넘나들며 차곡차곡 쌓아 올린 성실한 작업을 무엇보다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소회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7c5188614c2094db1d3e52ca08c7916ecc844451f8ded37c0782cc959f7cd3" dmcf-pid="UZ5GqBXDC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심은경.사진=비터즈 엔드(Bitters End, In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mksports/20250709191203483mhkn.png" data-org-width="541" dmcf-mid="Hf9qRebYS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mksports/20250709191203483mhk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심은경.사진=비터즈 엔드(Bitters End, In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2a0264842fc9c53f3ca0901ccf7bd47a7fefd0b5b9343f8bdd92c2f748f74b2" dmcf-pid="u51HBbZwTW" dmcf-ptype="general"> 심은경 역시 “미야케 쇼 감독의 아름다운 세계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다. 그리고 로카르노 영화제라는 소중한 무대에서 이 작품을 선보일 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가슴이 설렌다. ‘여행과 나날’이 시작하는 첫 번째 여행길에 여러분도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초청에 대한 감동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6b68fc748138e18b7c0cf9f911abfaacdc4c8af48fa83cc86fb0719f8439a596" dmcf-pid="71tXbK5rly" dmcf-ptype="general">‘여행과 나날’은 츠게 요시하루의 명작 만화 ‘해변의 서경(海辺の叙景)’, ‘혼야라동의 벤상(ほんやら洞のべんさん)’을 원작으로 한다. 겨울의 설경과 여름 해변 풍경이 관객을 일상과 비일상이 교차하는 여행으로 이끄는 미야케 쇼 감독만의 섬세한 스토리텔링과 영상 매직을 느낄 수 있는 올해 최고의 기대작이다.</p> <p contents-hash="01ecc9847b4c063e768e2b77779656f18b0c0ba5385b432bacfdd6e0b9ce0f40" dmcf-pid="ztFZK91mhT" dmcf-ptype="general">심은경은 각본에 관해 “최근 몇 년간 읽은 대본 중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의 대본”에 이어 맡은 캐릭터에 대해 “‘이’는 나이기도 하고, 관객이기도 하다. 관객들이 이 영화를 통해 영화관에서 여행을 할 수 있다면 그것보다 기쁜 일은 없을 것”이라며 감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0ff9b6b7017725836d05493df705510d0f94ef7c5ac652075e87f939808d792e" dmcf-pid="qF3592tslv" dmcf-ptype="general">‘여행과 나날’ 올겨울 가장 따뜻한 감동으로 국내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p> <p contents-hash="e0c195b0256e10855b77cb6ab46fa16ae788e079b0fbada687f0d4e8c7a63654" dmcf-pid="B3012VFOCS" dmcf-ptype="general">[진주희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df5e130d513abb8c3dd74b39f42ab06380b2c231b9f3f730681d4fd0ff0b8808" dmcf-pid="b0ptVf3Ihl"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故박지아, 언제나 기억하겠습니다" 유작 함께한 제작진, 2분46초의 추모 07-09 다음 '찐팬' 김창옥, "나도 자연인 생활 해보면 어떨까...너무 설렌다"(나는 자연인이다)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