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x이상근 감독 ‘엑시트’ 흥행 신화 이을 ‘악마가 이사왔다’ 작성일 07-09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ZZdga6FO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2535406ee80261950224ce20cfa2dd65f48496c1a1e1e8d8ed9a419111a286" dmcf-pid="f55JaNP3O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윤아와 ‘엑시트’ 제작진이란 확신의 조합이 올 여름 극장가를 정조준한다.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가 그것. ‘악마가 이사왔다’는 942만 관객을 동원한 ‘엑시트’의 주역 임윤아, 연출자 이상근 감독이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portsdonga/20250709192526577hrou.jpg" data-org-width="1200" dmcf-mid="2satu7YcI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portsdonga/20250709192526577hro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윤아와 ‘엑시트’ 제작진이란 확신의 조합이 올 여름 극장가를 정조준한다.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가 그것. ‘악마가 이사왔다’는 942만 관객을 동원한 ‘엑시트’의 주역 임윤아, 연출자 이상근 감독이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CJ EN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354861861b4c4622e3e5da722676f56f238a8c1cb4e2e0eb8e33b92ec30896a" dmcf-pid="411iNjQ0my" dmcf-ptype="general"> 올 여름 극장가에 흥행 악마가 이사온다. 스크린의 신 흥행보증수표로 자리잡은 임윤아에 ‘엑시트’ 제작진이라면 더더욱 믿음이 간다. ‘악마가 이사왔다’다. </div> <p contents-hash="3c627287befb9785e7d0f11b0acfe03c305c86e51311d037d25e1dd9ee768994" dmcf-pid="8BBEOIg2mT" dmcf-ptype="general">‘악마가 이사왔다’는 942만 관객을 모으며 흥행 신화를 일으킨 ‘엑시트’의 주역 임윤아, 연출자 이상근 감독이 다시 뭉친 작품. 제작은 ‘엑시트’를 위시로, ‘모가디슈’ ‘밀수’ 등 여름 흥행 불패 신화를 이뤄온 ‘무려’ 외유내강이 맡았다. </p> <p contents-hash="2fb3e9ae1617dfa56b6aeb1155518056d81eae8a742231bf722b3c9e5f98dff7" dmcf-pid="6bbDICaVDv" dmcf-ptype="general">‘악마가 이사왔다’는 낮에는 빵집 사장, 밤에는 악마로 변하는 선지와 그를 감시하는 청년 백수 길구의 이야기를 그린 ‘악마 들린 코미디’를 표방한다. </p> <p contents-hash="45ebcc7dec457878ed9698a3a0f09ce8fabba53d257eb9f835f2991fb596c487" dmcf-pid="PKKwChNfwS" dmcf-ptype="general">개봉에 앞서 9일 용산 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는 공동주연을 맡은 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배우와 연출자 이상근 감독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e2d92239622c568b82c6df868bd2acd46ef37bf7cb110581ff3bfa5b27790809" dmcf-pid="Q99rhlj4sl"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에서 가장 주목받는 건 임윤아의 연기 변신이다. 그는 낮과 밤이 다른 인물을 연기하며 인간과 악마 ‘1인 2역’에 도전한다. </p> <p contents-hash="6686d6f79f741b18991219788f3d7f268080e0e8ec4f39ed6c0f201636843bc8" dmcf-pid="x22mlSA8Dh" dmcf-ptype="general">임윤아는 “지금까지 맡았던 역할 중 가장 ‘독보적’으로 기묘하다”며 양극단의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외형, 표정, 목소리 톤 등을 감독과 충분히 상의하며 발전시켰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27fea72d07380b63a7b0e502d7201fa07435194642f910980c3c19d89232d716" dmcf-pid="yOOK86UlsC" dmcf-ptype="general">그는 악마 선지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기괴한’ 웃음 소리도 연출자와 함께 만들었다며, ‘엑시트’에 이어 2번째로 호흡한 이상근 감독과의 ‘케미스트리’를 강조했다.</p> <p contents-hash="a297c8a51e0a3261ccbe69f915464953cc26626dba8ce7a2f8319d183796ef37" dmcf-pid="WII96PuSmI" dmcf-ptype="general">‘악마’는 이상근 감독이 데뷔작으로 준비하던 각본을 ‘재정비’한 작품이기도 하다. </p> <p contents-hash="a094d5e0e90f6d3023420e5dc4688fdd3fe32046f661cf3fcc5a80c8534930ee" dmcf-pid="YCC2PQ7vOO" dmcf-ptype="general">이 감독은 제작보고회 시작에 앞서 ‘이례적으로’ 진행자보다 먼저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 “6년만의 신작이라 작품에 대한 애정이 크기에 이렇게 먼저 인사드리고 싶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ad314054dfa56cf88af5fcc854dfc7012a1e61786e96f3ff28fd7c76ef49c333" dmcf-pid="GhhVQxzTms" dmcf-ptype="general">성동일의 존재감도 눈에 띈다. 그는 “이번 작품은 무조건 재미있을 수 밖에 없다”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그 근거로 연출자를 꼽았다. 구체적으로 성동일은 “감독이 연기자들의 발바닥만 빼고 다 찍을 정도로 한 컷 한 컷 정말 최선을 다하더라”며 ‘악마가 이사왔다’를 향한 감독의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8bb811f821db45a1c0db4e7afbbd60286d1bea85428f92666e9f86ea09c30532" dmcf-pid="HddY1thLDm" dmcf-ptype="general">성동일은 딸의 오싹한 비밀을 오랜 세월 지켜봐온 아빠 장수 역을 맡았다. 백수 길구 역에는 안보현이 캐스팅됐다. 밤마다 선지를 감시하며 예측불허의 상황에 휘말리는 인물이다. 주현영은 선지의 ‘MZ 사촌’ 아라 역을 맡아 영화에 감칠 맛을 더한다. </p> <p contents-hash="f0249aee6be309d9cda3c743d1d77460e7fb3e0f286e2280e7ffc4ee21e245de" dmcf-pid="XJJGtFlomr" dmcf-ptype="general">‘엑시트’의 흥행 신화를 잇는 미스터리 코미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오는 8월 13일 개봉한다. </p> <p contents-hash="42b63db80f58db7e2cd173f7a67101576a0b5c19d87ae529e71b211f45cad780" dmcf-pid="ZiiHF3SgDw" dmcf-ptype="general">장은지 기자 eunj@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유진, ‘지락실3’ 유쾌한 퇴장…“아이브로 돌아갑니다” 07-09 다음 정선아 “김준수, 돈만 보는 대표 아냐” (나래식)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