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의 전설, 9일 개봉…"레전드 배우, 20대로 회귀했다" 작성일 07-09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CNeu7YcS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3132911ce73da94c352a29f1f972024db383c9041a90aba4d48e6b18dc9cb6" dmcf-pid="phjd7zGk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tvreport/20250709193134758uukv.jpg" data-org-width="1000" dmcf-mid="1OnUhlj4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tvreport/20250709193134758uuk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4a3e2e085eec382d09b82015f2f77d3b8418a703800749bcced29311f9dd690" dmcf-pid="UlAJzqHESk" dmcf-ptype="general">[TV리포트=허장원 기자] 그야말로 '성룡의 전설'이다. 70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배우 성룡이 또 한번 귀한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영화 '성룡의 전설'이 9일 개봉한 가운데 재미를 더하는 관람 포인트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p> <p contents-hash="9a8d2f8fd5f50c3babb138fb203a8b2f1e12203bf7bbe1fa7aa3d00fd1093da0" dmcf-pid="uSciqBXDyc" dmcf-ptype="general">영화 '성룡의 전설'은 고고학자 첸이 목걸이가 꿈속에서 본 과거와 현실을 연결해 준다는 것을 깨닫고 피할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싸이게 되는 블록버스터 액션 판타지다. </p> <p contents-hash="144ab7df49adbb3789128ec48dd5bf2757a1e6d574aa5c4c95dbf14fd29b4fb2" dmcf-pid="7vknBbZwTA" dmcf-ptype="general">영화는 고고학자 첸이 발굴 작업 중 옥으로 만들어진 신비한 목걸이를 발견하며 시작된다. 또 과거에서는 한나라 시절 흉노족에게 쫓기던 공주 멍윈을 구해준 장군 조전이 나라를 지키기 위한 그들과의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 과거와 현실이 연결되며 '성룡의 전설'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한다.</p> <p contents-hash="9757e6d2a4dc6632dd104426f25dfb2945361e7bcdbe0bad1639ebb30e8ebd98" dmcf-pid="zTELbK5rvj" dmcf-ptype="general"><strong>▲</strong><strong> '레전드' 성룡의 1인 2역 연기 </strong></p> <p contents-hash="e660588ff684e0048b5da8892124187f41875eef11109247e86a08cb1f3d3b9f" dmcf-pid="qyDoK91mWN" dmcf-ptype="general">'성룡의 전설'에서 성룡은 성룡이 현재의 고고학자 첸과 한나라의 장군 조전 1인 2역을 연기하며 액션은 물론 베테랑다운 연기력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세월이 흘러 70세가 넘은 나이에도 성룡은 믿기지 않는 동안과 식지 않는 열정으로 스턴트를 소화, 영화 팬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p> <p contents-hash="c44bd59c42b3d5c411ec8664aad773bd57bc914dbcfb3dd7112a75fdd5a78e75" dmcf-pid="BWwg92tsya" dmcf-ptype="general">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만큼 각 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액션 시퀀스도 볼거리 중 하나다. 특히 성룡이 보여줄 액션이기에 더욱 특별하다. </p> <p contents-hash="d8cd30eb89e176757eb6c8f91c7d8270eff4077ceb13e4f180a90ca144997108" dmcf-pid="b0TmRebYhg" dmcf-ptype="general">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총과 칼을 든 채 짓고 있는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성룡의 모습이 담겼다. 성룡이 제자들과 함께 옥 목걸이를 발견한 첸과 흉노족으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장군 조전을 어떻게 연기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p> <p contents-hash="6413e18e3b49f3c44ce9b7d6c296b994ceddc9646df21e6dacfb83ad9dd9318d" dmcf-pid="KpysedKGlo" dmcf-ptype="general">또 '시공간을 초월한 성룡의 레전드 액션'이라는 카피는 두 인물 사이에 과거와 현재를 잇는 신비한 비밀이 있음을 암시하며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특히 시대를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활약하는 성룡의 숨 막히는 액션은 '올 타임 레전드'의 귀환을 알리며 팬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어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e958198638588c1a1c37b9c8078a6e8d522362da9938733648fc778e0ee954" dmcf-pid="9UWOdJ9H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tvreport/20250709193136065eoxp.jpg" data-org-width="1000" dmcf-mid="txleu7Yc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tvreport/20250709193136065eox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58cf1c7a3363c94eb9853cc879401c3b30751d6de1ed8380467c11fd8940e93" dmcf-pid="2uYIJi2Xln" dmcf-ptype="general"><strong>▲ AI로 복원된 성룡의 리즈 시절 </strong></p> <p contents-hash="8baf204101e7a717e6cae93994a82c0e5ebf75f568bd2ae0126c4c301d6c021b" dmcf-pid="V7GCinVZvi" dmcf-ptype="general">또 다른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영화 속 시간이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최신 AI 기술이 활용됐다. 1인 2역을 맡은 성룡. 그중 하나인 과거 한나라의 장군 조전은 AI 기술을 통해 성룡의 27살으로 모습을 구현했다. </p> <p contents-hash="ef9576a4bf849c45759d73827111c032781c85e808b3308798aff4733289176c" dmcf-pid="fzHhnLf5vJ" dmcf-ptype="general">성룡의 젊은 시절 등장은 팬들의 향수를 불러 모으기도 했다. 어린 자신을 마주한 성룡은 "나는 소년으로 돌아갈 수 없지만 영화는 돌아갈 수 있게 해준다. 이러한 점이 너무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3e37f73ed8266c7628da8ab6827edd45c46ac9865251cab8e54eab6183da2dc5" dmcf-pid="4qXlLo41Cd" dmcf-ptype="general">지난해 급격히 노화된 모습으로 '건강 이상설'까지 휘말렸던 성룡이기에 이런 모습은 더욱 반가울 따름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98d94bf4aa8ddc9fb895131bdd8ad54a29a064732416a697b8de3f5bbf2a2e" dmcf-pid="8BZSog8tC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tvreport/20250709193137413hyiu.jpg" data-org-width="1000" dmcf-mid="F2x5wriBS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tvreport/20250709193137413hyi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3a13b532ab0cc3a0492724d47534a52d2e771395b85cf892d16a9fa3c8018a6" dmcf-pid="6b5vga6FvR" dmcf-ptype="general"><strong>▲ '성룡의 전설'의 압도적인 스케일 </strong></p> <p contents-hash="3459743b81acdaf58a2b928ff5cfbdf70f35ed74b1b658568aa72dc2a2ba456d" dmcf-pid="PK1TaNP3lM" dmcf-ptype="general">'성룡의 전설'은 압도적인 스케일로도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성룡의 전설'은 2005년 개봉한 블록버스터 '신화: 진시황릉의 비밀'의 연장선에 있는 영화로, 화려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p> <p contents-hash="3c4e51974ff8668d2883b92c4ca442391802f1befc98d4e747a24665c6ec43e6" dmcf-pid="QTELbK5rSx" dmcf-ptype="general">'성룡의 전설'의 제작 예산은 5,000만 달러(한화 약 688억 원)로 알려졌으며 촬영에는 5개월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져 규모를 짐작케 만들고 있다. </p> <p contents-hash="771371571300583750aae484d5d42a6707c94eb3926cdd9b5724fc346a8ee5c4" dmcf-pid="xyDoK91mvQ" dmcf-ptype="general">연출을 맡은 당계레 감독은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대평원 장면에 대해 "1만 2천 마리의 말이 달리기 시작했다. 배우들이 직접 말에 올라타 있었다"고 설명하며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또 수많은 기마병과 불길이 치솟는 대규모 전쟁 장면은 '성룡의 전설'의 압도적인 블록버스터 스케일을 짐작게 하며 웅장한 분위기를 전한다. </p> <p contents-hash="2b1b36763c05176c9674e458237c34a1f223f71c1b70c95e4fa107c72aeff953" dmcf-pid="yxqtmsLKlP" dmcf-ptype="general">이 밖에도 대규모 기마병 전투, 빙하 속 성지 전투 등 블록버스터 액션이 쉴 틈 없이 이어지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22ddd4b88c1581218f36568d49d709534697ba1470c39cc6eac37c3d244733de" dmcf-pid="WMBFsOo9h6" dmcf-ptype="general">1962년 영화 '대소황천패'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성룡은 1990년대 최고 액션배우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취권', '프로젝트A', '홍번구', '용형호제' 등에 출연하며 남다른 활약을 펼친 그는 아시아를 넘어 미국 할리우드에서도 인기를 떨쳤다. 지난 2016년에는 오스카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9eae3e5f54677e8fb8b4aca069e470f4ce6f7b58e2445bf11a92bfd2e2c7b7ac" dmcf-pid="YRb3OIg2y8" dmcf-ptype="general">벌써 71세를 맞이한 성룡이지만 그의 도전은 계속되고 있다. 이에 그가 보여줄 '성룡의 전설'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4a16009578468f79ba85286d8844b8e1bd21b0f6d66c2f461ed40331a6c746" dmcf-pid="GeK0ICaVh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tvreport/20250709193138729fsdr.jpg" data-org-width="1000" dmcf-mid="3Ojd7zGkv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tvreport/20250709193138729fsd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fdf0c30de05b0a928e62df1178335deb30536173cfab957abc73f741fb98414" dmcf-pid="Hd9pChNfhf" dmcf-ptype="general">허장원 기자 hjw@tvreport.co.kr / 사진= 영화 '성룡의 전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태원 건물주' 선우용여, 남편이 남긴 900평 땅 찾았다…"몇만 평은 사라져" 07-09 다음 엔하이픈, 美 '빌보드 200' 4주 연속 차트인…미니 6집 인기 '롱런'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