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방구석에서 비명 지를 때가 왔네

작성일 07-0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더워도 너무 더운 올 여름 시원하게 보낼 재밌는 공포게임 추천 7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EzjWYwMz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b30d06036a170874f9418031d6110f048bbe31baf8b5590d4dedcd99670606" data-idxno="277268" data-type="photo" dmcf-pid="BO2w51CnF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HankyungGametoc/20250709194048622dyit.jpg" data-org-width="1015" dmcf-mid="xO72aNP3p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HankyungGametoc/20250709194048622dyi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7362a350143390e735f4fed14126085ec650fe9578f3ee07072aa1f980fe484" dmcf-pid="KCfmtFlo3u" dmcf-ptype="general">요즘 더워도 너무 덥다. 전국적인 장마 예고가 무색할 정도로 순식간에 끝나고 폭염이 찾아왔다. 습기를 가득 머금어 체감 온도가 높을 뿐더러 불쾌지수마저 극에 달했다. 7월 초부터 이렇게 더워도 되나 싶을 정도다. 이제는 에어컨 없으면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한다. </p>
          <p contents-hash="683a3f6e13175d8ec6594e7808baef03747d12f55ed22cdbf3b55589090abfd1" dmcf-pid="9h4sF3SgUU" dmcf-ptype="general">이런 무더운 날에는 등골 오싹하게 만드는 공포물이 최고다. 무서운 걸 볼 때 교감신경이 활성화돼 혈관이 수축하며 혈액 공급이 줄어 피부 온도가 내려가 실제 체온을 내리는 효과가 있다고 하지 않는가. </p>
          <p contents-hash="f423cf9f45f4ff8a0f0c16c13850ca1eed6f5109b0a86202fd3d8f7f9ebe9364" dmcf-pid="2l8O30va3p" dmcf-ptype="general">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들은 공포게임을 즐기며 '체험형 넷플릭스'를 만끽하기 최적의 타이밍이다. 단순히 무섭기만 해서는 재미없다. 스토리가 탄탄한 공포영화가 불후의 명작으로 꼽히는 만큼 공포게임도 마찬가지다. 공포도 내러티브가 매우 중요한 요소다.</p>
          <p contents-hash="2985e3a1383dcfb4d881b8e6deb1c5a9b3bd3daf0fe665cf374b491abd177e62" dmcf-pid="VS6I0pTN30"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한 편 보는 듯한 스토리가 재밌는 공포게임은 하는 재미와 보는 재미, 그리고 무더위까지 날려주는 오싹함까지 세 마리의 토끼를 한 번에 잡는다. 내러티브가 재밌는 공포게임을 하며 이번 무더위를 날려보는 걸 추천한다. </p>
          <p contents-hash="49ef37793c8e9e38ffd7143c0184ff128620f1e78c7591e0158a142df77e20e8" dmcf-pid="fvPCpUyjp3"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78b9d98ecf6379caf29188c3a4305aa547085cde9f86f0ebc09705b57548f19f" dmcf-pid="4TQhUuWApF" dmcf-ptype="general"><strong>■ 사일런트 힐2 리메이크</strong></p>
          <div class="video_frm" dmcf-pid="6vPCpUyjF1" dmcf-ptype="embed">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GILiChNfFR" dmcf-mtype="video/youtube"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GILiChNfFR" scrolling="no" src="https://www.youtube.com/embed/7f5qac5f3mE?origin=https://v.daum.net&amp;enablejsapi=1&amp;playsinline=1"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contents-hash="643d594abc2059c7eea6b54fbf7fc0c36f3f6c5470112e89f3465ae106f22d3d" dmcf-pid="Qyxlu7YcUZ" dmcf-ptype="general">사일런트 힐2 리메이크는 2001년 출시됐던 원작 '사일런트 힐2'의 리메이크 작품이다. 주인공 제임스가 죽은 아내가 보낸 편지를 받고 두 사람의 추억 속 도시 사일런트 힐로 돌아오며 사건이 일어난다. 호숫가에서 죽은 아내와 꼭 닮은 마리아와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p>
          <p contents-hash="678990444d739760e8c951bd6284f96c464835daf624edcf8d30bb2331a782c3" dmcf-pid="xWMS7zGk7X" dmcf-ptype="general">분위기와 사운드를 활용한 심리적 공포가 일품이다. 특히, 소리라는 매개체가 서사적 긴장을 팽팽하게 만드는 데 일조했다. 크리쳐의 '갑툭튀'보단, 분위기에서 오는 점진적 스트레스가 심리적 공포에 직접적으로 기여한다. </p>
          <p contents-hash="f0834396cee03ba7802553246f715512f3a112a586796eb73bd8dbd777fde070" dmcf-pid="yMW6kEe7zH" dmcf-ptype="general">자유도 높은 퍼즐 플레이도 매력적이다. 퍼즐을 풀기 위한 단서 획득 순서에 제한이 없는 덕분이다. 퀘스트 내비게이션 등은 전무하지만, 단서를 모으다보면 자연스럽게 올바른 길로 연결된다. 추리의 직간접적 경험을 체험하게 만들어 게임의 재미를 끌어올린다. 심리적 공포감에 짓눌린 채 하나씩 추리해 가는 과정은 무더위를 날려버리기 충분하다. </p>
          <p contents-hash="df6d76107d39a687c14ce0f4f9e122011970b7a5d09dd0fad63dc193327ab9a9" dmcf-pid="WRYPEDdz0G" dmcf-ptype="general"><strong>■ 리틀 나이트메어 1ㆍ2</strong></p>
          <div class="video_frm" dmcf-pid="GdHxwriBUW" dmcf-ptype="embed">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XJWTqBXDFx" dmcf-mtype="video/youtube"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XJWTqBXDFx" scrolling="no" src="https://www.youtube.com/embed/AI9zBBTyX-E?origin=https://v.daum.net&amp;enablejsapi=1&amp;playsinline=1"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contents-hash="f66eae24df0e4208a58bf7e430b227f67f31d0f634f3833c491db20a496a914d" dmcf-pid="XgFiChNf7T" dmcf-ptype="general">리틀 나이메어 시리즈는 퍼즐 플랫포머식 어드벤처 호러 게임이다. 심리적 공포와 압박감이 강해 몰입감이 뛰어나다. 게임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어둡게 조성돼 있지만, 갑작스레 귀신이 등장하는 등의 갑툭튀 요소는 거의 없는 편이다. </p>
          <p contents-hash="459e9b3eb4eb4f907086cb60bd03da0c7ae1ff55d045b969e232de491afb7f6b" dmcf-pid="Za3nhlj47v" dmcf-ptype="general">자극적이고 고어한 장면을 직접적으로 표현하기 보단, 암시적으로만 묘사해 플레이어가 직접 상상하도록 만드는 게 리틀 나이트메어의 매력이다. 주변 사물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차근차근 퍼즐을 풀어나가는 과정도 게임적으로 매우 즐겁다. </p>
          <p contents-hash="3450cbc4689b016826dcb6e5ac8e79e5effd866966a594a98d37de521800a47d" dmcf-pid="5N0LlSA8US" dmcf-ptype="general">퍼즐을 풀기 위한 별도의 힌트가 따로 제공되진 않지만 난도 자체는 그다지 높진 않다. 3~4시간이면 엔딩을 보는 짧은 플레이 타임은 단점이라면 단점이지만, 퇴근 후 더위 식힐 겸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기에 매우 적합하다. </p>
          <p contents-hash="80d102746746780552757a56843675d75a3024a988f833119705302c1cd89a8f" dmcf-pid="1jpoSvc67l"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f9f33dcb3dff512300d954619f8a81d6a6516b5426f007a81e264347071d2239" dmcf-pid="tAUgvTkPFh" dmcf-ptype="general"><strong>■ 아웃라스트</strong></p>
          <div class="video_frm" dmcf-pid="3k7NyWDxuI" dmcf-ptype="embed">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5b4VNjQ00P" dmcf-mtype="video/youtube"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5b4VNjQ00P" scrolling="no" src="https://www.youtube.com/embed/ZkSydla4sxo?origin=https://v.daum.net&amp;enablejsapi=1&amp;playsinline=1"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contents-hash="fe32ad3a80da240fbf80f7abfc4c366619363b3133aaaf5298bf3f91b57f55cd" dmcf-pid="p2OBnLf5us" dmcf-ptype="general">역대 최고의 공포게임을 꼽을 때 빠지지 않는 게임이 있으니 바로 '아웃라스트'다. 연출이면 연출, 사운드면 사운드, 그리고 궁금증을 자아내는 스토리까지 뭐하나 빠지지 않는 명작 중의 명작이다. 9만 3000개가 넘는 리뷰 중 96%가 긍정표를 받은 스팀 '압도적으로 긍정적' 게임이다.</p>
          <p contents-hash="2e254ec96854332907a74b29a6a6a7bec3a83e1d0007f8da6da801fb654f57ab" dmcf-pid="UVIbLo41zm" dmcf-ptype="general">아웃라스트하면 가장 대표적인 특징이 캠코더를 통해 보는 시야다. 캠코더는 야간 투시 기능으로 캄캄한 어둠 속 눈이 되어주는 유일한 수단이다. 제한된 시야는 공포감을 효과적으로 고조시킨다. 아울러 사용할수록 점점 줄어드는 배터리를 보며 느끼는 쪼는 맛은 덤이다.</p>
          <p contents-hash="7f8071a406b30661def0d7f64bf357b04c2ef409059dd30a092208f8530b5404" dmcf-pid="ufCKog8tur" dmcf-ptype="general">사일런트 힐이나 바이오 하자드처럼 적에게 당당하게 맞서는 전형적인 주인공 이미지를 탈피했다. 시작부터 끝까지 시종일관 도망다닌다. 미지의 공포 앞에 무기력한 한 명의 인간의 모습을 잘 표현했다. 이러한 설정은 몰입감을 끌어올린다. </p>
          <p contents-hash="a0a9c5d481c871c64931bcdfeac687c161c0a1094c1a81cf6c0cb3bb47aef459" dmcf-pid="74h9ga6FUw" dmcf-ptype="general"><strong>■ 바이오하자드 RE:4</strong></p>
          <div class="video_frm" dmcf-pid="q6SVNjQ0zE" dmcf-ptype="embed">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tzWYK91m38" dmcf-mtype="video/youtube"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tzWYK91m38" scrolling="no" src="https://www.youtube.com/embed/X8B0kpfmWHQ?origin=https://v.daum.net&amp;enablejsapi=1&amp;playsinline=1"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contents-hash="198ed5334ad1dff1ab7dcb6560f124d0d70f5b8f2a28fb7f0522c92dc97b878b" dmcf-pid="bQT4AcMUUc" dmcf-ptype="general">바이오하자드 RE:4는 시리즈 최고 명작 중 하나로 평가받는 4편을 리메이크한 게임이다. 단순 그래픽 업그레이드뿐만 아니라 패링, 은폐가 가능한 앉기 기능, 무기 단축키 시스템 등 원작에 없던 요소를 대거 추가해 현대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61b0d75f195bbedff4a6f41bf6916c14d00bea7ea79dc01e3dda1386fe719410" dmcf-pid="Kxy8ckRu3A" dmcf-ptype="general">전례 없는 생물 재해 '라쿤 사건'으로부터 6년 후, 플레이어는 사건에서 살아남아 인정을 받게 된 대통령 직속 요원 레온 S. 케네디가 되어 유괴된 대통령의 영애를 구출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알면 더 재밌지만 전편의 스토리를 꼭 알아야 하는 건 아니다. 마음 편하게 즐겨도 된다.</p>
          <p contents-hash="7a7712c84642a9e88f4d83345ff656e3870506635acaad81b39f2042747d48a3" dmcf-pid="9FgZf40C0j" dmcf-ptype="general">다른 공포게임에 비하면 호러성이 낮은 편이라 접근성이 높다. 긴장감 넘치는 액션게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덕분에 공포물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도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다. </p>
          <p contents-hash="907a22fd8418bf03733298d8a6c2df965fa9aadeadbee482bbd82cbc86adaa67" dmcf-pid="23a548ph0N" dmcf-ptype="general"><strong>■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strong></p>
          <div class="video_frm" dmcf-pid="fpjt6PuS3g" dmcf-ptype="embed">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3v86kEe7zf" dmcf-mtype="video/youtube"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3v86kEe7zf" scrolling="no" src="https://www.youtube.com/embed/ctQl9wa3ydE?origin=https://v.daum.net&amp;enablejsapi=1&amp;playsinline=1"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contents-hash="1c796b893eb79bb6f429bf98e77dbf2bfc1e7c2991d0eeb66b50860deed71b6a" dmcf-pid="8uc3QxzTpL" dmcf-ptype="general">2008년 출시작 '데드 스페이스'를 원작으로 하는 모티브 스튜디오의 리메이크작이다. 사일런트 힐2와 마찬가지로 원작의 게임성을 잘 살리며 '리메이크의 정석'으로 대표되는 게임 중 하나다. 폐쇄된 우주 공간 속 공포와 미스터리한 스토리를 풀어가는 재미가 일품이다.</p>
          <p contents-hash="313709ba3bf2fb63ed9fcbad1b18270fb456d0fdb64707decafa63d822c16ebc" dmcf-pid="67k0xMqyUn" dmcf-ptype="general">특히, 적막한 우주를 완벽하게 그려낸 음향 연출로 호러 장르 특유의 분위기를 매우 잘 살린 걸로 유명하다. 그래픽과 연출은 물론 화끈한 슈팅의 손맛을 전달하는 전투 시스템은 무더위는 물론, 스트레스까지 한 번에 날려준다. </p>
          <p contents-hash="61f5490c1028a33273e8e76fe1a0125b455e9869d09235fdc83377022a23a0c7" dmcf-pid="PzEpMRBWzi" dmcf-ptype="general">다만, 고어한 장면이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있어 게임 플레이에 거부감이 느껴질 가능성도 있다. 호러 액션의 고전 명작으로 꼽히는 게임이지만, 잔인한 걸 못보는 유저에게는 비추다. 평소 '쏘우'나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등의 영화를 잘 못보는 유저라면 다른 공포게임을 찾는 걸 추천한다.</p>
          <p contents-hash="29d96d0f8ddd22a60c1f6fa8ce99562765c528ed54f79a534741fdaf1062d39a" dmcf-pid="QqDURebYuJ"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3fdf884e031a93e6cf60e37decfdc7815fb071293b0739e9c64ad920c771a3ad" dmcf-pid="xBwuedKG3d" dmcf-ptype="general"><strong>■ 파피 플레이타임 </strong></p>
          <div class="video_frm" dmcf-pid="Wuc3QxzTUR" dmcf-ptype="embed">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pjmsF3Sgz2" dmcf-mtype="video/youtube"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pjmsF3Sgz2" scrolling="no" src="https://www.youtube.com/embed/xMQm8ubM-Cw?origin=https://v.daum.net&amp;enablejsapi=1&amp;playsinline=1"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contents-hash="6d4f82f7e41a447e7cf9ab0276d0fb211f40a7a7b915ece1c75ae8914301eaa4" dmcf-pid="GzEpMRBW0x" dmcf-ptype="general">파피 플레이 타임은 1인칭 생존 호러 게임으로 독특한 퍼즐 기믹과 긴박한 추격 씬이 백미다. 심리적 스트레스보단 뒤틀린 팔다리로 플레이어를 매서운 속도로 추격해 오는 압박감에서 공포를 느끼는 게임이다. </p>
          <p contents-hash="fda6331969e8c15a5e7db1134db9060d66fddc01011e7f886285f82e24310986" dmcf-pid="HqDURebYuQ" dmcf-ptype="general">주변 환경에 있는 힌트를 바탕으로 '그랩팩'이라는 늘어나는 손을 활용해 퍼즐을 풀어나가는 재미도 뛰어나다. 그랩팩을 이용해서 전류를 연결해 폐공장의 설비를 다시 움직이게 만든다거나, 멀리있는 레버를 당겨 다리를 연결하는 등 다양한 퍼즐이 준비돼 있다.</p>
          <p contents-hash="c6c509d93a1fb8ff53641c183e8d0b313967c4206b9f00c13402cef9e3b869e5" dmcf-pid="XBwuedKGUP" dmcf-ptype="general">무수한 떡밥만 남기는 불친절한 스토리가 단점으로 지적되지만, 각 챕터의 매력적인 빌런들의 이야기와 묘사는 상당히 훌륭하다. 챕터 4가 늘어지는 전개로 혹평을 받긴 했으나 전반적으로 긴장감 넘치는 공포 요소를 스토리에 잘 녹여냈다. </p>
          <p contents-hash="e554a4127defb98493f204cde4785ce3f5df10f52a4a2fa55f0615821658a3ce" dmcf-pid="Zbr7dJ9H06"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c0aeb22599db22baf6c6a02873a75e70106a76469e01e36c7fc842f93319357f" dmcf-pid="5KmzJi2Xu8" dmcf-ptype="general"><strong>■ 그림자 복도 </strong></p>
          <div class="video_frm" dmcf-pid="t0N186Uluf" dmcf-ptype="embed">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uyh9ga6FUK" dmcf-mtype="video/youtube"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uyh9ga6FUK" scrolling="no" src="https://www.youtube.com/embed/IRQV8WxADtM?origin=https://v.daum.net&amp;enablejsapi=1&amp;playsinline=1"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contents-hash="b7393627d745f002f969b6db7444e58ba07a0271cea7249e5b26ec9d03d62bbd" dmcf-pid="3UAFPQ7v32" dmcf-ptype="general">그림자 복도는 이세계로 넘어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신사에 떨어진 주인공이 귀신을 피해 탈출하는 내용을 그린다. 폐색감으로부터 오는 공포와 스릴이 일품이다. 사방이 꽉 막힌 것 같은 정신없는 구조의 미로 맵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p>
          <p contents-hash="fb1f2a8e0969276b9cf86d32a1faed674fef16ae03a0dd6533d90598058a8cdf" dmcf-pid="0uc3QxzTU9" dmcf-ptype="general">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어린 아이의 복수라는 클리셰 가득한 스토리지만 몰입감이 뛰어나다. 기승전결이 잘 짜여 있어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쉽다. 게임적 장치들도 몰입감을 끌어올리는 데 일조한다. 공포게임의 원초적인 맛을 잘 살렸다.</p>
          <p contents-hash="24af37b65ae5e6fa6d646afa071c1d21d28baecd59d02d484fdf6f839efc4fff" dmcf-pid="p7k0xMqyuK" dmcf-ptype="general">다양한 난도를 제공해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도 무리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초보자, 도전자, 파괴자, 챌린지 모드까지 총 4개 난도를 제공한다. 초보자의 경우 적에게 받는 대미지가 감소되고, 사망 시 아이템을 소모하지 않는 등 클리어가 매우 쉬운 편이라 걱정할 필요가 없다.</p>
          <p contents-hash="d184d30e31db26ccac053ed722c68951720efc46446763ad9c31519b72e5f19b" dmcf-pid="UzEpMRBWFb" dmcf-ptype="general"> anews9413@gametoc.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이전

왕자영요, 리야드에서 세계 최강 가린다

07-09
다음

용인시청 김동현, 보은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 등극

07-09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벌써 방구석에서 비명 지를 때가 왔네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