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건강 이상 호소…"의사 남편 아니었으면 큰일 났겠네" [RE:스타]

작성일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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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9a47a01d93cd3af265b0e3d2bc8c17d685bc308b1f4d0cf523e5090068aeea" dmcf-pid="KYfkICaVW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tvreport/20250709192905453njfm.jpg" data-org-width="1000" dmcf-mid="BSxsTyEQv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tvreport/20250709192905453njf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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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b757eba2e607ba1a94cdec372531d91fcdd5ca64f43a0a724d13feebe5c3887" dmcf-pid="9G4EChNfTA" dmcf-ptype="general">[TV리포트=노은하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둘째 출산 이후 무리한 일정으로 건강 이상 진단을 받았던 사실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8a64cb80110cd421bf084b40fded6a8a8a841041944652d632d8e16e56acae04" dmcf-pid="2H8Dhlj4yj" dmcf-ptype="general">9일 이정현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둘째 출산 후 한 달 만에 이미 예정돼 있던 광고 촬영, 대학원 복학, 육아와 집안일, 단편영화 작업까지 병행하다 보니 몸이 완전히 망가졌다"라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p>
          <p contents-hash="6ccf48a1b5a2b912966a6e3b57c4dd685885ff5768a918833105b1f9c54e477c" dmcf-pid="VX6wlSA8TN" dmcf-ptype="general">그는 "목 디스크가 터지고 가수 활동 중 격렬한 춤을 추면서 무릎 연골도 많이 상했다. 두 딸 서아와 서우를 모두 모유 수유를 하다 보니 허리 디스크까지 왔다"라며 당시 상태를 전했다. 이어 "다행히 꾸준히 치료를 받은 덕에 지금은 완치돼 전혀 아프지 않다. 너무 행복하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85dd0f6a19cc0727dbdc1e85e77aa1a774f64c23bdcad728453322a3080d6b6" dmcf-pid="fZPrSvc6Ta"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에는 아픈 부분의 엑스레이 사진과 함께 회복 이후 의사인 남편과 병원 라운지에서 음료를 마시며 여유로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의 사진도 함께 개재되었다.</p>
          <p contents-hash="0a7d60d02eec3db75255c9d5027663b40191153ff6c2d0050c90df5081c5fdeb" dmcf-pid="45QmvTkPCg" dmcf-ptype="general">이를 본 누리꾼들은 "좋은 남편 덕분에 완치 돼서 다행이다", "주치의가 집에 상주해 계신다", "건강 잘 챙기세요. 아프지 마세요", " 두 분 너무 보기 좋아요"라는 등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p>
          <p contents-hash="288d6c9c08dc7887b758c4650edc7c631117c1ab846bbea1df92efbb2a2c2989" dmcf-pid="81xsTyEQyo" dmcf-ptype="general">이정현(45)은 2019년,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해 10월 둘째 딸 출산 후에 한 달 만에 광고촬영에 복귀했으며 단편영화 '꽃놀이 간다'를 연출하며 영화감독으로 데뷔하였다. </p>
          <p contents-hash="3756071828bee181e745f603d4a1e346ee6cb331e2dbb24f98b571cfc73f7479" dmcf-pid="6tMOyWDxyL" dmcf-ptype="general">이어 쉼 없이 두 번째 단편영화 '성인식(가제)'의 촬영을 지난 5일 끝냈다고 밝혔다. 또한 이정현은 남편의 병원이 입점해 있는 인천의 건물을 194억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던 적이 있다.</p>
          <p contents-hash="dc784a15199b50a9446edccc2540cad92713d0fa730692f95b9b9d3a24ff0c06" dmcf-pid="PunvZ5Iivn" dmcf-ptype="general">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이정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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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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